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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12월 16일 1호선 개통 앞두고 홍보 본격 ‘시동’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이 오는 12월 16일 1호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연천군은 지상파, 라디오, 버스랩핑, 모바일, 주요 역사 홍보판, 인플루언서 팸투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총예산 5억5000만원을 들여 1호선 전철 개통 홍보를 극대화하고 연천의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개통식 등에 맞춰 지상파 뉴스 보도 및 광고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 경기 남부지역 주요 노선 버스 30여 대에 버스외부랩핑 광고를 실시한다. 더불어 서울역, 용산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1호선 주요 역사에 전철 개통 홍보이미지를 게시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지상파 TV광고 및 라디오 광고를 외주업체에 맡기지 않고 자체적으로 제작해 수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주요 역사 안내판과 객차 내 출입구, 인터넷 배너, 인쇄물 등에 들어갈 이미지도 자체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체 제작한 이미지는 연천 출신의 배우 서이숙 홍보대사를 활용해 공공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따뜻하면서도 젊은 세대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이외에도 컬러링, 포털 사이트 앱 배너, IPTV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2024년에는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사를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호선이 개통되는 2024년부터는 연천을 찾는 방문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철 개통에 맞춰 체계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해 지역을 새롭게 단장하겠다”면서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연천의 주요 관광지를 재정비하고, 관련 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해 연천을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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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은 관내 만19~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1차에 신청하지 못한 청년들이 2차 신청기간인 2023년 10월 2일부터 11월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기준은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시험응시 완료하여야 하며 응시 시점 미취업 상태인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자격증 종류는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95종에 대해 1인 1회당 최대 10만원을 3회까지 신청 할 수 있으며,1차 신청 잔여 회수가 남아 있는 경우 잔여 회수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단, 1차 신청자 중 총 3회 합산 신청 금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 지원금 10만원 범위 내에서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을 통해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 연천군청년센터(031-839-4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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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전 개최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은 오는 22일까지 중면 횡산리 연강갤러리에서 ‘정전 70주년 기념 지역작가 초대전’를 연다. 이번 지역작가 초대전은 한국전쟁과 정전 70주년을 주제로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초대전에는 김기상, 김미애, 김봉숙, 김옥의, 김태영, 박신구, 박연순, 박현자, 서광자, 서용인 등 28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30여 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 해설사가 연강갤러리에서 관람객을 위해 작품 해설을 돕는다. 연천군은 한국전쟁 당시 16개 UN 참전국 군대가 모두 전투를 치렀던 유일한 지역인 만큼 이번 기념전이 갖는 의미가 크다. 세계인은 물론 한국인에게조차 기억 저편으로 희미해져 가는 한국전쟁. 그러나 여전히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분단돼 있고, 잊힌 전쟁의 비극 또한 진행 중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참전용사들이 영면하면서 전쟁을 기억하는 이들도 속속 사라지고 있다. 연천군은 이번 지역작가 초대전을 통해 한국전쟁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평화도시 연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접경지역인 연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작가 초대전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연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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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공모…400억원 주민지원사업 추진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설치후보지를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공개모집 신청기간은 10월 23일까지이며, 부지면적은 250,000㎡ ~350,000㎡로 화장시설 및 봉안시설, 자연장지 등이 들어서는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를 공개모집한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마을회의 등을 거쳐 유치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세대주의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연천군청 사회복지과 노인정책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서는 유치지역에는 100억 이내 기금지원사업과 식당, 매점, 카페 등수익시설운영권을 부여하며, 종합장사시설 설치 부지 경계로부터 2km 이내에 해당하는 주변지역에는 130억원의 기금지원사업을, 유치∙주변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행정리는 기타지역으로 구분하여 100억원 이내 기금지원사업을, 설치부지 해당 읍면에는 70억원 이내의기금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총 400억원의 기금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북부 지자체 등과 공동 건립 예정인 연천군 종합장사시설은 주민동의율, 입지환경과 교통 여건, 부지조성의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자문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의를 실시한 후 선정된 설치후보지에 대한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과 현장심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사업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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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MOU…향토식문화대전 개최 추진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은 2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연천 향토음식문화 관광 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연천! 향토의 맛’이라는 음식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향토식문화대전을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개최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연천군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문화 콘텐츠 발굴 및 관광자원화 사업 ▲향토식문화대전 축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장소 협조 ▲공익적 가치 추구를 위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향토음식문화 관광자원화를 통해 연천군 문화관광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특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음식문화원은 2004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우리 전통음식문화를 세계화하고 농․수․축산물을 이용한 전통 향토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향토음식 전수,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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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강소농 경영개선 전문과정 교육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 육성을 위해 전문과정 교육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문과정 교육은 청년 농업인과 선도 강소농 20명을 대상으로 12월 6일까지 14회에 걸쳐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스마트 영농기술, 스마트 농업경영, 스마트 농업 마케팅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경영개선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SNS 홍보 전략 및 실습을 병행 교육할 계획이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 교육을 통한 농업경영, 마케팅 개선으로 연천군에서 생산·가공된 안전한 먹거리가 소비자에게 공급되어 강소농 농가들의 소득향상과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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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회장 양수정)는 22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곡읍 주민자치회는 올해 9월 처음으로 개최하는 주민총회를준비하기 위해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주민자치회 임원진 포함 주민총회 준비위원회 14명과 이장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장 및 전곡읍장이 참석했다. 양수정 주민자치회장은 “전곡읍 주민총회가 9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어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민총회 준비위원회의 임무 부여와 준비를 위해 회의를 하는 시간을 갖고자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 며 “전곡읍 주민들이 공연도즐기면서 전곡읍 주민참여 예산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주민총회가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전곡읍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으며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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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역사의 도시 연천군 다채로운 축제 눈길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자연의 도시’이자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역사의 도시’ 연천군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연천장남 통일바라기축제를 비롯해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 큰장터), 국화전시회, 당포성 별빛축제, 고려인삼축제 등이 열리며 명실상부 ‘축제의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연천군 중면 삼곶리에 위치한 ‘임진강 댑싸리정원’이 9월 1일 개장한다. 댑싸리정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도시에서 보기 힘든 댑싸리와 백일홍,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이 형형색색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 장터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장남면 통일바라기 축제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원당리 호로고루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남면 통일바라기 축제는 사적 제467호 호로고루를 배경으로 역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이다. 제8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군은 올해 먹거리 부스, 의상 및 목공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통일바라기 축제에 맞춰 호로고루 청보리밭에 나룻배 포토존을 마련해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국화전시회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전곡리유적지 내에서 열린다. 행사기간 전곡리유적(약 9917㎡)에는 오색물결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연천군은 전철, 열기구, 재인폭포, 무지개터널 등 연천의 특징을 살린 대형 국화 조형물과 분재 작품을 전시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재인폭포 오르:빛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진행되며 당포성 별빛축제가 10월 6~7일(미산면), 제5회 고려인삼축제가 10월 7~9일(전곡리유적), 연천율무축제가 11월 10~12일(전곡리유적) 열릴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을 찾는 관광객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군민과 적극 소통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축제를 통해 연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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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등급’ 달성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전국 166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경영평가에서 ‘나’ 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나’ 등급 15개 기관 중 4위로 ‘가’ 등급 5개 기관에 이어 전국 시․군 50개 시설관리공사․공단 유형 중 9위로 지난해보다 16단계 상승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연천군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등을 통해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혁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정보공개 종합평가 및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경영평가 지표별 담당자로 구성된 경영평가 TF 운영을 통해 지표관리체계 구축 및P-D-C-A 실적관리로 매년 경영평가 점수가 향상됐다. 송승원 이사장은 “연천군과 연천군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했고지역사회의 성원과 격려, 직원들의 열정이 이루어낸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여가와 문화를 선도하는 으뜸공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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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12월 16일 1호선 개통 앞두고 홍보 본격 ‘시동’
-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이 오는 12월 16일 1호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연천군은 지상파, 라디오, 버스랩핑, 모바일, 주요 역사 홍보판, 인플루언서 팸투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총예산 5억5000만원을 들여 1호선 전철 개통 홍보를 극대화하고 연천의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개통식 등에 맞춰 지상파 뉴스 보도 및 광고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 경기 남부지역 주요 노선 버스 30여 대에 버스외부랩핑 광고를 실시한다. 더불어 서울역, 용산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1호선 주요 역사에 전철 개통 홍보이미지를 게시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지상파 TV광고 및 라디오 광고를 외주업체에 맡기지 않고 자체적으로 제작해 수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주요 역사 안내판과 객차 내 출입구, 인터넷 배너, 인쇄물 등에 들어갈 이미지도 자체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체 제작한 이미지는 연천 출신의 배우 서이숙 홍보대사를 활용해 공공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따뜻하면서도 젊은 세대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이외에도 컬러링, 포털 사이트 앱 배너, IPTV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2024년에는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사를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호선이 개통되는 2024년부터는 연천을 찾는 방문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철 개통에 맞춰 체계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해 지역을 새롭게 단장하겠다”면서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연천의 주요 관광지를 재정비하고, 관련 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해 연천을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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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12월 16일 1호선 개통 앞두고 홍보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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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은 관내 만19~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1차에 신청하지 못한 청년들이 2차 신청기간인 2023년 10월 2일부터 11월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기준은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시험응시 완료하여야 하며 응시 시점 미취업 상태인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자격증 종류는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95종에 대해 1인 1회당 최대 10만원을 3회까지 신청 할 수 있으며,1차 신청 잔여 회수가 남아 있는 경우 잔여 회수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단, 1차 신청자 중 총 3회 합산 신청 금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 지원금 10만원 범위 내에서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을 통해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 연천군청년센터(031-839-4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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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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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전 개최
-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은 오는 22일까지 중면 횡산리 연강갤러리에서 ‘정전 70주년 기념 지역작가 초대전’를 연다. 이번 지역작가 초대전은 한국전쟁과 정전 70주년을 주제로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초대전에는 김기상, 김미애, 김봉숙, 김옥의, 김태영, 박신구, 박연순, 박현자, 서광자, 서용인 등 28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30여 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 해설사가 연강갤러리에서 관람객을 위해 작품 해설을 돕는다. 연천군은 한국전쟁 당시 16개 UN 참전국 군대가 모두 전투를 치렀던 유일한 지역인 만큼 이번 기념전이 갖는 의미가 크다. 세계인은 물론 한국인에게조차 기억 저편으로 희미해져 가는 한국전쟁. 그러나 여전히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분단돼 있고, 잊힌 전쟁의 비극 또한 진행 중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참전용사들이 영면하면서 전쟁을 기억하는 이들도 속속 사라지고 있다. 연천군은 이번 지역작가 초대전을 통해 한국전쟁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평화도시 연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접경지역인 연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작가 초대전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연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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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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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공모…400억원 주민지원사업 추진
-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설치후보지를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공개모집 신청기간은 10월 23일까지이며, 부지면적은 250,000㎡ ~350,000㎡로 화장시설 및 봉안시설, 자연장지 등이 들어서는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를 공개모집한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마을회의 등을 거쳐 유치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세대주의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연천군청 사회복지과 노인정책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서는 유치지역에는 100억 이내 기금지원사업과 식당, 매점, 카페 등수익시설운영권을 부여하며, 종합장사시설 설치 부지 경계로부터 2km 이내에 해당하는 주변지역에는 130억원의 기금지원사업을, 유치∙주변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행정리는 기타지역으로 구분하여 100억원 이내 기금지원사업을, 설치부지 해당 읍면에는 70억원 이내의기금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총 400억원의 기금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북부 지자체 등과 공동 건립 예정인 연천군 종합장사시설은 주민동의율, 입지환경과 교통 여건, 부지조성의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자문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의를 실시한 후 선정된 설치후보지에 대한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과 현장심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사업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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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공모…400억원 주민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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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MOU…향토식문화대전 개최 추진
-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은 2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연천 향토음식문화 관광 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연천! 향토의 맛’이라는 음식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향토식문화대전을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개최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연천군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문화 콘텐츠 발굴 및 관광자원화 사업 ▲향토식문화대전 축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장소 협조 ▲공익적 가치 추구를 위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향토음식문화 관광자원화를 통해 연천군 문화관광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특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음식문화원은 2004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우리 전통음식문화를 세계화하고 농․수․축산물을 이용한 전통 향토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향토음식 전수,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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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MOU…향토식문화대전 개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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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강소농 경영개선 전문과정 교육
-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 육성을 위해 전문과정 교육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문과정 교육은 청년 농업인과 선도 강소농 20명을 대상으로 12월 6일까지 14회에 걸쳐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스마트 영농기술, 스마트 농업경영, 스마트 농업 마케팅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경영개선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SNS 홍보 전략 및 실습을 병행 교육할 계획이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 교육을 통한 농업경영, 마케팅 개선으로 연천군에서 생산·가공된 안전한 먹거리가 소비자에게 공급되어 강소농 농가들의 소득향상과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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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강소농 경영개선 전문과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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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회장 양수정)는 22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곡읍 주민자치회는 올해 9월 처음으로 개최하는 주민총회를준비하기 위해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주민자치회 임원진 포함 주민총회 준비위원회 14명과 이장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장 및 전곡읍장이 참석했다. 양수정 주민자치회장은 “전곡읍 주민총회가 9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어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민총회 준비위원회의 임무 부여와 준비를 위해 회의를 하는 시간을 갖고자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 며 “전곡읍 주민들이 공연도즐기면서 전곡읍 주민참여 예산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주민총회가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종민 전곡읍장은 “전곡읍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으며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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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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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역사의 도시 연천군 다채로운 축제 눈길
-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자연의 도시’이자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역사의 도시’ 연천군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연천장남 통일바라기축제를 비롯해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 큰장터), 국화전시회, 당포성 별빛축제, 고려인삼축제 등이 열리며 명실상부 ‘축제의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연천군 중면 삼곶리에 위치한 ‘임진강 댑싸리정원’이 9월 1일 개장한다. 댑싸리정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도시에서 보기 힘든 댑싸리와 백일홍,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이 형형색색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 장터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장남면 통일바라기 축제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원당리 호로고루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남면 통일바라기 축제는 사적 제467호 호로고루를 배경으로 역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이다. 제8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군은 올해 먹거리 부스, 의상 및 목공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통일바라기 축제에 맞춰 호로고루 청보리밭에 나룻배 포토존을 마련해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국화전시회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전곡리유적지 내에서 열린다. 행사기간 전곡리유적(약 9917㎡)에는 오색물결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연천군은 전철, 열기구, 재인폭포, 무지개터널 등 연천의 특징을 살린 대형 국화 조형물과 분재 작품을 전시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재인폭포 오르:빛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진행되며 당포성 별빛축제가 10월 6~7일(미산면), 제5회 고려인삼축제가 10월 7~9일(전곡리유적), 연천율무축제가 11월 10~12일(전곡리유적) 열릴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을 찾는 관광객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군민과 적극 소통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축제를 통해 연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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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역사의 도시 연천군 다채로운 축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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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등급’ 달성
-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전국 166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경영평가에서 ‘나’ 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나’ 등급 15개 기관 중 4위로 ‘가’ 등급 5개 기관에 이어 전국 시․군 50개 시설관리공사․공단 유형 중 9위로 지난해보다 16단계 상승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연천군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등을 통해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혁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정보공개 종합평가 및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경영평가 지표별 담당자로 구성된 경영평가 TF 운영을 통해 지표관리체계 구축 및P-D-C-A 실적관리로 매년 경영평가 점수가 향상됐다. 송승원 이사장은 “연천군과 연천군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했고지역사회의 성원과 격려, 직원들의 열정이 이루어낸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여가와 문화를 선도하는 으뜸공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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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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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앞장
- [GN NEWS=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은 22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양성평등 조직문화 진단을 위한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심층 면접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2023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은 ▲조직 현황 분석을 위한 행정통계 조사 ▲조직문화 인식 조사를 위한 설문조사 ▲조직문화와 현안 및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심층 면접을 통해 기관별 맞춤형 조직문화 진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인사 및 여성정책 담당부서, 노동조합 대표자, 2030 청년세대 등 다양한 직렬과 세대의 공무원을 5그룹으로 나눠 그룹당 40~50분씩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7월 직급, 부서별 성별 균형 정도, 육아휴직 등 주요 제도 대상자 대비 이용률 등 행정통계를 위한 자료를 제출하였고, 전 직원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조직문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 등을 마련하여 양성평등한 공직사회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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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문화원, 104주년 3.1절 기념식 행사 개최
- [GN뉴스=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문화원(원장 이준용)은 지난 1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윤종영도의원, 연천군의회 의원 등 내빈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국민의례, 기념사, 경축사 식순으로 이어져 기미독립선언서 공약삼장 낭독 후 만세삼창을 끝으로 기념식을 마치고 뮤지컬 공연 ‘1919 임진강 봄’을 관람했다. 뮤지컬 공연이 끝나고 벌어진 태극기 퍼레이드는 수레울아트홀에서 대형태극기와 함께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손에 소형, 중형 태극기를 흔들며 문화의 거리를 따라 연천버스터미널까지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가지 행진을 한 후 연천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만세삼창을 끝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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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문화원, 104주년 3.1절 기념식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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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예산당정실무협의회 개최…주요 사업 차질 없이 추진
- [GN뉴스=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은 21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의장, 윤종영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연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임진강권역 관광벨트화, 초성리 군탄약고 이전 등 10건의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덕현 군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인구감소지역 포함 건의, 헬스케어센터 건립, 연천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 사업, 재인폭포 지질생태공원 조성사업, 연천군 장애인복지관 건립, 수도권 기업 지방이전 지원 관련 법령 개정, 연천 고로지천 생태계 복원 및 관리사업 등 15건의 사업이 정부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김덕현 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행사 추진 등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성원 의원은 “예산당정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한 현안사업과 건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천군과 적극 협조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의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천군의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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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지성토TF 구성…무분별 성토 단속
- [GN뉴스=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이 농지성토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적법하지 않은 농지 성토 단속에 나섰다. 연천군은 뻘의 농지 성토에 적극 대응 하고자 TF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1부터 장남면을 중심으로 인천 등 인근 도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뻘, 소위 개흙이 농지에 성토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민들은 대형 덤프트럭이 마을앞 도로와 농로를 점령하다시피 하면서 위험과 불편이 초래된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박종민 부군수 주재로 소집한 TF 회의를 통해 상황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다각적으로 대책을 논의했다. 앞으로 군은 농지부서, 환경부서, 개발부서 등 관계부서가 공동으로 적법하지 않은 농지 성토에 집중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법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무분별한 성토를 방지하고자 ‘연천군계획조례’를 개정해 허가 없이 할 수 있는 성토 높이를 2m에서 50cm로 하향 조정할 방침이다. 박종민 부군수는 “지금 주민들이 농업환경이 훼손되고 농지가 오염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크다”면서 “주민들의 염려와 생활환경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법적조치와 방안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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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지성토TF 구성…무분별 성토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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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시설관리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GN뉴스=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은 17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발생 되는 지역개발에 전문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의 공사 전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2년 10월 착수해 올해 1월 중간보고가 이뤄졌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주요 의견들을 토대로 제시됐던 의견을 반영해 공사 전환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군은 공사 전환 추진단을 구성해 공사 전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준비를 진행하고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공사 전환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추진단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공사 전환을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행정은 추진단과 연계해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진단과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력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사업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공사 전환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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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시설관리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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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새해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 ‘첼로가야금’
- [GN뉴스=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3월 31일 오후 7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으로 ‘첼로가야금’을 선보인다.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과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결성한 듀오이다. 이 듀오는 2016년 결성됐을 때부터 유럽 곳곳에서 이목을 끌어왔으며, 2017년 국내에 입성한 뒤 다양한 무대를 통해 수림문화재단, 서울남산국악당의 우수 예술인으로 선정되는 등 널리 인정받고 있다. 공연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악기가 만나 각자의 고유한 특징이 어우러진 하모니를 보여준다. 이러한 하모니는 우리가 삶 속에서 겪는 이질적인 것들과의 화합 과정과 닮아있어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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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새해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 ‘첼로가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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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업인 탄소중립 결의대회 개최
- [GN뉴스=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 농촌지도자회 전곡읍회와 인삼재배농업인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탄소중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 탄소배출 문제점 및 감축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실천가능한 탄소저감 실천방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농업인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위해 10가지 사항 ▲토양계량제 살포 및 완효성 비료 사용 늘리기 ▲퇴비의 부숙 기간 늘려 살포하기 ▲벼 중간 물떼기 기간 더 늘리기 ▲폐 영농자재(농약병, 비료포대) 수거하고 소각금지 ▲농기계 점검 관리로 기계효율 높이기 ▲불필요한 농기계 공회전 하지 않기 ▲겨울철 시설원예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사용 연료 줄이기 ▲작물재배에 사용하는 물 절약하기 ▲영농작업, 자재사용 등 경영기록 생활화하기 ▲농산물․농자재 운반작업 시 표준 적재량 지키기)을 홍보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탄소중립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 내 농업인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실천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농업·농촌 분야에서 탄소중립이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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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업인 탄소중립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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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개강
- [GN뉴스=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 신서면은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설 프로그램인 “신바람 노래교실”을 진행한다. 노래 교실은 2월 9일 성황리 개장하며 많은 수강생들이 모였고 신서면 주민자치센터 2층 음악교실에서 매주 2회 진행된다. 9일 첫날 노래교실에는 3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희망자의 노래 실력을 뽐내고 노래 잘하는 꿀팁을 전수 받았다. 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면 지역에서 저녁 여가 시간을 활용하기가 어려웠는데, 흥이 넘치는 노래 교실이 열려서 너무 좋다”고 흡족해 했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주민자치센터에 주민들이 원하시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많이 유치해 신서면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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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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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일이음카’ 차량 전달식 진행
- [GN뉴스=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경기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2500만원의 예산을 확보,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일이음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일이음카는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업과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 직무양성 등 장애인의 자립 활동을 위해 우선 사용된다. 센터는 현장교육과 방문상담 등 찾아가는 사업 활성화로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을 포함한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애인복지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상담 및 사례관리사업, 장애인가족교육사업, 장애인식개선사업, 지역사회조직화사업, 민관협력장애인가족통합돌봄지원사업,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사업, 성인발달장애인 직무개발 연천이음메이트 사업 등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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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일이음카’ 차량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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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공직자, 봉급끝전 나눔 통해 877만원 적립 이웃 사랑 실천
- [GN뉴스=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 공직자 700여 명이 봉급끝전 나눔운동 등을 통해 모은 적립금 877만원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연천군은 지난해 봉급끝전 나눔운동과 올해 설맞이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통해 877만원을 적립, 농산물상품권 등을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봉급끝전 나눔운동은 연천군 직원들의 봉급액 중 1000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는 운동이다. 군은 이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직원 683명이 참여해 382만5천원을 기탁했으며, 올해는 766명의 직원이참여하기로 했다. 매년 설과 추석을 맞이해 추진하고 있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 운동은 10여년 동안 계속되고 있으며, 올 설에는 674명이 참여하여 495만원을 모아 농산물상품권을 구입해 99가구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공직자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의 씨앗이 널리 퍼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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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공직자, 봉급끝전 나눔 통해 877만원 적립 이웃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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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 ‘앞장’…중개센터 위탁운영 업무협약
- [GN뉴스=연천군]이성아 기자=연천군은 지난 7일 본관 2층 군수실에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군농업인단체협회와 ‘농촌인력중개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연천군농업인단체협회와 민선8기 김덕현 연천군수의 공약사항인 농업인력 지원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가가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농작업자의 인력풀을 구성해 농작업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숙식비, 상해보험료,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3년째를 맞는 연천군농촌인력중개센터는 파견인력 전문회사인 (주)NH농협파트너스와 업무협약으로 안정적인 인력수급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역 내 현수막을 통해 구인·구직홍보를 하며 관내 일손필요 농업인 및 구직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연천군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점차 심화되고 있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에 적극 대처했으며, 사설인력시장 대비 낮은 인건비 책정으로 농가의 합리적 경영에 크게 기여했다. 이선규 군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실현 가능한 해결방안을 위해 농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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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 ‘앞장’…중개센터 위탁운영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