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cionHome >  Creacion >  홍보
-
[포토] 가평 명지산
[GN뉴스=경기도]청연= 가평에 있는 명지산은 세계 100대 명산에도 뽑힐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가지고 있다. 명지산 주차장에서 승천사를 거쳐 새롭게 개통된 구름다리를 지나 데크길을 걸어 명지계곡을 보며 걷다보면 하늘다리를 만나게 된다. 구름다리와 하늘다리는 지난 11월 3일에 개통하여 명지폭포까지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오를 수 있다. 단풍철이 지났기에 명지산 오르는 길엔 낙엽들이 쌓여있다. 문제는 명지산 정상까지 계속 돌밭이라는 것이다. 돌을 밟고 오르는 것은 그냥 흙길을 오른 것 보다 피로도가 높고 거기다 낙엽까지 쌓여 있으니 발을 접지르지 않으려고 신경써서 걸어야 한다. 명지폭포부터 정상까지는 3.3km이지만 지루한 돌밭과 낙엽 사이를 걸으면 피로가 급격하게 쌓여가고 다시 돌아 내려올 것을 생각하면 아득해진다. 중간중간 나무로 만든 계단은 다리를 더 무겁게 한다. 유난히 위치를 알리는 표지가 많다. 정상까지 0,5km가 남았는데 본격적인 급경사가 시작되고 힘들다고 알려진 등산 코스이기도 하다. 여기를 지나는 사람들은 다시는 명지산에 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오르는 구간이다. 위를 보지 않고 땅만 보며 올라야 하며 심장 박동소리를 느낄만큼 경사도가 가파르고 쉽사리 정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결국 정상에 오르지만 공간도 좁고 편하게 쉴 곳도 없다.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기 싫다면 좀 돌더라도 다른 길로 내려갈 수 있다.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총 7시간이 넘게 걸렸다. 낙엽이 쌓인 돌밭과 경사도가 심한 명지산은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이 아니다. 기초체력이나 산행의 경험이 별로 없다면 권하고 싶지 않은 산이다. 명지산은 좋은 산이지만 낙엽이 쌓인 가을에 돌밭을 걷기에는 결코 쉽지 않은 산이기도 하다.
-
의정부시, 부대찌개거리 특화형 버스정류장 선보여
[GN NEWS=의정부시]이성아 기자=의정부부대찌개거리의 버스정류장이 독특한 디자인의 특화형 정류장으로 탈바꿈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부대찌개거리에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버스정류장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부대찌개는 의정부하면 떠오르는 시의 대표 음식이다. 특히 28~29일 의정부부대찌개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부대찌개거리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기존 버스정류장을 부대찌개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조성했다. 부대찌개 냄비를 형상화한 쉘터와 소시지 모형의 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방문객들이 버스에서 내리는 시점에 이미 축제가 시작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포토존 역할도 할 수 있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줄 전망이다. 정영민 교통기획과장은 “버스정류장은 단순히 버스를 승하차 하기 위한 공간이 아닌, 지역 정체성을 대표하는 명물이 될 수도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아이디어를 실천해 대중교통 친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의 의료기술로 다시 걷게 된 코트디부아르 환자
- 경기도 해외 나눔 의료 사업 일환으로 한국에 초청, 수술 및 재활- [GN NEWS=가평군]김경태 시민기자=내전으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코트디부아르의 한 환자가 한국의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병원장 김종형, 이하 HJ국제병원)에서 수술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HJ국제병원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보행이 어려운 코트디부아르 환자에게 HJ국제병원과 (사)자원봉사애원이 주최하고, 경기도 후원으로 진행된 ‘2023 해외 나눔 의료사업’을 통해 수술 및 재활 과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코트디부아르의 블라블라는 2010년, 내전으로 집과 직장을 잃고, 서빙으로 생계를 꾸려가기 시작했다. 그 무렵부터 시작된 무릎 통증을 참지 못해 12년 만에 찾아간 병원에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비싼 수술비에 성공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 중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의 ‘해외나눔의료사업’의 대상자로 선정, 지난 9월 한국에 입국해 수술을 받게 되었다. 김종형 병원장은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로 코트디부아르 환자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의료기술을 알리고 지구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라블라는 “12년간의 고통에서 해방시켜주고 다시 걷는 기쁨을 선물해 준 한국의 HJ국제병원과 자원봉사애원, 경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자원봉사애원은 지난 2020년부터 해외환자초청 수술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2020년 코트디부아르, 2021년 잠비아, 2022년 태국, 케냐 등 현지 의료 수준으로 치료가 어렵거나 받을 수 없는 상황의 환자들을 발굴해 지원해왔다. 더불어 2019년부터 캄보디아 및 아프리카의 섬나라 상투메 프린시페에 의료지원 및 의약품 지원 등 해외 의료를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최신 인공관절 로봇수술기를 도입하는등 내원 고객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도입
[GN NEWS=가평군]김경태 시민기자=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은 최신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공관절 수술 로봇은 3차원 CT영상을 기반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뼈의 모양, 위치 및 방향 등을 고려해 사전에 환자 맞춤형으로 수립한 수술 계획대로 숙련된 전문의가 로봇을 이용해 정확하고 정밀하게 뼈를 깎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법으로 기존 수술 대비 환자의 관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소한으로 뼈를 절삭해 인대, 신경 손상을 줄여 보다 빠른 회복을 돕는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숙련된 의료진의 판단과 로봇의 정확한 계산으로 완성도 높은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중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어 수술 오차 범위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연부 조직 손상이 적어 수술 후 합병증 및 부작용이 현저히 저하되는 만큼 1~2개월 후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고 알려져 있다. 정형외과 장우석 과장은 “로봇 수술은 수술 전 계획부터 수술 중의 변화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의학적 판단과 선택이 필요하기 때문에 로봇이 수술한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관절 수술시 무릎관절 주변 인대 조직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로봇 인공 관절수술은 실시간으로 인대 균형을 체크할 수 있으며 절삭기가 주변의 신경이나 혈관을 다치지 않도록 안전범위를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어 수술의 위험도가 적고 수술 후 빠른 재활이 가능하다.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도입하여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이 다시 한걸음 나아가 고객분들께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겠다” 라고 전했다. 로봇수술 문의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정형외과 010-7631-4494(수술상담 전용)
-
전 청와대 총괄 셰프 천상현의 프리미엄 중식당 ‘천상현의 천상’ 오는 13일 가평군 설악면에 오픈
[GN NEWS=가평군]김경태 시민기자=20년간 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의 식사를 책임진 천상현 셰프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프리미엄 중식당 ‘천상현의 천상’ 을 오는 13일 오픈한다. 15대에서 19대까지 다섯 대통령의 식사를 총괄했던 천상현 셰프는 지난 2021년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전 청와대 총괄 셰프’로 소개되며 화제가 되었고, 현재는 MBN 교양 프로그램 <알토란>에 출연 중이다. ‘천상현의 천상’ 가평점은 VIP 룸을 비롯해 130석의 규모로 운영된다. 광화문 직장인에게 인기를 끌었던 사골 육수 베이스의 ‘광화문 짬뽕’부터 맛과 향으로 절의 수행 승려가 담장을 넘는다는 ‘불도장’까지, 청와대에 최초, 최연소, 최장기간 몸담은 요리사의 명예와 자부심으로 완성시킨 중화요리로 6번째 VIP를 모실 준비를 마쳤다. 중식당에 전시되어 있는 20년간 청와대의 이야기가 담긴 천셰프의 개인 소장품도 볼거리이다. ‘천상현의 천상’ 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 189 ‘HJ매그놀리아 멋집’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 소식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인스타그램 ‘chunsang_gapyeong’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HJ매그놀리아 멋집 2층에는 420평 규모의 수중 정원 속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가든 인 매그놀리아’가 1층에는 마모셋, 카피바라, 수달 등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체험공간, 미니동물원 ‘신비’가 오는 21일 그랜드오픈 예정이다.
-
가평군청 공무원, 자라섬 꽃 페스타 홍보 박차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청 공무원들이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연휴기간 관광과 직원 10여명은 가평 전철역을 찾아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축제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라섬 꽃 페스타가 개최되는 자라섬 남도에는 백일홍과 구절초가 주를 이루며, 천일홍. 하늘바라기. 산파첸스. 버베나 등 가을 꽃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꽃들의 향연과 더불어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가평레일바이크~자라섬 입구~자라섬 남도 구간에 전기관람차를 운영하고 인근 남이섬과 자라섬을 뱃길로 연결하는 선박도 운항한다. 이와 함께 꽃 축제 입장료 7,000원 중 5,000원을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으로 돌려줘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장권을 소지하고 가평레일바이크,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동물원, 제이드가든, 양떼목장 등 관내 유명관광지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방문 시에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원 모두가 축제 홍보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포토] 가평 명지산
- [GN뉴스=경기도]청연= 가평에 있는 명지산은 세계 100대 명산에도 뽑힐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가지고 있다. 명지산 주차장에서 승천사를 거쳐 새롭게 개통된 구름다리를 지나 데크길을 걸어 명지계곡을 보며 걷다보면 하늘다리를 만나게 된다. 구름다리와 하늘다리는 지난 11월 3일에 개통하여 명지폭포까지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오를 수 있다. 단풍철이 지났기에 명지산 오르는 길엔 낙엽들이 쌓여있다. 문제는 명지산 정상까지 계속 돌밭이라는 것이다. 돌을 밟고 오르는 것은 그냥 흙길을 오른 것 보다 피로도가 높고 거기다 낙엽까지 쌓여 있으니 발을 접지르지 않으려고 신경써서 걸어야 한다. 명지폭포부터 정상까지는 3.3km이지만 지루한 돌밭과 낙엽 사이를 걸으면 피로가 급격하게 쌓여가고 다시 돌아 내려올 것을 생각하면 아득해진다. 중간중간 나무로 만든 계단은 다리를 더 무겁게 한다. 유난히 위치를 알리는 표지가 많다. 정상까지 0,5km가 남았는데 본격적인 급경사가 시작되고 힘들다고 알려진 등산 코스이기도 하다. 여기를 지나는 사람들은 다시는 명지산에 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오르는 구간이다. 위를 보지 않고 땅만 보며 올라야 하며 심장 박동소리를 느낄만큼 경사도가 가파르고 쉽사리 정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결국 정상에 오르지만 공간도 좁고 편하게 쉴 곳도 없다.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기 싫다면 좀 돌더라도 다른 길로 내려갈 수 있다.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총 7시간이 넘게 걸렸다. 낙엽이 쌓인 돌밭과 경사도가 심한 명지산은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이 아니다. 기초체력이나 산행의 경험이 별로 없다면 권하고 싶지 않은 산이다. 명지산은 좋은 산이지만 낙엽이 쌓인 가을에 돌밭을 걷기에는 결코 쉽지 않은 산이기도 하다.
-
- 시민기자
- 지역
-
[포토] 가평 명지산
-
-
의정부시, 부대찌개거리 특화형 버스정류장 선보여
- [GN NEWS=의정부시]이성아 기자=의정부부대찌개거리의 버스정류장이 독특한 디자인의 특화형 정류장으로 탈바꿈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부대찌개거리에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버스정류장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부대찌개는 의정부하면 떠오르는 시의 대표 음식이다. 특히 28~29일 의정부부대찌개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부대찌개거리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기존 버스정류장을 부대찌개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조성했다. 부대찌개 냄비를 형상화한 쉘터와 소시지 모형의 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방문객들이 버스에서 내리는 시점에 이미 축제가 시작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포토존 역할도 할 수 있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줄 전망이다. 정영민 교통기획과장은 “버스정류장은 단순히 버스를 승하차 하기 위한 공간이 아닌, 지역 정체성을 대표하는 명물이 될 수도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아이디어를 실천해 대중교통 친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Daily
- 의정부
-
의정부시, 부대찌개거리 특화형 버스정류장 선보여
-
-
한국의 의료기술로 다시 걷게 된 코트디부아르 환자
- - 경기도 해외 나눔 의료 사업 일환으로 한국에 초청, 수술 및 재활- [GN NEWS=가평군]김경태 시민기자=내전으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코트디부아르의 한 환자가 한국의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병원장 김종형, 이하 HJ국제병원)에서 수술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HJ국제병원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보행이 어려운 코트디부아르 환자에게 HJ국제병원과 (사)자원봉사애원이 주최하고, 경기도 후원으로 진행된 ‘2023 해외 나눔 의료사업’을 통해 수술 및 재활 과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코트디부아르의 블라블라는 2010년, 내전으로 집과 직장을 잃고, 서빙으로 생계를 꾸려가기 시작했다. 그 무렵부터 시작된 무릎 통증을 참지 못해 12년 만에 찾아간 병원에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비싼 수술비에 성공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 중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의 ‘해외나눔의료사업’의 대상자로 선정, 지난 9월 한국에 입국해 수술을 받게 되었다. 김종형 병원장은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로 코트디부아르 환자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의료기술을 알리고 지구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라블라는 “12년간의 고통에서 해방시켜주고 다시 걷는 기쁨을 선물해 준 한국의 HJ국제병원과 자원봉사애원, 경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자원봉사애원은 지난 2020년부터 해외환자초청 수술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2020년 코트디부아르, 2021년 잠비아, 2022년 태국, 케냐 등 현지 의료 수준으로 치료가 어렵거나 받을 수 없는 상황의 환자들을 발굴해 지원해왔다. 더불어 2019년부터 캄보디아 및 아프리카의 섬나라 상투메 프린시페에 의료지원 및 의약품 지원 등 해외 의료를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최신 인공관절 로봇수술기를 도입하는등 내원 고객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 Daily
- 가평
-
한국의 의료기술로 다시 걷게 된 코트디부아르 환자
-
-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도입
- [GN NEWS=가평군]김경태 시민기자=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은 최신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공관절 수술 로봇은 3차원 CT영상을 기반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뼈의 모양, 위치 및 방향 등을 고려해 사전에 환자 맞춤형으로 수립한 수술 계획대로 숙련된 전문의가 로봇을 이용해 정확하고 정밀하게 뼈를 깎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법으로 기존 수술 대비 환자의 관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소한으로 뼈를 절삭해 인대, 신경 손상을 줄여 보다 빠른 회복을 돕는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숙련된 의료진의 판단과 로봇의 정확한 계산으로 완성도 높은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중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어 수술 오차 범위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연부 조직 손상이 적어 수술 후 합병증 및 부작용이 현저히 저하되는 만큼 1~2개월 후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고 알려져 있다. 정형외과 장우석 과장은 “로봇 수술은 수술 전 계획부터 수술 중의 변화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의학적 판단과 선택이 필요하기 때문에 로봇이 수술한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관절 수술시 무릎관절 주변 인대 조직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로봇 인공 관절수술은 실시간으로 인대 균형을 체크할 수 있으며 절삭기가 주변의 신경이나 혈관을 다치지 않도록 안전범위를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어 수술의 위험도가 적고 수술 후 빠른 재활이 가능하다.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도입하여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이 다시 한걸음 나아가 고객분들께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겠다” 라고 전했다. 로봇수술 문의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정형외과 010-7631-4494(수술상담 전용)
-
- Daily
- 가평
-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도입
-
-
전 청와대 총괄 셰프 천상현의 프리미엄 중식당 ‘천상현의 천상’ 오는 13일 가평군 설악면에 오픈
- [GN NEWS=가평군]김경태 시민기자=20년간 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의 식사를 책임진 천상현 셰프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프리미엄 중식당 ‘천상현의 천상’ 을 오는 13일 오픈한다. 15대에서 19대까지 다섯 대통령의 식사를 총괄했던 천상현 셰프는 지난 2021년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전 청와대 총괄 셰프’로 소개되며 화제가 되었고, 현재는 MBN 교양 프로그램 <알토란>에 출연 중이다. ‘천상현의 천상’ 가평점은 VIP 룸을 비롯해 130석의 규모로 운영된다. 광화문 직장인에게 인기를 끌었던 사골 육수 베이스의 ‘광화문 짬뽕’부터 맛과 향으로 절의 수행 승려가 담장을 넘는다는 ‘불도장’까지, 청와대에 최초, 최연소, 최장기간 몸담은 요리사의 명예와 자부심으로 완성시킨 중화요리로 6번째 VIP를 모실 준비를 마쳤다. 중식당에 전시되어 있는 20년간 청와대의 이야기가 담긴 천셰프의 개인 소장품도 볼거리이다. ‘천상현의 천상’ 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 189 ‘HJ매그놀리아 멋집’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 소식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인스타그램 ‘chunsang_gapyeong’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HJ매그놀리아 멋집 2층에는 420평 규모의 수중 정원 속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가든 인 매그놀리아’가 1층에는 마모셋, 카피바라, 수달 등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체험공간, 미니동물원 ‘신비’가 오는 21일 그랜드오픈 예정이다.
-
- Creacion
- 홍보
-
전 청와대 총괄 셰프 천상현의 프리미엄 중식당 ‘천상현의 천상’ 오는 13일 가평군 설악면에 오픈
-
-
가평군청 공무원, 자라섬 꽃 페스타 홍보 박차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청 공무원들이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연휴기간 관광과 직원 10여명은 가평 전철역을 찾아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축제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라섬 꽃 페스타가 개최되는 자라섬 남도에는 백일홍과 구절초가 주를 이루며, 천일홍. 하늘바라기. 산파첸스. 버베나 등 가을 꽃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꽃들의 향연과 더불어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가평레일바이크~자라섬 입구~자라섬 남도 구간에 전기관람차를 운영하고 인근 남이섬과 자라섬을 뱃길로 연결하는 선박도 운항한다. 이와 함께 꽃 축제 입장료 7,000원 중 5,000원을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으로 돌려줘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장권을 소지하고 가평레일바이크,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동물원, 제이드가든, 양떼목장 등 관내 유명관광지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방문 시에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원 모두가 축제 홍보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Daily
- 가평
-
가평군청 공무원, 자라섬 꽃 페스타 홍보 박차
실시간 홍보 기사
-
-
[포토] 가평 명지산
- [GN뉴스=경기도]청연= 가평에 있는 명지산은 세계 100대 명산에도 뽑힐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가지고 있다. 명지산 주차장에서 승천사를 거쳐 새롭게 개통된 구름다리를 지나 데크길을 걸어 명지계곡을 보며 걷다보면 하늘다리를 만나게 된다. 구름다리와 하늘다리는 지난 11월 3일에 개통하여 명지폭포까지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오를 수 있다. 단풍철이 지났기에 명지산 오르는 길엔 낙엽들이 쌓여있다. 문제는 명지산 정상까지 계속 돌밭이라는 것이다. 돌을 밟고 오르는 것은 그냥 흙길을 오른 것 보다 피로도가 높고 거기다 낙엽까지 쌓여 있으니 발을 접지르지 않으려고 신경써서 걸어야 한다. 명지폭포부터 정상까지는 3.3km이지만 지루한 돌밭과 낙엽 사이를 걸으면 피로가 급격하게 쌓여가고 다시 돌아 내려올 것을 생각하면 아득해진다. 중간중간 나무로 만든 계단은 다리를 더 무겁게 한다. 유난히 위치를 알리는 표지가 많다. 정상까지 0,5km가 남았는데 본격적인 급경사가 시작되고 힘들다고 알려진 등산 코스이기도 하다. 여기를 지나는 사람들은 다시는 명지산에 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오르는 구간이다. 위를 보지 않고 땅만 보며 올라야 하며 심장 박동소리를 느낄만큼 경사도가 가파르고 쉽사리 정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결국 정상에 오르지만 공간도 좁고 편하게 쉴 곳도 없다.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기 싫다면 좀 돌더라도 다른 길로 내려갈 수 있다.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총 7시간이 넘게 걸렸다. 낙엽이 쌓인 돌밭과 경사도가 심한 명지산은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이 아니다. 기초체력이나 산행의 경험이 별로 없다면 권하고 싶지 않은 산이다. 명지산은 좋은 산이지만 낙엽이 쌓인 가을에 돌밭을 걷기에는 결코 쉽지 않은 산이기도 하다.
-
- 시민기자
- 지역
-
[포토] 가평 명지산
-
-
의정부시, 부대찌개거리 특화형 버스정류장 선보여
- [GN NEWS=의정부시]이성아 기자=의정부부대찌개거리의 버스정류장이 독특한 디자인의 특화형 정류장으로 탈바꿈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부대찌개거리에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버스정류장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부대찌개는 의정부하면 떠오르는 시의 대표 음식이다. 특히 28~29일 의정부부대찌개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부대찌개거리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기존 버스정류장을 부대찌개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조성했다. 부대찌개 냄비를 형상화한 쉘터와 소시지 모형의 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방문객들이 버스에서 내리는 시점에 이미 축제가 시작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포토존 역할도 할 수 있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줄 전망이다. 정영민 교통기획과장은 “버스정류장은 단순히 버스를 승하차 하기 위한 공간이 아닌, 지역 정체성을 대표하는 명물이 될 수도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아이디어를 실천해 대중교통 친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Daily
- 의정부
-
의정부시, 부대찌개거리 특화형 버스정류장 선보여
-
-
한국의 의료기술로 다시 걷게 된 코트디부아르 환자
- - 경기도 해외 나눔 의료 사업 일환으로 한국에 초청, 수술 및 재활- [GN NEWS=가평군]김경태 시민기자=내전으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코트디부아르의 한 환자가 한국의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병원장 김종형, 이하 HJ국제병원)에서 수술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HJ국제병원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보행이 어려운 코트디부아르 환자에게 HJ국제병원과 (사)자원봉사애원이 주최하고, 경기도 후원으로 진행된 ‘2023 해외 나눔 의료사업’을 통해 수술 및 재활 과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코트디부아르의 블라블라는 2010년, 내전으로 집과 직장을 잃고, 서빙으로 생계를 꾸려가기 시작했다. 그 무렵부터 시작된 무릎 통증을 참지 못해 12년 만에 찾아간 병원에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비싼 수술비에 성공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 중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의 ‘해외나눔의료사업’의 대상자로 선정, 지난 9월 한국에 입국해 수술을 받게 되었다. 김종형 병원장은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로 코트디부아르 환자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의료기술을 알리고 지구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라블라는 “12년간의 고통에서 해방시켜주고 다시 걷는 기쁨을 선물해 준 한국의 HJ국제병원과 자원봉사애원, 경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자원봉사애원은 지난 2020년부터 해외환자초청 수술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2020년 코트디부아르, 2021년 잠비아, 2022년 태국, 케냐 등 현지 의료 수준으로 치료가 어렵거나 받을 수 없는 상황의 환자들을 발굴해 지원해왔다. 더불어 2019년부터 캄보디아 및 아프리카의 섬나라 상투메 프린시페에 의료지원 및 의약품 지원 등 해외 의료를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최신 인공관절 로봇수술기를 도입하는등 내원 고객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 Daily
- 가평
-
한국의 의료기술로 다시 걷게 된 코트디부아르 환자
-
-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도입
- [GN NEWS=가평군]김경태 시민기자=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은 최신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공관절 수술 로봇은 3차원 CT영상을 기반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뼈의 모양, 위치 및 방향 등을 고려해 사전에 환자 맞춤형으로 수립한 수술 계획대로 숙련된 전문의가 로봇을 이용해 정확하고 정밀하게 뼈를 깎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법으로 기존 수술 대비 환자의 관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소한으로 뼈를 절삭해 인대, 신경 손상을 줄여 보다 빠른 회복을 돕는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숙련된 의료진의 판단과 로봇의 정확한 계산으로 완성도 높은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중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어 수술 오차 범위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연부 조직 손상이 적어 수술 후 합병증 및 부작용이 현저히 저하되는 만큼 1~2개월 후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고 알려져 있다. 정형외과 장우석 과장은 “로봇 수술은 수술 전 계획부터 수술 중의 변화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의학적 판단과 선택이 필요하기 때문에 로봇이 수술한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관절 수술시 무릎관절 주변 인대 조직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로봇 인공 관절수술은 실시간으로 인대 균형을 체크할 수 있으며 절삭기가 주변의 신경이나 혈관을 다치지 않도록 안전범위를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어 수술의 위험도가 적고 수술 후 빠른 재활이 가능하다. 인공관절 수술 로봇을 도입하여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이 다시 한걸음 나아가 고객분들께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겠다” 라고 전했다. 로봇수술 문의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정형외과 010-7631-4494(수술상담 전용)
-
- Daily
- 가평
-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도입
-
-
전 청와대 총괄 셰프 천상현의 프리미엄 중식당 ‘천상현의 천상’ 오는 13일 가평군 설악면에 오픈
- [GN NEWS=가평군]김경태 시민기자=20년간 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의 식사를 책임진 천상현 셰프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프리미엄 중식당 ‘천상현의 천상’ 을 오는 13일 오픈한다. 15대에서 19대까지 다섯 대통령의 식사를 총괄했던 천상현 셰프는 지난 2021년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전 청와대 총괄 셰프’로 소개되며 화제가 되었고, 현재는 MBN 교양 프로그램 <알토란>에 출연 중이다. ‘천상현의 천상’ 가평점은 VIP 룸을 비롯해 130석의 규모로 운영된다. 광화문 직장인에게 인기를 끌었던 사골 육수 베이스의 ‘광화문 짬뽕’부터 맛과 향으로 절의 수행 승려가 담장을 넘는다는 ‘불도장’까지, 청와대에 최초, 최연소, 최장기간 몸담은 요리사의 명예와 자부심으로 완성시킨 중화요리로 6번째 VIP를 모실 준비를 마쳤다. 중식당에 전시되어 있는 20년간 청와대의 이야기가 담긴 천셰프의 개인 소장품도 볼거리이다. ‘천상현의 천상’ 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 189 ‘HJ매그놀리아 멋집’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 소식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인스타그램 ‘chunsang_gapyeong’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HJ매그놀리아 멋집 2층에는 420평 규모의 수중 정원 속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가든 인 매그놀리아’가 1층에는 마모셋, 카피바라, 수달 등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체험공간, 미니동물원 ‘신비’가 오는 21일 그랜드오픈 예정이다.
-
- Creacion
- 홍보
-
전 청와대 총괄 셰프 천상현의 프리미엄 중식당 ‘천상현의 천상’ 오는 13일 가평군 설악면에 오픈
-
-
가평군청 공무원, 자라섬 꽃 페스타 홍보 박차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청 공무원들이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연휴기간 관광과 직원 10여명은 가평 전철역을 찾아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축제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라섬 꽃 페스타가 개최되는 자라섬 남도에는 백일홍과 구절초가 주를 이루며, 천일홍. 하늘바라기. 산파첸스. 버베나 등 가을 꽃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꽃들의 향연과 더불어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가평레일바이크~자라섬 입구~자라섬 남도 구간에 전기관람차를 운영하고 인근 남이섬과 자라섬을 뱃길로 연결하는 선박도 운항한다. 이와 함께 꽃 축제 입장료 7,000원 중 5,000원을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으로 돌려줘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장권을 소지하고 가평레일바이크,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동물원, 제이드가든, 양떼목장 등 관내 유명관광지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방문 시에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원 모두가 축제 홍보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Daily
- 가평
-
가평군청 공무원, 자라섬 꽃 페스타 홍보 박차
-
-
[포토] 추석연휴, 자라섬 꽃 페스타
- [GN뉴스=경기도]청연= 추석연휴인 10월 1일, 가평 자라섬 꽃페스타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자라섬 남도 다리를 건너면 눈부시게 펼쳐진 핑크뮬리가 반긴다. 백일홍이 자라섬 전체에 가득하고 천일홍도 앙증맞게 피어있다. 우윳빛 구절초가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하늘하늘 코스모스가 바람에 살랑거리고 덩달아 팜파스그라스도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산파첸스와 사피니아 그리고 미니 백일홍이 이쁘다. 벌개미취 ,버베나의 보랏빛과 화분국화의 노란색이 잘 어울려서 보기가 좋다. 긴 추석연휴기간 자라섬 꽃 페스타에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
- Daily
- 가평
-
[포토] 추석연휴, 자라섬 꽃 페스타
-
-
2023년 가평군 일자리박람회 개최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 = 2023년 9월 14일 14: 00 부터 17:00까지 가평군 가평읍 한석봉체육관에서 가평군 일자리박람회가 개최되었다. 관내 50여개 구인업체와 구직자 3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일자리박람회는 1:1 현장면접 및 구인 구직자 사전(현장) 알선을 진행하고 신규 구직 등록 및 일자리 정보 안내 등이 이뤄졌다. 현장채용관은 30여개의 직접참여는 지역우수 기업 참여를 통해 현장 매칭 및 면접이 진행되었고, 20여개의 간접참여는 입사 지원 대행 서비스 제공, 기업 홍보 등이 행해졌다. 유관기관은 춘천고용센터,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이 참여하였고, 부대행사로는 퍼스널 컬러 진단,헤어&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가 방문하여 모든 부스의 현장 채용관과 일일이 악수하며 성원하였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가평군 일자리박람회가 가평군민의 시름을 덜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래 본다.
-
- Daily
- 가평
-
2023년 가평군 일자리박람회 개최
-
-
[포토] 칼봉산, 경반숲길과 수락폭포
- [GN뉴스=경기도]청연= 가평에 있는 칼봉산 자연휴양림에 가면 자연속에서 힐링을 할 공간이 있다. 산장 뒤로 연결되어 있는 경반숲길은 편도로 40분정도 걸리는 산책로이다. 멀리 계곡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산길을 걸을 수 있고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은 없다. 중간에 짚라인을 탄 사람들이 공중으로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경반숲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임도를 만나게 되고 힘차게 흐르는 계곡물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400m 더 가면 30m의 수락폭포를 볼 수 있다. '물떨어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들어가는 길이 좀 험하다. 돌아 나오는 길은 무난하지만 비가 많이 온 날은 물이 불어서 신발을 벗고 건너야 하는 곳들이 5군데 이상 있다. 4시간 정도 시간을 투자하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경반계곡이다.
-
- Daily
- 경기도
-
[포토] 칼봉산, 경반숲길과 수락폭포
-
-
2023년 하반기 가재울도서관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운영
- -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가재울도서관 특별 무료 프로그램 - 라탄, 마크라메, 보드게임, 스마트폰, 디지털 교육 등 - 8월 29일 10시, 가재울도서관에 전화로 신청하세요 [GN NEWS=의정부시]이성아 기자=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9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2023년 하반기 어르신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과 정보 소외계층 대상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어르신들이 소통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우울증 예방, 두뇌 자극을 통한 문제 해결력과 인지력,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두뇌가 즐거운 소통 보드게임’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보드게임 강좌를 8회 진행한다. 또 예술창작공간에서 라탄을 이용해 바구니를 비롯한 마크라메, 드림캐처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을 만드는 ‘시니어의 감성공방’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이해 교육인 ‘6080 시니어의 스마트폰 활용법’, ‘스마트한 시니어의 디지털 교육’ 도 운영한다. 두 강좌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편리하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강좌별 10명씩 전화(031-828-8663)로 선착순 접수한다. 궁금한 사항은 가재울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uilib.go.kr/gajaeul)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가재울도서관은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Daily
- 의정부
-
2023년 하반기 가재울도서관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