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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음악도서관, 박준 시인이 추천하는 음반 컬렉션‘시간을 넘어서는 마음들’ 전시
    - 의정부음악도서관, 박준 시인의 추천 음반 컬렉션 16점 전시 - 3월부터 두 달간, 시인의 추억이 담긴 음악 이야기 전할 예정 [GN뉴스=의정부시]이성아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음악도서관은 3월부터 두 달간 ‘시간을 넘어서는 마음들’이라는 주제로 박준 시인의 명사 추천컬렉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악도서관 명사 추천컬렉션은 뮤지션, 작가, 음악계 전문가 등이 짤막한 글과 함께 추천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반 전시 프로그램이다. 전시된 음반은 도서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직접 들어볼 수 있다. 1, 2월에는 재즈피플 김광현 편집장이 추천한 ‘재킷이 아름다운 재즈 LP 음반’을 전시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카펜터즈의 <Gold - Greatest Hits>를 비롯한 박준 시인의 추천 음반 총 16점을 전시하고, 각각의 음반마다 추억이 있는 에피소드를 담아 편안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박준 시인은 “시가 무엇인지, 시적인 것은 어떠해야 하는지, 나 스스로도 정의하기 힘든 날들이 많다. 하지만 양희은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명확해진다. 슬픔과 기쁨을 동시에 가진 것 혹은 그것들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며 <양희은 - 셋 사랑노래>를 추천하고 본인에게 특별했던 음악 이야기를 전해준다. 또한, 의정부음악도서관은 박준 시인이 음반을 통해 느꼈을 그 당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CD, 카세트테이프, 디지털음원 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한다. 의정부음악도서관 명사 추천컬렉션은 도서관 1층에서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음악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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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기고문]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기고문]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알만한 윤동주님의 서시에 있는 한 구절입니다. 어떤 의미로 쓰인 것인지는 시인이 가장 잘 알겠으나 읽는 이들도 대략 짚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믿지 못할 사람을 꼽으라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정치인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 분들과 함께 법조인들도 입에 오르내리는 모양새입니다.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 분들의 영향력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옛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아진다고 했습니다. 이 시대에 윗물, 아랫물을 말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늘 들리고 보이는 것들 때문에 국민들이 마음 둘 곳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윤동주님의 시 한 구절에 더 멀어져 보이는 하늘입니다. 글, 사진 정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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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2
  • [기고문] 꿈 너머의 꿈
    [GN뉴스=경기도]청연=기고문 꿈 너머의 꿈 누구나 살면서 소망하는 것이나 목표가 있다. 부자로 사는 것, 좋은 배우자를 만나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 정말 가슴 뛰는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공부를 많이 해서 세상에 자신의 지혜를 펼치는 것, 약한 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것 등 무수히 많은 소망과 목표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소망을 포기하거나 목표를 잃어버리며 산다. 먹고살기에 바빠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다면 잠시 멈춰보는 것은 어떨까? 자신이 온 길을 뒤 돌아보고, 목적지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는지, 아니면 목표는 잘 잡았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만약 목표가 없거나 목표를 잘못 잡았다면 목표를 다시 잡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목표를 이루고 나서 그 이후를 생각하는 긍극(窮極)의 목표인 꿈 너머의 꿈을 꿔야 삶을 잘 살았다는 평가를 스스로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여기서 꿈 너머의 꿈을 꾼다는 것은 인생의 최종 목적을 찾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거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인생의 목적을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 꿈이 있다면 그 꿈 너머의 꿈을 찾아가야만 한다. 그것이 진정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될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도 결코 삶을 잘 살았다 할 수 없다.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가 자신만 잘 살려고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살면, 어느 순간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지 모른다. 인생이라는 것이 행복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불행하기만 한 것도 아니다.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산다면 그것이 행복한 것이고 불행한 일을 당했다고 해서 잘 못 살았다 할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해 이루더라도 그 목표 너머에 다른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공허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목표는 일회성으로 완성할 수 있는 그런 목표도 아니고, 산을 정복하는 것처럼 끝이 존재하는 목표도 아니다. 그렇다고 거창하게 세상을 구하고, 인류를 위해 헌신하라는 것도 아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 위에 목적을 찾아야 하는 것이 그 이유다. 그 목적을 알고 찾으려고 노력하면 삶의 의미도 발견할 수 있고, 무엇을 하기 위해 세상에 온 것인지도 알 수 있게 될 수 있다. 세상에 온 이유를 꼭 알아야만 하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그냥 태어나서 본능적으로 살다가 죽는다면 뭔가 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꿈 너머의 꿈이 막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자신이 꿈꿔왔던 것을 잊어 버린 상태가 오랜 시간 지속되면 생각대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대로 생각을 하고 살기에 삶이 단조로울 수도 있고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잊고 있던 지난날의 꿈을 마음의 서랍에서 꺼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그 꿈을 향해 자신의 지난 세월들을 돌이켜 보자. 그리고 늦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해 보자. 자신이 생각해 왔던 꿈이 기억속에 잠시 지워진 것은 꿈 너머의 꿈을 꾸지 않아서 그랬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다시 한번 떠나 보자.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 말로 - ‘꿈은 당신이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당신의 운명을 비춰준다.’ - 칼 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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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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