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14(수)
 
  • 주택 및 상가 침수 피해 발생… 가평군, 재난 대응 총력

KakaoTalk_20230306_175639796_02.jpg

<사진자료=상면 상가및 주택붕괴(가평군기자협의회)>

KakaoTalk_20250720_091953701.jpg

<사진자료=상면 상구벌교 침수, 십이탄천 범람(가평군기자협의회)>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기자협의회 공동취재)=20일 새벽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상면 원흥리 일대를 지나는 십이탄천이 범람하면서 상구벌교가 침수되고, 인근 주택 및 상가 일부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상면 원흥리를 통과하는 십이탄천은 새벽 시간당 70mm 이상의 강우로 범람하며, 상구벌교를 완전히 침수시켰고 인근 주택 및 상가에도 물이 유입되어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오전 4시경 대보교 수위는 9.01m로 치솟았으며, 이는 홍수 심각기준(6.4m)을 크게 초과한 수치다. 현재 오전 9시 기준 수위는 6.19m로 다소 하락했으나 여전히 홍수경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청평면 일대에서는 기타교(기타다리)가 유실되며 붕괴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해당 구간 통행이 전면 차단되었고,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다. 

 

KakaoTalk_20250720_093557751.jpg

 <사진자료=청평 기타다리 붕괴(가평군기자협의회)> 

KakaoTalk_20250720_093609814.jpg

 

KakaoTalk_20250720_093606934.jpg

 

가평군은 현재 상면과 조종면 지역에 대해 오전 8시부터 단수 조치를 시행하고, 재난문자를 통해 외출 자제, 식수 확보, 고지대 대피를 당부했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보고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군 관계자는 “시간당 7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계속되는 상황으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고지대 대피를 권고하고 있으며, 구조 및 안전 점검을 위해 긴급 복구팀을 추가 투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군은 관내 마을회관과 초등학교 등을 임시 대피소로 지정하고, 노약자 및 취약계층을 우선 대피시키고 있다. 또한, 전문가를 통한 교량 및 구조물 안전진단도 병행 중이다.


[문의]
가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 ☎ 031-580-2000
가평소방서 상황실 ☎ 031-580-6119

 

KakaoTalk_20250720_093611078.jpg

BEST 뉴스

전체댓글 0

  • 6502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가평군 상면 원흥리, 십이탄천 범람으로 상구벌교 침수 및 청평 기타다리 붕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