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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주민자치회, “2025년 새해맞이 대청소 및 사랑의 연탄봉사” 실시
[GN NEWS=가평군]김경태 시민기자=가평군 설악면 주민자치회는 2025년 1월 7일 설악면의 밝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새해맞이 대청소 및 사랑의 연탄봉사”를 실시했다. 영하 7도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설악면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미원초등학교 주변에 쌓인 눈을 치우느라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한강지키기운동 가평지역 본부”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봉사”에도 참여하여 복지혜택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600장을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설악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한강지키기운동 가평본부, 설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농업인단체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상인회, 이장협의회, 장학재단, 축협 설악지점, 농협 설악지점, 가평시설관리공단봉사단,가평효정봉사단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었다. 신홍철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 행사가 학교 앞에 쌓인 눈을 치우고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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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효정봉사단, 가평 하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효정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은 12월 8일 가평 시내 하천가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에는 가평효정봉사단 공동대표 전유상, 김경태를 비롯한 7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하천과 주변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며 따뜻한 겨울 햇살 아래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지역 환경 보호에 청년들이 앞장”** 김경태 대표는 “지역의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자연을 아끼고 가꾸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유상 공동대표 역시 “쓰레기를 줍는 단순한 활동 같지만, 이러한 작은 실천이 지역 주민들과 자연에 큰 의미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활동의 의미와 영향** 이날 봉사단은 하천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플라스틱을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봉사단원들은 일회용 장갑과 쓰레기 봉투를 활용해 철저한 분리수거를 시행하며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젊은 세대가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직접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 봉사단원은 “우리가 청소한 하천을 보며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내실 생각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 가평효정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환경 정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봉사단은 지역 청년들이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평효정봉사단의 지속적인 활동이 지역 환경과 공동체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열정과 헌신이 더욱 빛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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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설악면 깨끗한 하천 만들기 성과 보고회 및 거리 청소 실시
* 한수원 청평수력발전소 후원, 주민 120여 명 참여한 성과보고회 개최 * 행사 전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 진행해 의미 더해 * 김경태 대표, 환경보호 공로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 [GN NEWS=가평군]김초희 시민기자=가평군은 2024년 '설악면 깨끗한 하천 만들기' 사업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설악마을공동체(대표 김경태)는 지난 11월 28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환경정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봉사자들은 설악면 곳곳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가 후원한 보고회에는 서태원 가평 군수를 비롯해 기관· 단체 대표, 지역 주민과 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가평효정봉사단의 '엄마야 누나야' 플루트 연주와 '아름다운 가평' 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나경현 기획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환경정화 성과가 공유됐다. 김경태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일 년 동안 설악면 하천 정화를 위해 봉사해준 주민들과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기관 단체에 감사함을 표했다. 서태원 군수는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환경보호 활동이 상수원 보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며 격려했다. 이어 문배관 설악마을공동체 상임고문은 "청소년들의 하천 정화 활동 참여가 공동체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전유상 가평효정봉사단 공동대표는 "돼지풀 제거, 화초 식재, 하천 정화 등 체계적인 활동과 함께 청소년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환경의식을 높인 것이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가평·포천 국회의원실, 설악면장, 가평군 자원순환과, 설악면 주민자치회, 한국자유총연맹, 장락산 태은사, 세계평화여성연합, 참가정실천운동본부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젝트에 기여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4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김경태 설악마을공동체 대표는 환경정화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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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gn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 제30편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GN뉴스=경기도]이성아 기자=단편영화 100인 100초 -제30편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단편영화는 일반 상업영화에 비해 저예산으로 제작되지만 작가들의 자유로운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상영 시간이 짧아 바쁜 일상에서 잠깐 짬을 내어 즐길 수 있는 문화컨텐츠입니다. GN_network가 야심 차게 준비한 gn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많이 사랑해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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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gn_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 제29편 0.5를 위한 비트
[GN뉴스=경기도]이성아 기자=단편영화 100인 100초 -제29편 0.5를 위한 비트 단편영화는 일반 상업영화에 비해 저예산으로 제작되지만 작가들의 자유로운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상영 시간이 짧아 바쁜 일상에서 잠깐 짬을 내어 즐길 수 있는 문화컨텐츠입니다. GN_network가 야심 차게 준비한 gn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많이 사랑해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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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눈 쌓인 호명호수
[GN뉴스=경기도]청연= 가평군 호명산에는 가평 8경중 2경인 호명호수가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발전소이고 동절기 때에는 출입이 제한되지만 도보로는 가능하다. 상천역에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고, 제 1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동절기 때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나 내린 날에는, 안전하게 호수를 오르는 방법은 도로를 따라 오르는 것이다. 완만한 경사도로 한 시간정도 걸으면 호명호수에 도달할 수 있다. 새하얀 눈 위에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며 걸을 수 있다는 것과 눈 덮인 산과 구름바다를 보며 걷다보면 황홀한 감정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걸어서 하는 명상이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몸으로 느끼면서 자신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고독과 외로움을 분리해 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눈 덮인 길을 따라 오르면 호수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다. 30분 정도면 한 바퀴를 돌 수 있고 언덕 위에 카페와 기념비 등이 눈에 들어온다. 멀리 보이는 전경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산에 오르기가 부담스럽지만 호명호수는 도로로 오를 수 있기에 안전하고 내려갈 때도 힘들지 않고 위험하지 않다. 특히 눈이 내려 깨끗한 시야로 멀리까지 볼 수 있고, 특별한 체험을 하고 싶거나 걷는 것을 좋아하다면 눈 위를 오랜 시간 걸을 수 있는 호명호수 도로 길을 걸어 보는 것도 좋다. 내려가는 길은 올라올 때 보다는 감흥이 덜하지만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다는 것으로 만족한다. 눈길은 내리막길이 위험하기에 잘 오르지 않게 되는데 이 곳은 가능하다. 3시간이면 다녀 올 수 있는 곳이고 눈이 내리는 날이나 눈이 온 다음날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또한 걷기 명상을 하며 자신과 대화하면서 자연과 만날 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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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중학교, 제71회 졸업식 개최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중학교는 오늘 9일 오전 11시 교내 가온누리관에서 졸업생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졸업식이 개최됐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상영으로 자축하는 시간을 가지며 회고와 기대감으로 졸업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고 유대근 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3년 동안 건강하게 열심히 배우고 자랑스럽게 졸업을 맞이하는 졸업생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자신을 사랑하고 주어진 시간을 가치있게 꾸며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후 학생들은 각자의 반으로 이동하여 담임선생님과 아쉬운 작별과 미래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지며 스승에게 못다 한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A 씨는 "학생들이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더니 어린아이처럼 펑펑 우셨다"라며 "그런데 선생님은 펑펑 울고 계시는데 아이들은 또 너무 해맑고 떠들썩 한 분위기였다"라고 전하며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과 헤어짐의 아쉬움도 크지만 학생들에게선 졸업의 설렘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졸업하는 졸업생들은 179명이 배출됐으며 지난 2021년 3월 2일 174명이 입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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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인구소멸지역 '가평'
〈사진자료=감사원〉 [GN NEWS=가평군]정향=기고문 인구소멸지역 '가평' 인도네시아는 많은 섬들이 모여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아름답고 따뜻한 나라였지만 최근 외신에서는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한 탓에 수도 자카르타가 점점 가라앉고 있어서 결국 수도를 다른 섬으로 이전하기로 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당장 닥쳐오는 위기에 어쩔 수 없는 큰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몇 가지 다른 요인도 있지만 물에 잠기는 도시를 그대로 두고 다른 문제가 해결된들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는 까닭이겠지요. 그런데, 더 깜짝 놀랄만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역시 외신에서 언급된 것인데 대한민국이 장래 인구소멸로 사라지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는 뉴스였습니다. 필자가 접경지역 촉구를 주장하는 현수막에서 발견한 문구도 “인구소멸지역” 가평이라는 것이었으니 갑자기 먼 미래가 아니라 어쩌면 당장 코앞에 다가온 위기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인구동향 통계를 찾아보니 가평의 인구는 약 63,000명 정도였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송파구는 63만명으로 가평보다 10배가 많고, 서울에서 가장 작은 인구를 가진 중구가 13만명이니 가평보다는 2배가 많았습니다. 가장 작은 서울 중구의 절반정도 인구가 가평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문제는 청년층은 갈수록 줄어가는 반면에 노인층은 늘어나고 출생률도 감소한다는 것이었습니다. 1-1-3 출생 ‧ 사망 현황 (단위: 명) 2022년 출 생 사 망 출생 사망 전 월 2023년 10월 2023년(누적) 전 월 2023년 10월 2023년(누적) 217 784 12 23 162 53 69 628 * 자료: [주민등록인구통계] 행정안전부(https://jumin.mois.go.kr) * 주) 출생 및 사망신고(주민등록기준 지역별)접수일 기준, 2022년 1월부터 자료 출처 변경 3-1-1 노인인구 (단위: 명) 연도 전체인구 65세 이상 노인 비율 (노인/전체인구) 계 남 여 2022년 62,264 17,035 7,917 9,118 27.4% 2023년 10월 63,290 18,527 8,771 9,756 29.3% 3-2 아동・청소년 (단위: 명) 구 분 2022년 전 월 2023년 10월 전월대비 증감현황 영아(0~2) 687 621 631 10(1.6%) (유아(3~5) 823 757 768 11(1.5%) 아동(18세미만) 6,387 6,186 6,206 20(0.3%) 청소년(9~24) 7,571 7,376 7,366 △10(△0.1%) * 자료: 「가평군 민원지적과」 사실 인구소멸예상지역을 지도에 표시해보면 가평군 뿐만 아니라 전국의 농어촌이 대부분 해당됩니다. 단지 어느 지역이 더 빨리 소멸하게 될지 그 속도가 문제이지 소멸이라는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예측입니다. 결국 인구소멸을 막을 방법은 단순하게 인구를 더 늘리면 될 일입니다. 가평군으로 더 많은 사람이 유입되거나, 자체적으로 출생률을 높이면 되겠지요. 말로는 간단 하지만 이것처럼 어려운 문제도 없을 겁니다. 당장 먹고사는 일에 바쁘고 아이들 키우는 일만으로도 벅찬데 다른 일에 신경 쓸 여력이 없는 평범한 주민 처지에서는 너무 먼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러니 대신해서 이런 일 잘해보라고 국가가 있고 지방자치단체가 있는 것 아닐까요? 뭐라도 도움이 된다면 접경지역 지정이든 다른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방법을 찾아봐야 할 일입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야 당장 종부세나 기타 관련 세금을 적게 내고, 사업이라도 벌일라치면 온갖 규제에 묶이는 현실에서 규제가 풀려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피부에 가장 잘 와닿는 것이겠지만 조금 더 멀리 바라보고 뜻을 모아서 힘을 합쳐야 우리 세대를 지나 아이들 세대에 좀 더 나아진 삶을 꿈 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여, 군수와 군의회가 앞장서고 있는 접경지역 지정 추진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응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 당면한 출생률 최저에 대한 시급한 문제도 청년들이 왜 결혼과 출산을 그렇게 어렵게 여기고 포기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겨울답지 않은 비가 내리고 기온이 따뜻하니 또 계절을 잘못 알고 개나리 같은 봄꽃들이 피어날까 봐 걱정스러운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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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지정 추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인구감소 지역인 가평군이 최근 지역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법령 개정에 속도를 내고있는 가운데 5일 2청사 통합회의실에서 접경지역 지정 추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접경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당위성과 향후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경기연구원을 통해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접경지역 범위 지정에 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서 군수는 “지금이라도 우리 군이 접경지역의 범위에 포함돼 재정확보와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올 초부터 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법령 개정 추진계획 수립 및 법령 개정건의 등에 따라 경기도 경기연구원과 행안부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접경지역으로 지정하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기도 했다. 가평군은 접경지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고도 10여 년 동안 대상 지역에서 제외된 반면 비슷한 조건의 인근 시․군은 접경지역에 포함되면서 불만 여론이 들끓고 있는 실정이다. 군의 경우 민통선 이남 25km 이내로 군사시설보호구역(28.1㎢), 미군공여구역(가평읍․북면․조종면) 여건과 개발정도 지표 5개 중 3개 이상이 전국 평균 지표보다 낮는 등 접경지역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데도 제외돼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2000년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이남 20km 이내의 지역 등을 접경지역 범위로 지정하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을 제정했다. 당시 지정 요건은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미군공여구역으로 제한했으며 인구 증감률, 도로 포장률, 상수도 보급률, 제조업 종사자 비율, 군사시설보호구역 점유 비율 등의 개발정도 지표 중 3개 이상이 전국의 평균 지표보다 낮은 지역으로 적시했다. 이후 2008년 법 개정을 통해 민통선 이남 25km로 늘렸고 현재는 민통선과의 서리 및 지리적 여건 등을 기준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군으로 한 2011년 개정된 법이 적용되고 있다. 한편 접경지역에 대해서는 국비 및 특별교부세 등 재정지원과 각종 부담금 감면 및 기업 등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며, 2주택 자는 1세대 1주택자로 종부세와 양도세 세제 혜택은 물론 연령․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80%까지 세액공제와 소득세법상 비과세 양도소득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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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주민자치회, “2025년 새해맞이 대청소 및 사랑의 연탄봉사” 실시
- [GN NEWS=가평군]김경태 시민기자=가평군 설악면 주민자치회는 2025년 1월 7일 설악면의 밝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새해맞이 대청소 및 사랑의 연탄봉사”를 실시했다. 영하 7도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설악면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미원초등학교 주변에 쌓인 눈을 치우느라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한강지키기운동 가평지역 본부”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봉사”에도 참여하여 복지혜택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600장을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설악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한강지키기운동 가평본부, 설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농업인단체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상인회, 이장협의회, 장학재단, 축협 설악지점, 농협 설악지점, 가평시설관리공단봉사단,가평효정봉사단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었다. 신홍철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 행사가 학교 앞에 쌓인 눈을 치우고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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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주민자치회, “2025년 새해맞이 대청소 및 사랑의 연탄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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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효정봉사단, 가평 하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효정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은 12월 8일 가평 시내 하천가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에는 가평효정봉사단 공동대표 전유상, 김경태를 비롯한 7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하천과 주변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며 따뜻한 겨울 햇살 아래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지역 환경 보호에 청년들이 앞장”** 김경태 대표는 “지역의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자연을 아끼고 가꾸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유상 공동대표 역시 “쓰레기를 줍는 단순한 활동 같지만, 이러한 작은 실천이 지역 주민들과 자연에 큰 의미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활동의 의미와 영향** 이날 봉사단은 하천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플라스틱을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봉사단원들은 일회용 장갑과 쓰레기 봉투를 활용해 철저한 분리수거를 시행하며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젊은 세대가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직접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 봉사단원은 “우리가 청소한 하천을 보며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내실 생각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 가평효정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환경 정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봉사단은 지역 청년들이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평효정봉사단의 지속적인 활동이 지역 환경과 공동체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열정과 헌신이 더욱 빛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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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효정봉사단, 가평 하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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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설악면 깨끗한 하천 만들기 성과 보고회 및 거리 청소 실시
- * 한수원 청평수력발전소 후원, 주민 120여 명 참여한 성과보고회 개최 * 행사 전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 진행해 의미 더해 * 김경태 대표, 환경보호 공로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 [GN NEWS=가평군]김초희 시민기자=가평군은 2024년 '설악면 깨끗한 하천 만들기' 사업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설악마을공동체(대표 김경태)는 지난 11월 28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환경정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봉사자들은 설악면 곳곳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가 후원한 보고회에는 서태원 가평 군수를 비롯해 기관· 단체 대표, 지역 주민과 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가평효정봉사단의 '엄마야 누나야' 플루트 연주와 '아름다운 가평' 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나경현 기획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환경정화 성과가 공유됐다. 김경태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일 년 동안 설악면 하천 정화를 위해 봉사해준 주민들과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기관 단체에 감사함을 표했다. 서태원 군수는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환경보호 활동이 상수원 보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며 격려했다. 이어 문배관 설악마을공동체 상임고문은 "청소년들의 하천 정화 활동 참여가 공동체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전유상 가평효정봉사단 공동대표는 "돼지풀 제거, 화초 식재, 하천 정화 등 체계적인 활동과 함께 청소년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환경의식을 높인 것이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가평·포천 국회의원실, 설악면장, 가평군 자원순환과, 설악면 주민자치회, 한국자유총연맹, 장락산 태은사, 세계평화여성연합, 참가정실천운동본부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젝트에 기여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4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김경태 설악마을공동체 대표는 환경정화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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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설악면 깨끗한 하천 만들기 성과 보고회 및 거리 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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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gn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 제30편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 [GN뉴스=경기도]이성아 기자=단편영화 100인 100초 -제30편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단편영화는 일반 상업영화에 비해 저예산으로 제작되지만 작가들의 자유로운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상영 시간이 짧아 바쁜 일상에서 잠깐 짬을 내어 즐길 수 있는 문화컨텐츠입니다. GN_network가 야심 차게 준비한 gn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많이 사랑해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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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gn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 제30편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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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gn_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 제29편 0.5를 위한 비트
- [GN뉴스=경기도]이성아 기자=단편영화 100인 100초 -제29편 0.5를 위한 비트 단편영화는 일반 상업영화에 비해 저예산으로 제작되지만 작가들의 자유로운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상영 시간이 짧아 바쁜 일상에서 잠깐 짬을 내어 즐길 수 있는 문화컨텐츠입니다. GN_network가 야심 차게 준비한 gn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많이 사랑해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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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gn_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 제29편 0.5를 위한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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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눈 쌓인 호명호수
- [GN뉴스=경기도]청연= 가평군 호명산에는 가평 8경중 2경인 호명호수가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발전소이고 동절기 때에는 출입이 제한되지만 도보로는 가능하다. 상천역에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고, 제 1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동절기 때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나 내린 날에는, 안전하게 호수를 오르는 방법은 도로를 따라 오르는 것이다. 완만한 경사도로 한 시간정도 걸으면 호명호수에 도달할 수 있다. 새하얀 눈 위에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며 걸을 수 있다는 것과 눈 덮인 산과 구름바다를 보며 걷다보면 황홀한 감정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걸어서 하는 명상이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몸으로 느끼면서 자신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고독과 외로움을 분리해 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눈 덮인 길을 따라 오르면 호수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다. 30분 정도면 한 바퀴를 돌 수 있고 언덕 위에 카페와 기념비 등이 눈에 들어온다. 멀리 보이는 전경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산에 오르기가 부담스럽지만 호명호수는 도로로 오를 수 있기에 안전하고 내려갈 때도 힘들지 않고 위험하지 않다. 특히 눈이 내려 깨끗한 시야로 멀리까지 볼 수 있고, 특별한 체험을 하고 싶거나 걷는 것을 좋아하다면 눈 위를 오랜 시간 걸을 수 있는 호명호수 도로 길을 걸어 보는 것도 좋다. 내려가는 길은 올라올 때 보다는 감흥이 덜하지만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다는 것으로 만족한다. 눈길은 내리막길이 위험하기에 잘 오르지 않게 되는데 이 곳은 가능하다. 3시간이면 다녀 올 수 있는 곳이고 눈이 내리는 날이나 눈이 온 다음날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또한 걷기 명상을 하며 자신과 대화하면서 자연과 만날 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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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눈 쌓인 호명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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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중학교, 제71회 졸업식 개최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중학교는 오늘 9일 오전 11시 교내 가온누리관에서 졸업생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졸업식이 개최됐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상영으로 자축하는 시간을 가지며 회고와 기대감으로 졸업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고 유대근 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3년 동안 건강하게 열심히 배우고 자랑스럽게 졸업을 맞이하는 졸업생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자신을 사랑하고 주어진 시간을 가치있게 꾸며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후 학생들은 각자의 반으로 이동하여 담임선생님과 아쉬운 작별과 미래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지며 스승에게 못다 한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A 씨는 "학생들이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더니 어린아이처럼 펑펑 우셨다"라며 "그런데 선생님은 펑펑 울고 계시는데 아이들은 또 너무 해맑고 떠들썩 한 분위기였다"라고 전하며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과 헤어짐의 아쉬움도 크지만 학생들에게선 졸업의 설렘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졸업하는 졸업생들은 179명이 배출됐으며 지난 2021년 3월 2일 174명이 입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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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중학교, 제71회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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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인구소멸지역 '가평'
- 〈사진자료=감사원〉 [GN NEWS=가평군]정향=기고문 인구소멸지역 '가평' 인도네시아는 많은 섬들이 모여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아름답고 따뜻한 나라였지만 최근 외신에서는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한 탓에 수도 자카르타가 점점 가라앉고 있어서 결국 수도를 다른 섬으로 이전하기로 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당장 닥쳐오는 위기에 어쩔 수 없는 큰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몇 가지 다른 요인도 있지만 물에 잠기는 도시를 그대로 두고 다른 문제가 해결된들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는 까닭이겠지요. 그런데, 더 깜짝 놀랄만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역시 외신에서 언급된 것인데 대한민국이 장래 인구소멸로 사라지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는 뉴스였습니다. 필자가 접경지역 촉구를 주장하는 현수막에서 발견한 문구도 “인구소멸지역” 가평이라는 것이었으니 갑자기 먼 미래가 아니라 어쩌면 당장 코앞에 다가온 위기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인구동향 통계를 찾아보니 가평의 인구는 약 63,000명 정도였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송파구는 63만명으로 가평보다 10배가 많고, 서울에서 가장 작은 인구를 가진 중구가 13만명이니 가평보다는 2배가 많았습니다. 가장 작은 서울 중구의 절반정도 인구가 가평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문제는 청년층은 갈수록 줄어가는 반면에 노인층은 늘어나고 출생률도 감소한다는 것이었습니다. 1-1-3 출생 ‧ 사망 현황 (단위: 명) 2022년 출 생 사 망 출생 사망 전 월 2023년 10월 2023년(누적) 전 월 2023년 10월 2023년(누적) 217 784 12 23 162 53 69 628 * 자료: [주민등록인구통계] 행정안전부(https://jumin.mois.go.kr) * 주) 출생 및 사망신고(주민등록기준 지역별)접수일 기준, 2022년 1월부터 자료 출처 변경 3-1-1 노인인구 (단위: 명) 연도 전체인구 65세 이상 노인 비율 (노인/전체인구) 계 남 여 2022년 62,264 17,035 7,917 9,118 27.4% 2023년 10월 63,290 18,527 8,771 9,756 29.3% 3-2 아동・청소년 (단위: 명) 구 분 2022년 전 월 2023년 10월 전월대비 증감현황 영아(0~2) 687 621 631 10(1.6%) (유아(3~5) 823 757 768 11(1.5%) 아동(18세미만) 6,387 6,186 6,206 20(0.3%) 청소년(9~24) 7,571 7,376 7,366 △10(△0.1%) * 자료: 「가평군 민원지적과」 사실 인구소멸예상지역을 지도에 표시해보면 가평군 뿐만 아니라 전국의 농어촌이 대부분 해당됩니다. 단지 어느 지역이 더 빨리 소멸하게 될지 그 속도가 문제이지 소멸이라는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예측입니다. 결국 인구소멸을 막을 방법은 단순하게 인구를 더 늘리면 될 일입니다. 가평군으로 더 많은 사람이 유입되거나, 자체적으로 출생률을 높이면 되겠지요. 말로는 간단 하지만 이것처럼 어려운 문제도 없을 겁니다. 당장 먹고사는 일에 바쁘고 아이들 키우는 일만으로도 벅찬데 다른 일에 신경 쓸 여력이 없는 평범한 주민 처지에서는 너무 먼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러니 대신해서 이런 일 잘해보라고 국가가 있고 지방자치단체가 있는 것 아닐까요? 뭐라도 도움이 된다면 접경지역 지정이든 다른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방법을 찾아봐야 할 일입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야 당장 종부세나 기타 관련 세금을 적게 내고, 사업이라도 벌일라치면 온갖 규제에 묶이는 현실에서 규제가 풀려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피부에 가장 잘 와닿는 것이겠지만 조금 더 멀리 바라보고 뜻을 모아서 힘을 합쳐야 우리 세대를 지나 아이들 세대에 좀 더 나아진 삶을 꿈 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여, 군수와 군의회가 앞장서고 있는 접경지역 지정 추진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응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 당면한 출생률 최저에 대한 시급한 문제도 청년들이 왜 결혼과 출산을 그렇게 어렵게 여기고 포기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해봅니다. 겨울답지 않은 비가 내리고 기온이 따뜻하니 또 계절을 잘못 알고 개나리 같은 봄꽃들이 피어날까 봐 걱정스러운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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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인구소멸지역 '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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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지정 추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인구감소 지역인 가평군이 최근 지역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법령 개정에 속도를 내고있는 가운데 5일 2청사 통합회의실에서 접경지역 지정 추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접경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당위성과 향후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경기연구원을 통해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접경지역 범위 지정에 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서 군수는 “지금이라도 우리 군이 접경지역의 범위에 포함돼 재정확보와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올 초부터 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법령 개정 추진계획 수립 및 법령 개정건의 등에 따라 경기도 경기연구원과 행안부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접경지역으로 지정하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기도 했다. 가평군은 접경지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고도 10여 년 동안 대상 지역에서 제외된 반면 비슷한 조건의 인근 시․군은 접경지역에 포함되면서 불만 여론이 들끓고 있는 실정이다. 군의 경우 민통선 이남 25km 이내로 군사시설보호구역(28.1㎢), 미군공여구역(가평읍․북면․조종면) 여건과 개발정도 지표 5개 중 3개 이상이 전국 평균 지표보다 낮는 등 접경지역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데도 제외돼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2000년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이남 20km 이내의 지역 등을 접경지역 범위로 지정하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을 제정했다. 당시 지정 요건은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미군공여구역으로 제한했으며 인구 증감률, 도로 포장률, 상수도 보급률, 제조업 종사자 비율, 군사시설보호구역 점유 비율 등의 개발정도 지표 중 3개 이상이 전국의 평균 지표보다 낮은 지역으로 적시했다. 이후 2008년 법 개정을 통해 민통선 이남 25km로 늘렸고 현재는 민통선과의 서리 및 지리적 여건 등을 기준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군으로 한 2011년 개정된 법이 적용되고 있다. 한편 접경지역에 대해서는 국비 및 특별교부세 등 재정지원과 각종 부담금 감면 및 기업 등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며, 2주택 자는 1세대 1주택자로 종부세와 양도세 세제 혜택은 물론 연령․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80%까지 세액공제와 소득세법상 비과세 양도소득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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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지정 추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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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의도. 샛강 생태 공원
- [GN뉴스=경기도]청연= 여의도에 있는 샛강 수변 생태 공원은 한강 여의도 공원을 거쳐 8,2km로, 여의도 전체를 3시간 정도 걸으며 도심 속에 자연을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신길역에서 문화다리로 내려와 샛강 생태공원과 해오라기숲, 버들광장을 지나 한 때는 서울의 상징과도 같았던 63빌딩, LG 트윈 빌딩과 국회의사당을 만나 볼 수 있다. 유람선이 있는 한강공원 그리고 원효 마포 서강 대교 밑을 지나면 다시 신길역으로 이어지는 문화다리를 만난다. 문화다리로 나가지 않고 1km를 더 걸으면 여의교가 나오고 거기서 샛강역과 대방역으로 갈 수 있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은 부담없이 산책할 수 있는 도심속의 여유같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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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의도. 샛강 생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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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평미래연합 창단식
- [GN뉴스=가평군]이성아 기자= 27일 오후 2시, 가평 1939 음악역 뮤직홀에서 가평미래연합 창단식이 있었다. 장석윤씨가 가평미래연합 초대 회장이 되었고, 가평미래연합의 창단 목적은 가평 사람들의 삶과 이상 그리고 모든 가치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증진하기 위함이라 한다. 가평 발전을 위한 좋은 모임으로 탄생하기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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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평미래연합 창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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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산, 명품 계곡길
- [GN뉴스=가평군]이성아 기자= 연인산 계곡을 따라 6.2k를 걷는 명품 계곡길이 있다. 가평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용추계곡 버스 종점에 내려 2시간 반 정도 계곡을 따라 걸으면 연인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길을 만난다. 명품 계곡길은 왕복으로 5시간이 걸리기에 연인산 정상까지 오르기에는 좀 부담이 된다. 연인산을 오르려면 백둔리쪽으로 오르는 것이 나을 것이다. 계곡길을 따라 가면 11개의 징검다리를 만나 볼 수 있다. 친환경적으로 징검다리를 만들었지만 폭우로 유실되어 새롭게 복원했다 한다. 9곳의 구곡이 있는데 6곡인 추월담에 들어서면 인터넷도 전화도 되지 않는다. 다만 긴급전화는 통화할 수 있다. 명품 계곡을 걷다보면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물소리를 보다 자세히 들을 수 있고, 물소리 사이로 새소리도 들을 수 있다. 다만 명품계곡을 걸으려면 5시간 이상 걸어야 하기에 접근성이 용이하지는 않다. 더구나 명품계곡이 끝나는 곳에서 연인산 정상까지 3.6k를 더 올라가야 한다. 끝까지 완주하기 보다는 자신의 체력에 맞게 걷다가 마음에 드는 곳에서 쉬다가 돌아오는 정도로 만족하면 될 것 같다. 연인산 명품계곡은 계절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수 있기에 사람이 많은 성수기 보다는 비수기가 더 좋을 것이다. 연인산 명품계곡길은 오랜 시간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자연과 함께 자신을 느껴 볼 수 있는 멋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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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산, 명품 계곡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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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사랑과 응원의 메세지 공모전 개최
- [GN뉴스=가평군]김가영 시민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공모전이 4월20일~5월2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공모 주제는 (가족에게) 편지글, 표창장, 동영상 이며, 시상으로는 대상 각 한명 50만원, 최우수상 각 한명 30만원, 우수상 각 한명 10만원, 장려상 각 10명 상품권을 전달이 된다. 자세한 문의 또는 접수처는 천주펑화연합 가평지부(031-584-464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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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사랑과 응원의 메세지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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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중,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 [GN뉴스=가평군]양현희 시민기자=2023년 4월 18일 청평 중학교 학부모 대의원회는 담당 선생님, 학생자치회, 가평 경찰서 청평 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현수막과 피켓, 학교폭력예방 여러 홍보 물품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하였다. 청평중학교 교감 선생님은 '학교 폭력은 피해 학생에게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기게 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를 남기게 되고 따라서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해서 오늘 실시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경찰뿐만 아니라 청평지역 주민 모두가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폭력 없는 학교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중물이 되었다고 본다' 고 말하였다. 캠페인에 동참한 양승현 가평 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양현희 학부모위원은 '작년에 처음 시행했던 아침 등교맞이 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전담경찰관과 함께 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기획하여 시행했는데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했으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학생들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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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중,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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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엄소리 개복숭아 꽃 축제
- [GN뉴스=가평군]김경태 시민기자=엄소리 마을에서 진행하는 제2회 엄소리 개복숭아 꽃 축제가 4월 15일(토) 오전 10시에 엄소리 폐교에서 우천 속에 식전 행사와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200여 명의 주민들과 기관단체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설악면장 추운천, 가평 농협 조합장 장동규, 가평 산림과 과장 이범주, 대한노인회 가평지회장 장동원, 설악 축협 지점장 권혁중, 가평군 농촌 지도자 회장 이윤우, 설악 농협 지점장 장성호, 설악면 대장 김시원, 설악면 노인회장 박창부, 설악면 주민자치 위원장 신홍철, 설악마을공동체 대표 김경태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으며, 설악면 지역에 있는 세계 평화 여성연합 가평군 지부 회원들도 참석을 하여 점심 식사 봉사활동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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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엄소리 개복숭아 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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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캠핑 축제
- [GN뉴스=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 자라섬 캠핑장에서 가평군이 후원하고 하비비커뮤니케이션의 주관으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가 개최되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캠핑문화의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이벤트로, 가평군에서 구입한 2만원당 영수증을 제출하면 캠핑 용품을 경품으로 추첨해서 증정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일만원이고 커피, 요가, 바베큐 교실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욜로스 밴드, 소울트레인, 킹스턴루디스 등의 공연이 14일부터 16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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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캠핑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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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 행사
- [GN뉴스=가평군]김경태 시민기자=한국수력원자력 (주) 청평수력발전소에서 후원을 받아 설악면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4월 11일(화) 오전 9시부터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 행사가 진행됐다. 설악면 사무소 주차장 안에서 바람과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부녀회장 중심으로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계절 김치 130통가량을 만들어 독거어르신, 경로당,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을 하였다. 설악면 새마을부녀회장(박지숙)은 후원해 주신 청평수력발전소장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비 내리는 가운데서도 각 리 별 부녀회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설악면장(추운천)은 이날 행사를 마치며 비 내리는 가운데 설악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뜻깊은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정성으로 만든 열무김치가 설악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청평수력발전소장(최동희)은 추운 날씨에도 추운천 설악면장님을 비롯하여 새마을부녀회장님 및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관련 사업을 적극 후원하고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발전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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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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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공모 사업 선정 마을 공동체 역량 강화 및 회계 필수 교육이 진행
- [GN 뉴스=가평군] 김경태 시민기자=4월 10일(월) 오후 2시부터 가평군 제2청사 통합 교육장(4층)에서 2023년 가평군 마을 만들기 및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 대상 15곳 단체가 모인 가운데 마을 공동체 역량 강화 및 회계 필수 교육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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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공모 사업 선정 마을 공동체 역량 강화 및 회계 필수 교육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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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우리동네 벚꽃길 걷기 행사 진행
- [GN뉴스=가평군]이성아 기자=4월 9일(일) 오전 10시부터 설악 중고 앞 소공원에서 설악면 주민자치위원회 주최 '우리 동네 벚꽃길 함께 걸어요' 라는 주제로 설악면 주민들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벚꽂길 걷기에 참석하여 아름다운 산책길을 즐거운 마음으로 걷고 있다. 우리동네 벚꽃길 걷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한 주민 이날 행사 진행으로는 묵향회 전시(가훈 써주기), 서양화 전시, 신성봉 문학제 전시 및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묵향회 전시 (가훈 써주기) 신성봉 문학제 시상식 설악면장(추운천)은 따사로운 주말에 설악면 주민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벚꽃을 보면서 걷기에 동참하니 너무나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설악면 주민자치위원회장(신홍철)은 바쁘신 가운데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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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우리동네 벚꽃길 걷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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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벚꽃길 개방식
- [GN뉴스=가평군]이성아 기자=4월 7일 오후 2시반부터 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에서 벚꽃길 개방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최정용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강민숙 의원, 김경수 의원, 김종성 의원, 양재성 의원, 이진옥 의원, 최원중 의원이 참석하였다. 내수면연구소 개방과 관련하여 그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 후에 가평군수에게 청평면장이 주민들의 서명을 받은 서명부를 전달하였다. 이어 서태원 가평군수의 인사말과 최정용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의 인사말이 있었다. 서태원 군수는 내수면연구소가 한정적으로 개방이 되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했다. 테이프 커팅과 기념 촬영후 저수지를 탐방하면서 개막식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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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벚꽃길 개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