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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3-12-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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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가평군장애인볼링협회장배 생활시설 볼링대회 성료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 장애인 볼링협회의 주관으로 제1회 가평군 장애인 볼링협회장배 생활시설 볼링대회가 지난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가평볼링센터에서 진행됐다. 가평관내 장애인 생활시설 내 이용자 및 종사자, 장애인 복지관 이용자 및 종사자등이 참여하여 어울림 볼링대잔치가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꽃동네 은총의집, 가난한 마음의집, 성빈센트 환경마을, 장애인 복지관, 가평군 수어통역센터등의 기관에서 참가자 53명과 인솔교사 및 관계자 6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평군장애인체육회 김기령 사무국장, 가평군 볼링협회 양운우 협회장, 가평군 장애인복지관 양순분 관장, 가평군 농아인협회 최형원 지회장, 가평제1기동 순찰대 이경주 대장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가평군장애인체육회 김기령 사무국장은 서태원 가평군수를 대신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가평볼링센터 총괄이사이며 현재 KPBA 프로볼러인 김신일 프로가 대회 진행을 맡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뜨거운 열정과 즐거움이 함께한 대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가평군농아인협회 현금후원, 김 근완 이사 현금후원, 가평특선주영농조합법인 김경철 대표 물품(뱅쑈) 후원, 연필의 작업실 어혜영 물품(무릎담요외 ) 후원, 생생돈까스 김영길 사장 물품( 두루마리휴지 ) 후원, 비즈볼링 남광현 대표 물품(비즈테입세트) 후원, 가평군수어통역센터 물품(곽티슈, 쌀 잡곡외 ) 후원, 데굴데굴 B.C 물품 ( 음료 ) 후원, 가평군 볼링협회 정일환사무국장 물품( 귤,초코파이 )후원, 가평 제1 기동순찰대 이경주 대장 외 대원 일동이 가평군 장애인볼링협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후원금등 많은 후원자들이 후원에 동참하였으며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점심식사도 함께 제공되어 더욱 훈훈하고 의미있었다. 가평군 장애인 볼링협회 정인복 회장은 앞으로 가평군장애인볼링협회장배 생활시설 볼링대회가 회를 거듭하여 발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가평군 장애인 볼링협회는 2019년 9월 17일 가평군 장애인 체육회에 가맹단체 등록을 한 후 현재까지 체육을 통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Daily
    • 가평
    2023-12-05
  • 접경지역 지정 추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인구감소 지역인 가평군이 최근 지역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법령 개정에 속도를 내고있는 가운데 5일 2청사 통합회의실에서 접경지역 지정 추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접경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당위성과 향후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경기연구원을 통해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접경지역 범위 지정에 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서 군수는 “지금이라도 우리 군이 접경지역의 범위에 포함돼 재정확보와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올 초부터 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법령 개정 추진계획 수립 및 법령 개정건의 등에 따라 경기도 경기연구원과 행안부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접경지역으로 지정하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기도 했다. 가평군은 접경지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고도 10여 년 동안 대상 지역에서 제외된 반면 비슷한 조건의 인근 시․군은 접경지역에 포함되면서 불만 여론이 들끓고 있는 실정이다. 군의 경우 민통선 이남 25km 이내로 군사시설보호구역(28.1㎢), 미군공여구역(가평읍․북면․조종면) 여건과 개발정도 지표 5개 중 3개 이상이 전국 평균 지표보다 낮는 등 접경지역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데도 제외돼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2000년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이남 20km 이내의 지역 등을 접경지역 범위로 지정하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을 제정했다. 당시 지정 요건은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미군공여구역으로 제한했으며 인구 증감률, 도로 포장률, 상수도 보급률, 제조업 종사자 비율, 군사시설보호구역 점유 비율 등의 개발정도 지표 중 3개 이상이 전국의 평균 지표보다 낮은 지역으로 적시했다. 이후 2008년 법 개정을 통해 민통선 이남 25km로 늘렸고 현재는 민통선과의 서리 및 지리적 여건 등을 기준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군으로 한 2011년 개정된 법이 적용되고 있다. 한편 접경지역에 대해서는 국비 및 특별교부세 등 재정지원과 각종 부담금 감면 및 기업 등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며, 2주택 자는 1세대 1주택자로 종부세와 양도세 세제 혜택은 물론 연령․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80%까지 세액공제와 소득세법상 비과세 양도소득 대상이 된다.
    • Daily
    • 가평
    2023-12-05
  • [포토] 여의도. 샛강 생태 공원
    [GN뉴스=경기도]청연= 여의도에 있는 샛강 수변 생태 공원은 한강 여의도 공원을 거쳐 8,2km로, 여의도 전체를 3시간 정도 걸으며 도심 속에 자연을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신길역에서 문화다리로 내려와 샛강 생태공원과 해오라기숲, 버들광장을 지나 한 때는 서울의 상징과도 같았던 63빌딩, LG 트윈 빌딩과 국회의사당을 만나 볼 수 있다. 유람선이 있는 한강공원 그리고 원효 마포 서강 대교 밑을 지나면 다시 신길역으로 이어지는 문화다리를 만난다. 문화다리로 나가지 않고 1km를 더 걸으면 여의교가 나오고 거기서 샛강역과 대방역으로 갈 수 있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은 부담없이 산책할 수 있는 도심속의 여유같은 공간이다.
    • 시민기자
    2023-12-03
  • 가평군, 2023년 성탄트리 점등식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2023년 12월 1일 오후 5시부터 가평군에서, 가평군이 주최하고 가평 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성탄트리 점등식이 있었다. 연합찬양대의 '아기예수 오셨다'와 ‘기쁘다 구주오셨네’의 찬양과 목사님들의 기도와 설교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의장, 임광현 도의원, 강민숙 부의장,최원중 의원, 김경수 의원, 김종성 의원, 양재성 의원과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참석하였다. 행사 2부에는 서태원 군수, 최정용 의장, 가평기독교총연합회장인 장익봉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3부 점등식 행사를 위해 군청 앞 점등식 장소로 이동하여 점등위원들의 점등과 함께 2023년 성탄트리가 켜지면서 박수와 함께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 Daily
    • 가평
    2023-12-01
  • [포토] 늦가을 서정적인 물의 정원
    [GN뉴스=경기도]청연=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물의 정원은 한강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 시민기자
    • 지역
    2023-12-01
  • 제 75회 세계인권 선언의 날 기념
    [GN NEWS=가평군]조중휘 시민기자=가평군 인권센터(2023년 7월 8일에 창립)가 오는 12월 10일(일) 오후 3시 가평문화원 3층 다목적강당에서 제75주년 세계인권 선언의 날을 기념하며 가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가평군민의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창립된 가평군 인권센터의 김경태 센터장은 인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인권 차별과 침해를 예방하고 피해자 지원 및 연대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참된 인권을 누리고 촘촘한 안전망이 구축되기를 소원한다고 하였다. 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고 인권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자리에 많은 가평군민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과 응원이 모아져 진정한 인권이 존중되는 가평군이 되기를 희망해본다.
    • Daily
    • 가평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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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가평군장애인볼링협회장배 생활시설 볼링대회 성료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 장애인 볼링협회의 주관으로 제1회 가평군 장애인 볼링협회장배 생활시설 볼링대회가 지난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가평볼링센터에서 진행됐다. 가평관내 장애인 생활시설 내 이용자 및 종사자, 장애인 복지관 이용자 및 종사자등이 참여하여 어울림 볼링대잔치가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꽃동네 은총의집, 가난한 마음의집, 성빈센트 환경마을, 장애인 복지관, 가평군 수어통역센터등의 기관에서 참가자 53명과 인솔교사 및 관계자 6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평군장애인체육회 김기령 사무국장, 가평군 볼링협회 양운우 협회장, 가평군 장애인복지관 양순분 관장, 가평군 농아인협회 최형원 지회장, 가평제1기동 순찰대 이경주 대장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가평군장애인체육회 김기령 사무국장은 서태원 가평군수를 대신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가평볼링센터 총괄이사이며 현재 KPBA 프로볼러인 김신일 프로가 대회 진행을 맡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뜨거운 열정과 즐거움이 함께한 대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가평군농아인협회 현금후원, 김 근완 이사 현금후원, 가평특선주영농조합법인 김경철 대표 물품(뱅쑈) 후원, 연필의 작업실 어혜영 물품(무릎담요외 ) 후원, 생생돈까스 김영길 사장 물품( 두루마리휴지 ) 후원, 비즈볼링 남광현 대표 물품(비즈테입세트) 후원, 가평군수어통역센터 물품(곽티슈, 쌀 잡곡외 ) 후원, 데굴데굴 B.C 물품 ( 음료 ) 후원, 가평군 볼링협회 정일환사무국장 물품( 귤,초코파이 )후원, 가평 제1 기동순찰대 이경주 대장 외 대원 일동이 가평군 장애인볼링협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후원금등 많은 후원자들이 후원에 동참하였으며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점심식사도 함께 제공되어 더욱 훈훈하고 의미있었다. 가평군 장애인 볼링협회 정인복 회장은 앞으로 가평군장애인볼링협회장배 생활시설 볼링대회가 회를 거듭하여 발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가평군 장애인 볼링협회는 2019년 9월 17일 가평군 장애인 체육회에 가맹단체 등록을 한 후 현재까지 체육을 통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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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
    2023-12-05
  • 접경지역 지정 추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인구감소 지역인 가평군이 최근 지역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법령 개정에 속도를 내고있는 가운데 5일 2청사 통합회의실에서 접경지역 지정 추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접경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당위성과 향후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경기연구원을 통해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접경지역 범위 지정에 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서 군수는 “지금이라도 우리 군이 접경지역의 범위에 포함돼 재정확보와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올 초부터 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법령 개정 추진계획 수립 및 법령 개정건의 등에 따라 경기도 경기연구원과 행안부 지방행정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접경지역으로 지정하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기도 했다. 가평군은 접경지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고도 10여 년 동안 대상 지역에서 제외된 반면 비슷한 조건의 인근 시․군은 접경지역에 포함되면서 불만 여론이 들끓고 있는 실정이다. 군의 경우 민통선 이남 25km 이내로 군사시설보호구역(28.1㎢), 미군공여구역(가평읍․북면․조종면) 여건과 개발정도 지표 5개 중 3개 이상이 전국 평균 지표보다 낮는 등 접경지역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데도 제외돼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2000년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이남 20km 이내의 지역 등을 접경지역 범위로 지정하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을 제정했다. 당시 지정 요건은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미군공여구역으로 제한했으며 인구 증감률, 도로 포장률, 상수도 보급률, 제조업 종사자 비율, 군사시설보호구역 점유 비율 등의 개발정도 지표 중 3개 이상이 전국의 평균 지표보다 낮은 지역으로 적시했다. 이후 2008년 법 개정을 통해 민통선 이남 25km로 늘렸고 현재는 민통선과의 서리 및 지리적 여건 등을 기준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군으로 한 2011년 개정된 법이 적용되고 있다. 한편 접경지역에 대해서는 국비 및 특별교부세 등 재정지원과 각종 부담금 감면 및 기업 등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며, 2주택 자는 1세대 1주택자로 종부세와 양도세 세제 혜택은 물론 연령․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80%까지 세액공제와 소득세법상 비과세 양도소득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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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
    2023-12-05
  • [포토] 여의도. 샛강 생태 공원
    [GN뉴스=경기도]청연= 여의도에 있는 샛강 수변 생태 공원은 한강 여의도 공원을 거쳐 8,2km로, 여의도 전체를 3시간 정도 걸으며 도심 속에 자연을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신길역에서 문화다리로 내려와 샛강 생태공원과 해오라기숲, 버들광장을 지나 한 때는 서울의 상징과도 같았던 63빌딩, LG 트윈 빌딩과 국회의사당을 만나 볼 수 있다. 유람선이 있는 한강공원 그리고 원효 마포 서강 대교 밑을 지나면 다시 신길역으로 이어지는 문화다리를 만난다. 문화다리로 나가지 않고 1km를 더 걸으면 여의교가 나오고 거기서 샛강역과 대방역으로 갈 수 있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은 부담없이 산책할 수 있는 도심속의 여유같은 공간이다.
    • 시민기자
    2023-12-03
  • 가평군, 2023년 성탄트리 점등식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2023년 12월 1일 오후 5시부터 가평군에서, 가평군이 주최하고 가평 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성탄트리 점등식이 있었다. 연합찬양대의 '아기예수 오셨다'와 ‘기쁘다 구주오셨네’의 찬양과 목사님들의 기도와 설교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의장, 임광현 도의원, 강민숙 부의장,최원중 의원, 김경수 의원, 김종성 의원, 양재성 의원과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참석하였다. 행사 2부에는 서태원 군수, 최정용 의장, 가평기독교총연합회장인 장익봉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3부 점등식 행사를 위해 군청 앞 점등식 장소로 이동하여 점등위원들의 점등과 함께 2023년 성탄트리가 켜지면서 박수와 함께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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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포토] 늦가을 서정적인 물의 정원
    [GN뉴스=경기도]청연=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물의 정원은 한강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 시민기자
    • 지역
    2023-12-01
  • 제 75회 세계인권 선언의 날 기념
    [GN NEWS=가평군]조중휘 시민기자=가평군 인권센터(2023년 7월 8일에 창립)가 오는 12월 10일(일) 오후 3시 가평문화원 3층 다목적강당에서 제75주년 세계인권 선언의 날을 기념하며 가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가평군민의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창립된 가평군 인권센터의 김경태 센터장은 인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인권 차별과 침해를 예방하고 피해자 지원 및 연대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참된 인권을 누리고 촘촘한 안전망이 구축되기를 소원한다고 하였다. 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고 인권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자리에 많은 가평군민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과 응원이 모아져 진정한 인권이 존중되는 가평군이 되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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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
    2023-11-28
  • 감사하는 마음
    [GN NEWS=경기도]청연=기고문 감사하는 마음 ‘다른 면에서 모두 바르게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감사함을 느끼지 않아서 가난에 허덕인다.’ - 월러스 워틀스 - 당연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야 한다. 고맙다는 표현은 자신이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말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 알리는 존재의 확인이다. 감사하는 마음이 몸에 밴 사람은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가식적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고 진심으로 자신의 마음을 보인다. 그로인해 상처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이용하려는 사람보다는 함께하고 싶은 사람으로 주변을 가득 채우면,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 된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매사에 겸손할 수 있고, 자신의 입장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며 행동할 수 있다. 그리고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기에 미움이나 다툼이 존재할 이유가 별로 없다. 더구나 가식(假飾)이 아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불행해질 수도 없다. 왜냐하면 주변 사람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에게 무엇인가 도움을 주려 한다. 또한 사람들은 항상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에게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기에, 주위 사람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위해 정신적이든 경제적이든 어떻게든 도움을 주려 한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을 몸에 간직하는 사람은 가난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사는데도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이유는 고립된 삶을 살기 때문이다. 무엇을 받는 것도 부담스러워 하고, 도움을 주는 것도 몸에 익숙하지 않기에 자신에게 필요 없는 것 조차 다른 사람과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베푸는 사소한 것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으로 무한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삶이 변하기 시작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자신만 사랑하면 자신에게만 사랑받고 가족만을 사랑하면 가족에게만 사랑받지만,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면 어떤 형태로든 자신에게 돌아온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금방 답이 나온다. 바르게 살아가는 데도 행복하지 않는 이유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대하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자신의 것만을 주장하고, 자신의 입장만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의 선의도 의심했던 사람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서,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키거나 행복하게 같이 살 수 있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세상 사람들이 좋은 사람으로 바뀌면서 어떤 형태든지 도움을 주려 할 것이다. 여기서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가진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주는 것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냥 받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조건 주기만 하는 것이 반드시 좋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주는 사람이 인생의 주도권을 가진다. 천국과 지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행동에 의해 천국이 되거나 지옥이 될 수 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거나 주려고 하면, 처음에는 거부하거나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진심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부터 모든 것들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잘산다는 것은 별게 아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소한 것이라도 고마움을 표현한다면 그것이 잘사는 것이고, 그로인해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행복의 열쇠다. * 정신과 영혼 그리고 물질의 풍요를 이루는 모든 과정을 한 마디로 줄이면 그것은 감사하는 마음이다. - 조지프 머피 -
    • Daily
    • 경기도
    2023-11-28
  • 가평군 접경지역에 포함되어야 한다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 가평군은 접경지역 지정요건을 충족하고도 10여년 동안 대상 지역에서 제외된 반면 비슷한 조건의 인근 시.군은 접경지역에 포함되면서 형평성에 문제를 제기해 왔다. 정부는 2000년 민통선이남 20km 이내의 지역 등을 접경지역 범위로 지정하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을 제정했다. 당시 지정요건은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미군공여구역으로 제한했으며 인구 증감률, 도로 포장률, 상수도 보급률, 제조업 종사자 비율,군사시설보호구역 점유비율 등의 개발정도 지표 중 3개 이상이 전국의 평균지표보다 낮은 지역이다. 이후로 정부는 2008년 법 개정을 통해 민통선 이남 25km로 늘렸고 현재는 민통선과의 거리 및 지리적 여건 등을 기준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군으로 한 2011년 개정된 법이 적용되고 있다. 2011년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 당시 접경지역을 기준으로 하는 거리·여건·낙후지역 등 3가지 지정요건 범위에 가평군이 모두 해당된다. 가평군의 경우 민통선 이남 25km이내로 군사시설보호구역(28.1㎢),미군공여구역(가평읍.북면.조종면) 여건과 개발정도 지표 5개중 3개 이상이 전국 평균지표보다 낮아 접경지역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데도 제외돼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접경지역 제외의 부당함을 찾아낸 박재근 가평군 세정과장은 '법에서 정하는 접경지역 지정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는 만큼 가평군이 접경지역의 범위에 포함돼 재정확보와 세제혜택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접경지역으로 지정되면 국비및 특별교부세 등 재정지원과 각종부담금 감면및 기업 등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며, 2주택 자는 1세대 1주택자로 종부세와 양도세 세재혜택은 물론 연령.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80%까지 세액공제와 소득세법상 비과세 양도소득 대상이 된다. 또한 금년 말부터는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평화경제 특구법도 시행 예정중에 있다. 가평군은 2000년 접경지역지원법 제정 시 접경 지역에서 제외된 이후, 2008년 법령개정 및 2011년 특별법 개정때 주변 시·군과 같은 조건인 데도 불구하고 검토 대상에서도 배제 돼 불합리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가평군은 지난 2월부터 경기연구원 등 관계 기관을 찾아 자료를 확보한 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에 접경지역 지정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최근까지 해당 부처와 국회 등을 잇따라 방문해 접경지역 지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해 왔다. 가평군의 접경지역지정은 가평군민과 가평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성사되어야 한다. 지금, 가평군과 국회의원 그리고 가평군민이 하나된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다.
    • Daily
    • 가평
    2023-11-22
  • [클래식]클래식으로 가는 여행, 해설이 있는 음악회-17편 멘델스존
    [GN NEWS=경기도]이성아 기자=유튜브 클래식으로 가는 여행, 해설이 있는 음악회여 17번째 시간입니다.지난시간에 이어 멘델스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멘델스존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한 사람을 꼽으라면 그의 네 살 연상의 누나 파니 멘델스존을 꼽을 수 있습니다.파니는 멘델스존만큼이나 뛰어난 재능을 타고났습니다. 어린 시절 바흐의 프렐류드 24곡을 모두 외워 연주했고, 작곡에도 매우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멘델스존의 집에선 남매가 함께 피아노 앞에 앉아 연탄곡을 치고, 주제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즉흥연주를 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이들 남매가 연주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모두 입을 모아 감탄했다고 합니다. 멘델스존은 성인이 된 후에도 파니가 자신보다 음악적 재능이 훨씬 더 뛰어났다고 이야기했습니다.파니는 동생 멘델스존처럼 작곡가가 되길 원했습니다. 실제 그녀는 평생 250여 곡의 작품을 썼고, 아마추어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로도 활동을 했지만 아버지 에이브러햄은 파니가 음악가의 길을 걷는 것을 반대하며 이렇게 말하곤 했다고 합니다. “동생 펠릭스에겐 음악이 직업이 될 수 있지만, 네겐 그저 장식품일 뿐이란다. 여성에게 음악은 그런 것이다”어느 날은 어린 멘델스존이 영국 빅토리아 여왕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다 파니가 쓴 곡을 연주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연주를 들은 여왕은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곡이 정말 아름답구나, 네가 만든 곡이니?”누나가 썼다고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혼이 날게 뻔했던 멘델스존은 집안의 성인 멘델스존을 언급하며 “멘델스존이 썼습니다”라며 두루뭉술하게 넘어갔다고 합니다.이들 남매의 우애는 각별했습니다.음악학자들은 둘의 관계를 우애 그 이상이 아닌가 하고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멘델스존은 27세에 세실 장 르노라는 아름다운 여성과 결혼했는데 파니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사랑하는 동생을 다른 여인에게 떠나보내야 한다는 서운함과 질투심이 뒤섞여 도저히 감정이 정리되기 않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파니는 화가인 빌헬름 헨젤과 결혼했는데, 헨젤은 아내와 처남이 만날 때면 늘 묘한 소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파니와 멘델스존은 늘 자신들만의 암호 같은 말로 대화했고, 때론 서로 언성을 높이곤 했는데, 말다툼이라기보단 연인의 사랑싸움 같았다고 하니 이들의 관계를 오해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파니는 41세에 남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첫 작품집을 출판했습니다.본격적으로 음악가로서의 삶을 살려던 차였지만 첫 출판 1년 뒤 그녀는 돌연 뇌졸중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온한 하루를 시작했고 합창곡 반주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인데 당시 연주 여행차 영국 런던에 머물던 멘델스존은 누나의 장례식이 다 끝난 후에야 바보를 전해 들었습니다. 멘델스존은 소식을 듣자마자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정신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후 극심한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리다가 1년 뒤 누나처럼 뇌졸중으로 38세에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사망 직전 즈음 멘델스존은 망상에 시달리고 헛것을 보는가 하면 북을 치는 흉내를 내는 등 비참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멘델스존의 평생 친구이자 자신의 음악을 진정으로 이해해 주었던 유일한 사람인 누나 파니 곁에 묻혔습니다.멘델스존은 낭만주의에 살았지만 그의 음악은 고전주의를 지향했습니다.그의 음악 스타일에 대한 영감은 이전 거장들의 스타일에 대한 그의 기술적인 숙달과 해석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그는 확실히 베토벤과 베버의 음악에서 초기 낭만주의의 영향을 받으며 진화하였습니다. 멘델스존은 자신의 음악적 유산을 새로운 형식과 스타일로 대체하거나 보다 이국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사용하는 것보다 자신의 음악적 유산을 되살리는데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 점에서 그는 바그너, 베를로오즈 및 프란츠 리스트와 같은 많은 초기 낭만주의 동시대 사람들과 크게 달랐습니다. 멘델스존은 리스트의 건반 기교에 감탄했지만 그의 음악에서는 공허함을 발견했습니다. 동시대 작곡가인 베를로오즈, 슈만, 리스트와 비교할 때 멘델스존 작품의 선율과 화성은 훨씬 단순하고 형식적으로도 선명하며 우아하고 섬세합니다. 그는 전통적인 틀에서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추구한 음악가였습니다. 클래식으로 가는 여행 해설이 있는 음악회 17번째 소개해 드릴 작품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번호 64번 1악장(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 1Mvt)입니다. 1834년부터 1844년까지 무려 6년에 걸쳐 작곡한 그의 유일한 바일올린 협주곡입니다. 1845년 3월 13일 한 살 동생이자 친구이며 동료였던 바이올리니스트 페르디난드 다비드와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초연되었습니다. 초연부터 열광적인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는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과 더불어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리는 명작입니다. 작곡 당시 멘델스존은 머릿속을 계속 맴돌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했다는 선율을 제1 주제로 한 1악장이 가장 유명합니다. 일반적인 바이올린 협주곡처럼 빠르고-느리고-빠른 3개의 악장으로 되어 있으나, 곡 시작과 함께 바로 독주 바이올린이 등장하는 점과 전곡이 쉬지 않고 악장 간에 쉼 없이 연주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행복한 음악가의 인생을 살았던 멘델스존 그의 생애처럼 거침없고 아름다운 그의 명곡을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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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영화]gn_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 제24편 0:00
    [GN뉴스=경기도]이성아 기자=단편영화 100인 100초 - 제22편 거 지랄이네 단편영화는 일반 상업영화에 비해 저예산으로 제작되지만 작가들의 자유로운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상영 시간이 짧아 바쁜 일상에서 잠깐 짬을 내어 즐길 수 있는 문화컨텐츠입니다. GN_network가 야심 차게 준비한 gn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많이 사랑해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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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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