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김용태 후보가 23일 오후 4시 30분 포천시 중앙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전·현직 의원들과 현 시·도의원, 지역인사, 사회단체, 일반 시·군민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김용태 후보 화합 캠프는 존중과 통합을 위해 공동선대위원장은 경선 후보들인, 권선일, 김성기, 안재웅, 허청회 전 후보들이 맡았다.
이날 선대위 발대식 및 개소식에는 경기북부와 함께 수도권 벨트 전선을 이루고 있는 최춘식(현 포천·가평)의원과 김성원(동두천시·연천군)의원이 참석해 힘을 실어 줬다.
김용태 후보의 비젼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원희룡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유의동 국민의힘 선대위 부위원장, 안철수 국민의힘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 이철규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 강릉의 4선 권성동 국회의원, 인천의 4선 윤상현 국회의원, 일산의 김용태 전 국회의원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당선을 기원했다.
축사도 이어졌다. 전 국회의원인 고조흥, 박종희, 김성수, 윤상일 의원들은 김용태 후보가 이곳 포천·가평에서 뿌리를 두고 성장할 인물이라며 중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인재임은 분명하다며 민주당 후보를 꺽고, 반드시 입성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태 후보는“최춘식 의원과 함께 경선을 치룬 다섯분의 선배 후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춘식 의원의 포용력과 권신일 후보의 계획력과 안재웅 후보의 애향심, 김성기 후보의 오랜 경륜, 김용호 후보의 열정과 추진력, 허청회 후보의 꼼꼼함과 세심함을 배워 지역과 국가의 좋은 공복이 되겠다”는 첫 인사말을 남겼다
김 후보는“민주당은 이재명의 사당화를 완성 시켰으며 소위 정권심판론은 본인들의 사법책임을 빠져나가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며“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한나라당의 일원으로서 군수와 시장을, 2018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포천시장을 역임하고 지금 민주당 후보로서 있다”며“박후보의 민주당의 옷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용태 후보는“굳건한 안보와 지속적인 경제성장,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추구하는 분들은 보수정당에서 힘을 합치는 것이 맞다”며“앞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만들어지고 무한한 기회가 열릴 것이며, 김용태가 포천가평의 뜨거운 용광로가 되어 미래의 희망 에너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이번 총선에 임해 '반드시 이긴다'는 각오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태 화합캠프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이 맡고 있다.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 청년최고위원 출신으로 중앙청년위원장,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을 엮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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