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14(수)
 
  • 건물 20개동·업소 31곳 대상, 옥외광고발전기금 2.3억 원 투입… 골목상권 활력 기대

(가)가평군, “음악역1939 거리 간판이 산뜻해졌어요”.jpg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이 음악역1939 거리 일대에서 추진한 간판(경관) 개선사업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침체됐던 거리 분위기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부터 오리나무길 4-2번지에서 굴다리길 3-1번지에 이르는 구간의 건물 20개동, 31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억 3천만 원의 옥외광고발전기금이 투입됐다.

 

음악역1939 거리 일대는 과거 광고물의 난립과 노후된 외관으로 도시미관 저해 및 방문객 유입 저조 등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군은 2020년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1차 간판 정비를 시행했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일부 구간은 정비가 완료되지 못한 채 남아 있었다.

 

이번 2차 개선사업은 이러한 미완료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정비 전반에는 업소별 개성을 고려한 맞춤형 간판 디자인이 적용됐다. 

 

획일적 스타일을 지양하고 가독성이 높은 서체와 다양한 외부 마감재를 활용했으며, 음악역1939 특화거리와 어우러지는 색상 구성으로 거리의 미적 일체감과 개성을 동시에 살렸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불량 광고물이 정비되며 쾌적한 도시경관이 형성된 것은 물론, 특화거리를 찾는 방문객 증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군은 2011년 가평버스터미널 상가를 시작으로 청평시가지, 가평읍 가화로, 음악역1939 거리까지 간판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오며, 옥외광고물 선진화와 도시 이미지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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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음악역1939 간판 개선사업 완료… 거리 경관에 새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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