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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로컬 100, 재즈 축제 및 음악역 선정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 재즈페스티벌과 음악역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숨어있는 100가지 매력 ‘로컬100(지역문화 100선)’에 뽑혀 대한민국 문화명소로 인정받게 됐다.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은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행하기 위해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의 후속 조치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문체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인 로컬 100에 군 대표 문화콘텐츠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가 나란히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지자체 및 국민 발굴단이 추천한 1000여 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으로 군이 문화․예술 도시로서 전문가 및 일반 시민 패널들에게 인정받고 이를 정부가 증명한 것이다. 앞으로 가평 재즈페스티벌 및 음악역 1939는 대국민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두 문화콘텐츠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전국은 물론 나아가 세계적으로 더욱 알릴 수 있는 입지를 다졌다. 재즈페스티벌은 북한강으로 둘러싸인 자연의 섬에서 재즈를 테마로 개최되는 대표 브랜드 음악공연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축제이자 가평을 음악과 재즈의 도시로 재탄생하게 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4일간 성황리에 개최된 자라섬 재즈는 매년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아티스트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재즈 매니아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는 매해 주빈국의 아티스트를 초대하는 ‘포커스 국가’를 선정하고 있어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음악역 1939는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 가평역사 일대에 자리한 문화복합공간으로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 대규모 콘서트 등이 열리는 곳이다. 1939는 경춘선 가평역이 처음 문을 연 해다. 전철 개통으로 지난 2010년 경춘선이 폐선되자 문을 닫은 가평역 부지(3만7000㎡)를 음악을 테마로 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건물 내에 설치된 녹음실은 비틀즈의 녹음으로 유명한 영국의 에비로드 스튜디오와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등을 설계한 건축음향 분야의 권위자 샘 도요시마가 음향설계를 맡아 아름다운 울림을 자랑하는 등 국내 최고 시설의 스튜디오다. 국내에 음악과 작업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모두 규모가 작다. 대규모로 시작된 것은 음악역 1939가 처음이다. 서태원 군수는 “국민의 관심과 사랑, 직원들의 노력이 가평을 음악과 문화가 넘치는 도시로 변화시켜 가고 있다”며 “국가적 차원의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생활인구 및 청년들 유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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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23 청평면민 한마음 대축제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 = 2023년 10월 13일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평생활체육공원에서 청평면민 한마음 대축제가 있었다. 한마음 대축제는 청평면체육회와 청평면이 주최, 주관하였고 한수원 청평수력발전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남녀새마을협의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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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눈메골 가을 대장터 지역문화축제 폐막식 개최
[GN NEWS=가평군]김가영 기자=지난 10월 7일과 8일 설악면 유명산 눈메골에서 '눈메골 가을 대장터'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서태원 가평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의 특산품 등 농산물 판매, 평양 각설이공연, 댄스스포츠 퍼포먼스, 지역주민 포함한 관광객들을 위한 새끼꼬기 체험활동, 노래자랑,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이 진행되었다. 설악면 3개 단체의 축제를 대통합하여 만든 첫번째 행사로 앞으로 지역의 경제권을 살리고 다양한 문화를 확립하여 알리는데 목적을 두어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이 행사에는 초대 가수 진성이 출연하여 흥겨운 공연을 펼치며 힘을 실었다. 눈메골 가을 대장터 사생대회는 가평군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환경을 주제로 했으며 둘째날에 열리는 시상식에는 대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4명, 입선 30명이 수상했다. 행사의 마지막 피날레에는 모든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이 열렸다. 설악면은 내년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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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 공무원, 자라섬 꽃 페스타 홍보 박차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청 공무원들이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연휴기간 관광과 직원 10여명은 가평 전철역을 찾아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축제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라섬 꽃 페스타가 개최되는 자라섬 남도에는 백일홍과 구절초가 주를 이루며, 천일홍. 하늘바라기. 산파첸스. 버베나 등 가을 꽃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꽃들의 향연과 더불어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가평레일바이크~자라섬 입구~자라섬 남도 구간에 전기관람차를 운영하고 인근 남이섬과 자라섬을 뱃길로 연결하는 선박도 운항한다. 이와 함께 꽃 축제 입장료 7,000원 중 5,000원을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으로 돌려줘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장권을 소지하고 가평레일바이크,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동물원, 제이드가든, 양떼목장 등 관내 유명관광지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방문 시에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원 모두가 축제 홍보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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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민의 날 행사와 자라섬 재즈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은 제56회 군민의 날 맞아 오는 6일 자라섬 중도에서 재즈페스티벌과 함께 축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는 올해 20돌을 맞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기념하는 전야제와 콜라보로 진행되는 가운데 기획단계에서부터 많은 부처가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군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한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다’라는 무료 재즈공연에 이어 군민의 날 축하한마당이 펼쳐진다. 킹스턴 루디스카 및 8개의 숨결 등 재즈아티스트와 함께 기존에 자신이 불렀던 명곡들을 재즈로 편곡해 색다름을 선사하게 될 가수 주현미 재즈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금년도 20주년을 맞은 가평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 재즈)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메인무대인 자라섬을 비롯해 음악역 1939 및 가평읍내에서 열리는 등 일정과 무대가 확대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자라섬 재즈는 유럽, 아메리카, 이사이 등 전 세계 아티스트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등 해외 19팀과 국내 22팀 등 총 41팀이 초청돼 재즈 매니아들을 사로잡게 된다. 비렐리 라그렌&울프 바케니우스, 줄리안 라지, 샤이 마에스트로 퀄텟, 나윤선 솔로, 파스콸레 그라소 트리오 등 초호와 라인업이 발표됐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매해 선정한 주민국의 아티스트를 초대하는 ‘포커스 국가’로는 한국 수교 60주년을 맞은 캐나다가 선정돼 브리아 스콘버그, 죠지, 미스크 등 재즈밴드 3팀이 초청된다. 자라섬 재즈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한국의 근대가요들을 소재로 한 자라섬 비욘드 프로젝트도 준비되어 있다. 색소포니스트이자 창작음악가인 손성제(saxophone)를 주축으로 산희(vocal), 정수욱(guitar), 박상현(drum), 김규현(bass) 아티스트 공연이 특별함을 선사한다. 자라섬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서도에서는 웰컴 포스트 및 페스티벌 라운지 무대가 마련돼 청소년 및 아마추어 밴드 등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와 재즈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라섬을 벗어나 잣고을 광장 내에서는 야간 공연무대로 재즈 큐브가 마련되고 음악복합문화공간인 음악역1939에서는 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스테이션이 준비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함과 감동의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료 무대 입장권은 1일권이 8만원, 2일권이 14만원, 3일권이 18만원으로 가평주민은 40%, 청소년 및 장애인(65세이상)은 50% 할인되며, 일반․반려견 동반좌석 티켓은 예스24에서 캠핑 및 셔틀버스 패키지는 꽃가마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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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들국화 축제
[GN뉴스=경기도]청연=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2023년 제19회 아침고요 들국화 전시회'가 9월 16일~10월 1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들국화 전시회와 잣까기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오전 8시 30분에 개장하여 오후 7시에 폐장하며, 입장은 1시간 전 마감된다. 해국, 단양쑥부쟁이, 좀개미취, 포천구절초, 울릉국화, 눈개쑥부쟁이 등 자생들국화 35여종을 감상할 수 있다. 한상경 교수가 정성을 드려 옮겨 심은 천년향은 아침고요수목원의 상징인 향나무다. 한국정원인 서화연에는 흰색 수련이 피어있어 동양적 풍취를 한껏 느껴 볼 수 있다. J의 오두막 정원은 영국의 전원마을인 코츠월드 지방 전통양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5개 화단을 가지고 있으며 계절마다 꽃을 어김없이 피우기에 '약속의 정원'이라고도 한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과 함께 들국화와 구절초, 붉은빛의 백일홍 등 가을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곳이다. 관상가치가 높은 우리나라 들국화를 보다 친숙하게 만나보고, 분포와 종류에 따라 식재된 들국화들의 가치를 발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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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로컬 100, 재즈 축제 및 음악역 선정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 재즈페스티벌과 음악역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숨어있는 100가지 매력 ‘로컬100(지역문화 100선)’에 뽑혀 대한민국 문화명소로 인정받게 됐다.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은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행하기 위해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의 후속 조치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문체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인 로컬 100에 군 대표 문화콘텐츠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가 나란히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지자체 및 국민 발굴단이 추천한 1000여 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으로 군이 문화․예술 도시로서 전문가 및 일반 시민 패널들에게 인정받고 이를 정부가 증명한 것이다. 앞으로 가평 재즈페스티벌 및 음악역 1939는 대국민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두 문화콘텐츠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전국은 물론 나아가 세계적으로 더욱 알릴 수 있는 입지를 다졌다. 재즈페스티벌은 북한강으로 둘러싸인 자연의 섬에서 재즈를 테마로 개최되는 대표 브랜드 음악공연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축제이자 가평을 음악과 재즈의 도시로 재탄생하게 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4일간 성황리에 개최된 자라섬 재즈는 매년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아티스트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재즈 매니아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는 매해 주빈국의 아티스트를 초대하는 ‘포커스 국가’를 선정하고 있어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음악역 1939는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 가평역사 일대에 자리한 문화복합공간으로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 대규모 콘서트 등이 열리는 곳이다. 1939는 경춘선 가평역이 처음 문을 연 해다. 전철 개통으로 지난 2010년 경춘선이 폐선되자 문을 닫은 가평역 부지(3만7000㎡)를 음악을 테마로 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건물 내에 설치된 녹음실은 비틀즈의 녹음으로 유명한 영국의 에비로드 스튜디오와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등을 설계한 건축음향 분야의 권위자 샘 도요시마가 음향설계를 맡아 아름다운 울림을 자랑하는 등 국내 최고 시설의 스튜디오다. 국내에 음악과 작업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모두 규모가 작다. 대규모로 시작된 것은 음악역 1939가 처음이다. 서태원 군수는 “국민의 관심과 사랑, 직원들의 노력이 가평을 음악과 문화가 넘치는 도시로 변화시켜 가고 있다”며 “국가적 차원의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생활인구 및 청년들 유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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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로컬 100, 재즈 축제 및 음악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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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23 청평면민 한마음 대축제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 = 2023년 10월 13일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평생활체육공원에서 청평면민 한마음 대축제가 있었다. 한마음 대축제는 청평면체육회와 청평면이 주최, 주관하였고 한수원 청평수력발전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남녀새마을협의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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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23 청평면민 한마음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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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눈메골 가을 대장터 지역문화축제 폐막식 개최
- [GN NEWS=가평군]김가영 기자=지난 10월 7일과 8일 설악면 유명산 눈메골에서 '눈메골 가을 대장터'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서태원 가평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의 특산품 등 농산물 판매, 평양 각설이공연, 댄스스포츠 퍼포먼스, 지역주민 포함한 관광객들을 위한 새끼꼬기 체험활동, 노래자랑,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이 진행되었다. 설악면 3개 단체의 축제를 대통합하여 만든 첫번째 행사로 앞으로 지역의 경제권을 살리고 다양한 문화를 확립하여 알리는데 목적을 두어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이 행사에는 초대 가수 진성이 출연하여 흥겨운 공연을 펼치며 힘을 실었다. 눈메골 가을 대장터 사생대회는 가평군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환경을 주제로 했으며 둘째날에 열리는 시상식에는 대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4명, 입선 30명이 수상했다. 행사의 마지막 피날레에는 모든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이 열렸다. 설악면은 내년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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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눈메골 가을 대장터 지역문화축제 폐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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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 공무원, 자라섬 꽃 페스타 홍보 박차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청 공무원들이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연휴기간 관광과 직원 10여명은 가평 전철역을 찾아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축제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라섬 꽃 페스타가 개최되는 자라섬 남도에는 백일홍과 구절초가 주를 이루며, 천일홍. 하늘바라기. 산파첸스. 버베나 등 가을 꽃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꽃들의 향연과 더불어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가평레일바이크~자라섬 입구~자라섬 남도 구간에 전기관람차를 운영하고 인근 남이섬과 자라섬을 뱃길로 연결하는 선박도 운항한다. 이와 함께 꽃 축제 입장료 7,000원 중 5,000원을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으로 돌려줘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장권을 소지하고 가평레일바이크,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동물원, 제이드가든, 양떼목장 등 관내 유명관광지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방문 시에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원 모두가 축제 홍보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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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민의 날 행사와 자라섬 재즈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은 제56회 군민의 날 맞아 오는 6일 자라섬 중도에서 재즈페스티벌과 함께 축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는 올해 20돌을 맞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기념하는 전야제와 콜라보로 진행되는 가운데 기획단계에서부터 많은 부처가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군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한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다’라는 무료 재즈공연에 이어 군민의 날 축하한마당이 펼쳐진다. 킹스턴 루디스카 및 8개의 숨결 등 재즈아티스트와 함께 기존에 자신이 불렀던 명곡들을 재즈로 편곡해 색다름을 선사하게 될 가수 주현미 재즈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금년도 20주년을 맞은 가평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 재즈)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메인무대인 자라섬을 비롯해 음악역 1939 및 가평읍내에서 열리는 등 일정과 무대가 확대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자라섬 재즈는 유럽, 아메리카, 이사이 등 전 세계 아티스트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등 해외 19팀과 국내 22팀 등 총 41팀이 초청돼 재즈 매니아들을 사로잡게 된다. 비렐리 라그렌&울프 바케니우스, 줄리안 라지, 샤이 마에스트로 퀄텟, 나윤선 솔로, 파스콸레 그라소 트리오 등 초호와 라인업이 발표됐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매해 선정한 주민국의 아티스트를 초대하는 ‘포커스 국가’로는 한국 수교 60주년을 맞은 캐나다가 선정돼 브리아 스콘버그, 죠지, 미스크 등 재즈밴드 3팀이 초청된다. 자라섬 재즈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한국의 근대가요들을 소재로 한 자라섬 비욘드 프로젝트도 준비되어 있다. 색소포니스트이자 창작음악가인 손성제(saxophone)를 주축으로 산희(vocal), 정수욱(guitar), 박상현(drum), 김규현(bass) 아티스트 공연이 특별함을 선사한다. 자라섬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서도에서는 웰컴 포스트 및 페스티벌 라운지 무대가 마련돼 청소년 및 아마추어 밴드 등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와 재즈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라섬을 벗어나 잣고을 광장 내에서는 야간 공연무대로 재즈 큐브가 마련되고 음악복합문화공간인 음악역1939에서는 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스테이션이 준비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함과 감동의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료 무대 입장권은 1일권이 8만원, 2일권이 14만원, 3일권이 18만원으로 가평주민은 40%, 청소년 및 장애인(65세이상)은 50% 할인되며, 일반․반려견 동반좌석 티켓은 예스24에서 캠핑 및 셔틀버스 패키지는 꽃가마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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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민의 날 행사와 자라섬 재즈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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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들국화 축제
- [GN뉴스=경기도]청연=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2023년 제19회 아침고요 들국화 전시회'가 9월 16일~10월 1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들국화 전시회와 잣까기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오전 8시 30분에 개장하여 오후 7시에 폐장하며, 입장은 1시간 전 마감된다. 해국, 단양쑥부쟁이, 좀개미취, 포천구절초, 울릉국화, 눈개쑥부쟁이 등 자생들국화 35여종을 감상할 수 있다. 한상경 교수가 정성을 드려 옮겨 심은 천년향은 아침고요수목원의 상징인 향나무다. 한국정원인 서화연에는 흰색 수련이 피어있어 동양적 풍취를 한껏 느껴 볼 수 있다. J의 오두막 정원은 영국의 전원마을인 코츠월드 지방 전통양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5개 화단을 가지고 있으며 계절마다 꽃을 어김없이 피우기에 '약속의 정원'이라고도 한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과 함께 들국화와 구절초, 붉은빛의 백일홍 등 가을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곳이다. 관상가치가 높은 우리나라 들국화를 보다 친숙하게 만나보고, 분포와 종류에 따라 식재된 들국화들의 가치를 발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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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로컬 100, 재즈 축제 및 음악역 선정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 재즈페스티벌과 음악역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숨어있는 100가지 매력 ‘로컬100(지역문화 100선)’에 뽑혀 대한민국 문화명소로 인정받게 됐다.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은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행하기 위해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의 후속 조치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문체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인 로컬 100에 군 대표 문화콘텐츠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가 나란히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지자체 및 국민 발굴단이 추천한 1000여 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으로 군이 문화․예술 도시로서 전문가 및 일반 시민 패널들에게 인정받고 이를 정부가 증명한 것이다. 앞으로 가평 재즈페스티벌 및 음악역 1939는 대국민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두 문화콘텐츠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전국은 물론 나아가 세계적으로 더욱 알릴 수 있는 입지를 다졌다. 재즈페스티벌은 북한강으로 둘러싸인 자연의 섬에서 재즈를 테마로 개최되는 대표 브랜드 음악공연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축제이자 가평을 음악과 재즈의 도시로 재탄생하게 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4일간 성황리에 개최된 자라섬 재즈는 매년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아티스트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재즈 매니아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는 매해 주빈국의 아티스트를 초대하는 ‘포커스 국가’를 선정하고 있어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음악역 1939는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 가평역사 일대에 자리한 문화복합공간으로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 대규모 콘서트 등이 열리는 곳이다. 1939는 경춘선 가평역이 처음 문을 연 해다. 전철 개통으로 지난 2010년 경춘선이 폐선되자 문을 닫은 가평역 부지(3만7000㎡)를 음악을 테마로 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건물 내에 설치된 녹음실은 비틀즈의 녹음으로 유명한 영국의 에비로드 스튜디오와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등을 설계한 건축음향 분야의 권위자 샘 도요시마가 음향설계를 맡아 아름다운 울림을 자랑하는 등 국내 최고 시설의 스튜디오다. 국내에 음악과 작업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모두 규모가 작다. 대규모로 시작된 것은 음악역 1939가 처음이다. 서태원 군수는 “국민의 관심과 사랑, 직원들의 노력이 가평을 음악과 문화가 넘치는 도시로 변화시켜 가고 있다”며 “국가적 차원의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생활인구 및 청년들 유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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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로컬 100, 재즈 축제 및 음악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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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23 청평면민 한마음 대축제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 = 2023년 10월 13일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평생활체육공원에서 청평면민 한마음 대축제가 있었다. 한마음 대축제는 청평면체육회와 청평면이 주최, 주관하였고 한수원 청평수력발전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남녀새마을협의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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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23 청평면민 한마음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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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눈메골 가을 대장터 지역문화축제 폐막식 개최
- [GN NEWS=가평군]김가영 기자=지난 10월 7일과 8일 설악면 유명산 눈메골에서 '눈메골 가을 대장터'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서태원 가평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의 특산품 등 농산물 판매, 평양 각설이공연, 댄스스포츠 퍼포먼스, 지역주민 포함한 관광객들을 위한 새끼꼬기 체험활동, 노래자랑,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이 진행되었다. 설악면 3개 단체의 축제를 대통합하여 만든 첫번째 행사로 앞으로 지역의 경제권을 살리고 다양한 문화를 확립하여 알리는데 목적을 두어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이 행사에는 초대 가수 진성이 출연하여 흥겨운 공연을 펼치며 힘을 실었다. 눈메골 가을 대장터 사생대회는 가평군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환경을 주제로 했으며 둘째날에 열리는 시상식에는 대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4명, 입선 30명이 수상했다. 행사의 마지막 피날레에는 모든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이 열렸다. 설악면은 내년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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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눈메골 가을 대장터 지역문화축제 폐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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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 공무원, 자라섬 꽃 페스타 홍보 박차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청 공무원들이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연휴기간 관광과 직원 10여명은 가평 전철역을 찾아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축제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라섬 꽃 페스타가 개최되는 자라섬 남도에는 백일홍과 구절초가 주를 이루며, 천일홍. 하늘바라기. 산파첸스. 버베나 등 가을 꽃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꽃들의 향연과 더불어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가평레일바이크~자라섬 입구~자라섬 남도 구간에 전기관람차를 운영하고 인근 남이섬과 자라섬을 뱃길로 연결하는 선박도 운항한다. 이와 함께 꽃 축제 입장료 7,000원 중 5,000원을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으로 돌려줘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장권을 소지하고 가평레일바이크,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동물원, 제이드가든, 양떼목장 등 관내 유명관광지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방문 시에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원 모두가 축제 홍보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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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 공무원, 자라섬 꽃 페스타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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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민의 날 행사와 자라섬 재즈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은 제56회 군민의 날 맞아 오는 6일 자라섬 중도에서 재즈페스티벌과 함께 축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는 올해 20돌을 맞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기념하는 전야제와 콜라보로 진행되는 가운데 기획단계에서부터 많은 부처가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군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한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온 사람은 없다’라는 무료 재즈공연에 이어 군민의 날 축하한마당이 펼쳐진다. 킹스턴 루디스카 및 8개의 숨결 등 재즈아티스트와 함께 기존에 자신이 불렀던 명곡들을 재즈로 편곡해 색다름을 선사하게 될 가수 주현미 재즈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금년도 20주년을 맞은 가평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 재즈)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메인무대인 자라섬을 비롯해 음악역 1939 및 가평읍내에서 열리는 등 일정과 무대가 확대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자라섬 재즈는 유럽, 아메리카, 이사이 등 전 세계 아티스트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등 해외 19팀과 국내 22팀 등 총 41팀이 초청돼 재즈 매니아들을 사로잡게 된다. 비렐리 라그렌&울프 바케니우스, 줄리안 라지, 샤이 마에스트로 퀄텟, 나윤선 솔로, 파스콸레 그라소 트리오 등 초호와 라인업이 발표됐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매해 선정한 주민국의 아티스트를 초대하는 ‘포커스 국가’로는 한국 수교 60주년을 맞은 캐나다가 선정돼 브리아 스콘버그, 죠지, 미스크 등 재즈밴드 3팀이 초청된다. 자라섬 재즈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한국의 근대가요들을 소재로 한 자라섬 비욘드 프로젝트도 준비되어 있다. 색소포니스트이자 창작음악가인 손성제(saxophone)를 주축으로 산희(vocal), 정수욱(guitar), 박상현(drum), 김규현(bass) 아티스트 공연이 특별함을 선사한다. 자라섬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서도에서는 웰컴 포스트 및 페스티벌 라운지 무대가 마련돼 청소년 및 아마추어 밴드 등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와 재즈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라섬을 벗어나 잣고을 광장 내에서는 야간 공연무대로 재즈 큐브가 마련되고 음악복합문화공간인 음악역1939에서는 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스테이션이 준비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함과 감동의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료 무대 입장권은 1일권이 8만원, 2일권이 14만원, 3일권이 18만원으로 가평주민은 40%, 청소년 및 장애인(65세이상)은 50% 할인되며, 일반․반려견 동반좌석 티켓은 예스24에서 캠핑 및 셔틀버스 패키지는 꽃가마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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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민의 날 행사와 자라섬 재즈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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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들국화 축제
- [GN뉴스=경기도]청연=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2023년 제19회 아침고요 들국화 전시회'가 9월 16일~10월 1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들국화 전시회와 잣까기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오전 8시 30분에 개장하여 오후 7시에 폐장하며, 입장은 1시간 전 마감된다. 해국, 단양쑥부쟁이, 좀개미취, 포천구절초, 울릉국화, 눈개쑥부쟁이 등 자생들국화 35여종을 감상할 수 있다. 한상경 교수가 정성을 드려 옮겨 심은 천년향은 아침고요수목원의 상징인 향나무다. 한국정원인 서화연에는 흰색 수련이 피어있어 동양적 풍취를 한껏 느껴 볼 수 있다. J의 오두막 정원은 영국의 전원마을인 코츠월드 지방 전통양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5개 화단을 가지고 있으며 계절마다 꽃을 어김없이 피우기에 '약속의 정원'이라고도 한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과 함께 들국화와 구절초, 붉은빛의 백일홍 등 가을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곳이다. 관상가치가 높은 우리나라 들국화를 보다 친숙하게 만나보고, 분포와 종류에 따라 식재된 들국화들의 가치를 발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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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들국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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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청춘역1979에서 제8회 청춘 愛 드림 '희망 콘서트'개최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오는 9월 2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청평에 위치한 청춘역1979에서는 청춘 愛 드림 ‘희망 콘서트’가 개최된다. 청평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수원과 가평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부터 2021년 3년간 진행이 어려웠던 가운데 2022년 비로소 제7회째를 맞아 성황리에 행사를 치렀던 희망 콘서트는 코로나를 겪으며 대중문화 공연에 목말라하던 가평군민들에게 단비가 되었다. 이날 출연진으로 가평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90년대 가요계를 이끌었던 가수 심신과 이범학, 그리고 가요계의 거장 이은하가 출연하여 가을밤 짙은 향수와 즐거움을 함께 선사했다. 또한 청평하면 떠오르는 강변가요제 1회가 진행되었던 장소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맞닿은 출연 가수 소현아는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은상과 인기상을 수상하여 강변가요제의 역사가 시작된 고장 청평에서의 공연으로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1999년 강변가요제의 대상은 트롯 가요계를 이끌고 있는 장윤정이 차지하였다. 특히나 행사가 펼쳐진 청춘역1979는 청평의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구축되어 여러 문화적 시도를 하고 있는등 청평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러 단체의 다양한 공연은 물론 크고 작은 버스킹을 통해 청평면민과 청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3일 진행되는 제8회 청평 愛 드림 희망 콘서트 또한 청춘역1979에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DJ 하심이 진행하는 DJ BOX에서 신나는 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보고 체험하고 즐기는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라고 한다.식전 무대로 가평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k pop을 배우며 미래의 아이돌을 꿈꾸고 있는 댄스팀 저스트윈과 개막을 알리는 신비로운 매직쇼를 시작으로 화려한 삼바 댄스로 흥을 돋우고 TV 조선의 노래하는 대한민국에서 2등을 수상한 김현중이 출연한다. 특히 가평 밴드를 대표하는 유레카 밴드가 자작곡인 ‘청평 연가’를 연주하여 그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원하고 즐거운 1부 무대가 유레카 밴드의 공연으로 마무리되고 이어지는 2부 무대는 본격적인 초대가수들의 무대로 펼쳐진다. 1985년 1집 앨범 바람바람바람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다수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김범룡과 작년 제7회 희망콘서트에 이어 mc를 맞고 있는 소현아가 출연하여 친숙하고 즐거운 무대를 이끌어갈 예정이며, 1988년 고유의 음색과 특유의 창법으로 1집 '널 그리며'를 직접 작사 작곡하여 음정과 화음을 자유자재로 바꿔 부르는 등 뛰어난 음감과 기량을 가진 것뿐 아니라 곱상한 외모에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당시 소녀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말 그대로 원조 아이돌이었던 박남정이 출연하여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량의 히트곡을 가진 이은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연하여 미처 선보이지 못했던 또 다른 히트곡들을 다수 선보이며 초대형 가수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행사 당일 청춘역1979를 찾을 가평군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마무리로 희망 콘서트가 준비한 비밀병기인 디스코타임에는 댄스상과 패션상을 선발하여 10만원권 가평문화상품권을 각각 수여한다. 이날 주최측이 제시한 드레스코드는 스카프와 블루진 이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청평면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작년에는 코로나로 움츠려있던 군민들이 공연문화에 목말라 있던 차에 펼쳐진 행사여서 많이 참여해 주신 것이 아니었나 한다’고 겸손한 소감을 밝히며 ‘올해는 더 다양하고 흥겨운 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고심하며 준비했다’고 준비과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먹고 즐기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앞으로 청춘역1979가 즐거움의 메카로 자리 잡아 이곳에 오면 항상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곳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청평면 축제추진위원회도 함께 노력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평면 축제추진위원회는 2015년 9월 30일 창립하여 2019년 8월까지 청평면 조종천 생태공원에서 여섯 번의 한여름밤의 음악회 추진하였고 2022. 9. 24. 청춘역1979에서 한수원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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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청춘역1979에서 제8회 청춘 愛 드림 '희망 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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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 16회 가평종합예술제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 = 9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예술로 하나되는 가평! "1979 강변의 추억, 예술 愛''라는 슬로건으로 제 16회 가평종합에술제가 한국예총 경기도 연합회 가평지회 주관으로 가평 청춘역 1979에서 진행되었다. 식전 동아리공연에 이어 개막식후 힐링축하공연이 이어졌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주최측에서 많은 준비를 했는데 아쉬운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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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 16회 가평종합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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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3 자라섬 꽃 페스타
- [GN뉴스=경기도]청연= 16일, 자라섬 꽃페스타가 시작되었다. 자라섬 가을 꽃 축제는 9월 16일 ~ 10월 15일까지 지역 밴드 및 아티스트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보테니컬 아트, 짚공예 체험 등이 진행된다. 입구에 들어서면 각양각색의 백일홍이 반긴다. 하늘바라기와 여인의 가냘픈 손짓같은 팜파스그라스가 바람에 살랑거린다. 앙증맞은 보라빛 꽃반지 닮은 천일홍과 화분속에 소담스럽게 담겨 있는 화분국화는 탐스럽다. 많은 꽃송이가 모여 하나처럼 보이는 버베나와 벌개미취는 같은 보라색이지만 느낌이 사뭇 다르다. 낮달맞이꽃은 만화속의 그림처럼 현실감이 떨어져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강을 따라 꽃을 구경하며 걷다 보면 자라섬 끝에 도달한다. 그 곳에 가면 건너편에 남이섬이 보이고 수와진의 파초와 영원히 내게를도 들을 수 있다. 포주쥬스나 사과쥬스를 사가지고 강을 보면서 음악을 들으며 잠시 모든 것을 잊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괜찮다. 10시에 자라섬 꽃페스타 개막식을 끝내고 서태원 가평군수, 최원중 의원, 양재성 의원 그리고 관계자들과 함께 꽃정원을 거닐며 환담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다. 구철초와 코스모스는 아직 제대로 피지 않았고 환상의 핑크뮬리는 일부만 피었다. 추석쯤에 이들도 가을의 완전한 일부가 될 것 같다. 남도 다리를 걸어 나오면 꽃그네가 걸려 있다. 여인의 뒷모습이 왠지 이 가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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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음악협회 ‘제1회 청평호반 콘페스티벌’개최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무더위가 식어가고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가을 주말저녁, 청평 1979청춘역(구 청평역사)공원 시계탑 광장에서는 아기자기한 지역축제가 펼쳐진다. 12일 청평호반 콘페스티벌 축제조직위에서는 경기관광공사 공모지원사업으로 지역이미지 제고와 농가 소득증대 및 홍보를 위한지역축제 공모에 선정돼 지역농산물을 알리고 주민과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토요일 청평1979 청춘역 시계탑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청평호반 콘 페스티벌은 청평 주민들이 축제조직위를 구성하고 직접 기획한 축제로 주민들이 만들어 가는 마을축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청평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기획한 농산물 축제로 옥수수를 활용한 인형 만들기, 옥수수 알따기, 삶은 옥수수와 옥수수강냉이 많이 먹기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경연이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옥수수 등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특히, 가평특선주 영농조합 김경철 대표는“콘 페스티벌 축제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가평브랜디를 이용한 하이볼과 자라섬 뱅쇼등 시음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가평브랜디 하이볼을 맛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각설이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과 내방객들이 참여하는 경연대회와 이벤트가 이어지며, 군민가수 바울(안기동), Psyckinesis(가수 박인준. 성악 강민규)등 지역예술인들의 축하무대와 클래식 ESPOIR(에스쁘아르/조정수 플릇, 김중학 클래식기타)가 콜라보 연주 무대를 꾸며준다. 특히 이날은 혜화동 대학로에서 34년째 버스커로 활동하고 있는 버스킹 1세대, 유머리스트 윤효상(배우)씨가 특별출연으로 방문객들에게 무한 행복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하는 (사)한국음악협회 가평지부 정민희 지부장은“경기관광공사의 지원사업으로 기획된 축제로 음악과 어우러진 축제를 고민하다 옥수수 축제를 기획했다.”며“ 가평특산물로 등극한 가평 찰옥수수 홍보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사)한국음악협회 가평지부가 주최 주관하고, 경기관광공사와 가평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청평면 민간기동대와 청평면 의용소방대, 청평고을협동조합, 가평특선주영농조합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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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음악협회 ‘제1회 청평호반 콘페스티벌’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