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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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면 소재 펜션 9일 불로 전소된 사진

 

[GN뉴스=가평군]이성아 기자=9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소재 펜션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30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에 있던 투숙객 과 1층에 장기 투숙 중이던 투숙객 등이 놀라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1층 장기 투숙객 정 씨(36세)의 말에 의하면 저녁 식사를 준비 중에 불이 나자 2층의 투숙객은 불을 꺼보려고 자체적으로 노력을 해보다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대피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나중에 불이 난 사실을 알고 본인은 아무것도 챙길 겨를 없이 몸만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불로 2층 펜션 건물 한동이 모두 전소되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투숙객들의 증언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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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면 소재 펜션에서 조리중 화재...투숙객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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