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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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뉴스=경기도]청연=기고문

 

 

 

성격이 좋은 사람보다는 성품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과거에는 착하다는 의미가 선한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는

의미였는데, 이제는 무능력하고 세상 물정 모른다라는 것으로

어의(語意)가 전성(轉成)되었다. 그래서 비슷한 나이에 사람에게

착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나빠지고, 빈정대는 듯한 느낌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생기기도 한다.

 

착하다라는 소리를 듣는 것은 성격이 좋은 사람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않고 웬만한 것은 그냥 넘어가는 부류에 속한다. 희생적이고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불이익도 많이 당하고, 주변 사람들은

칭찬 아닌 칭찬을 하면서 역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타고 난 성격을 바꿀 수는 없지만 자신과 주위 사람들의 관계를

중시하다 보면 얻는 것 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은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고 이기적으로 자신의 것만을 추구하는 것도 대인관계에 있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람의 성향 중 친화성(親和性)이라는 것이 있다. 모나지 않고 사람들에게 부담되지 않으며,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 몸에 밴 사람들은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고 좋은 분위기를 만든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대인관계도 무난하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기에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을 위한 투자는 별로 하지 않아

친화성이 높은 사람치고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성격이 좋다는 소리를 듣는 것 보다는 훌륭한 성품을 가졌다는 말을 듣는 것이 

사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기회주의 속성이 강하거나 머리가 비상해서 일시적으로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성공은 오래 가지 못한다. 그 이유는 성품이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성품이 갖춰져야 성장할 수 있고 그 성장으로 내면의 가능성이 깨어난다

성품이 좋지 않은 사람이 인생의 사다리를 올라가는 것은 힘없는 사다리를 올라가는 것이기에 

높이 올라갈 수도 없고 올라가도 이내 무너져 버린다.

 

또한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성취 지향적으로 살기에 유리한 조건인데도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성취라 함은 어떤 일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고도의 성취자들은 어떤 존재가 되는 것이라는 것에 주안점을 둔다 한다

 

개인적인 업적은 뛰어나더라도 주변과 관련된 것을 잘 조율하지 못하면 

이루는 업적이 적을 수도 있고, 오랜 세월 쌓아온 것을 하루아침에 잃을 수 있기에

개인적 성향이 뛰어난 강한 성격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며 함께하는 성품이 더 중요하다.

 

능력 × 노력 × 성품 중에 하나가 0이면 모두 제로가 되어 버린다는 말처럼 

셋 중에 하나라도 결격 사유가 있다면 모든 것이 도로 아미타불이 된다.

능력은 타고난 것도 있고 자기계발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성품이 나쁘면 추락하는 것은 순식간이다.

그래서 자신을 상징하는 성격보다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평가받는 성품이 좋아야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살아 갈 수 있다.

 

나무를 심는 사람들에서 훌륭한 인격이란 이기주의에 벗어나 있고, 행동에

이르는 생각이 고결하고, 보상을 바라지 않으며, 세상에 뚜렷한 흔적을

남기는 것이라 했다.

 

 

 

성품이 좋지 않으면 힘없는 사다리를 올라가는 것이고 리더쉽이 통하지

않는 이유이다.’

 

인간이 지속적이고도 진정한 의미의 힘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인품 때문이다.’ - 나폴레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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