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14(수)
 
  • 도비 10억 원 확보·인센티브 수령… 둘레길·국궁장 포함한 수변활용 공간 조성

(가)가평군, 경기도 지방하천 정책평가서 ‘최우수’.jpg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이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하천 정비·유지관리 분야 평가’에서 3그룹 지자체 가운데 신규정책 발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월 4일 밝혔다. 

 

이로써 가평군은 혁신적인 하천정비 정책 추진 능력을 공식 인정받았으며, 경기도로부터 6천만 원의 인센티브와 함께, 사업비 20억 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인 조종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필요한 도비 1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조종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조종면 현리 557번지 일원을 대상지로 하며, 새롭게 국궁장 1개소와 약 1.5km 길이의 둘레길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군은 2026년 1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조종천 데크로드와 연계된 수변 산책로가 대폭 확장되어 지역 주민들에게는 여가와 휴식 공간이, 생활체육을 즐기는 주민들에게는 국궁 등 전통 체육시설이 제공되는 등 주민 생활환경과 여가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친수공간(water‑friendly space)’으로서 하천의 자연환경과 도시 공간의 조화를 이루려는 시도로, 경관 개선과 지역 관광 자원화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단순한 인센티브 확보를 넘어, 가평군이 추진해 온 지속가능한 하천정비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수 공간을 조성하고, 자연과 일상, 여가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하천 문화의 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앞으로도 지방하천의 기능은 물론 생활환경, 문화·체육 공간으로의 복합적 활용을 염두에 둔 정비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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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하천정비 평가서 신규정책 발굴 ‘최우수’… 조종천 친수공간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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