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06(월)
 
  • 불법·노후 간판 정비로 도시경관 개선 및 상권 활성화 기대

(나)가평군, 음악역1939거리 간판 새단장2.jpg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이 도시경관을 저해하던 무질서한 간판 난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악역1939거리 2차 간판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11일, 가평읍 굴다리길 19(동아유리)부터 오리나무길 4-2(국제양행)까지 구간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불법·불량 광고물이 무질서하게 난립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도심 외곽지역 특성상 방문객이 적으며 노후 건물이 많아 상권 위축이 심화돼 왔다.

가평군은 옥외광고발전기금 3억 원을 투입해 올해 10월까지 간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단순 교체가 아닌, 지역 특성과 업소 개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해 통일감과 개성을 동시에 살린 거리 경관을 조성한다.

주요 내용은 30개 업소의 간판 제작·설치와 노후 시설물 1개소의 외관 정비로, 업소별 광고주와의 1:1 면담을 통해 디자인을 개발함으로써 조화로운 거리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군은 사업 완료 후에도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해 ‘간판 선진화’ 흐름을 지속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특색 있는 도시경관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의 토대를 마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아름답고 개성 있는 간판이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고, 방문객 증가와 상권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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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음악역1939거리 2차 간판개선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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