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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전하는 남양주 소식’ 2024년 「THE 남양주」 시민리포터 모집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1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남양주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를 함께 제작할 2024년 시민리포터 16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유용한 시정정보와 시민리포터가 직접 취재한 지역 소식을 담아 월 1회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를 발행하고 있다. 시민리포터는 지역의 숨은 맛집, 인물, 명소 등 남양주만의 소식을 발굴해 「THE 남양주」를 함께 만들게 된다. 시민리포터는 남양주시에 거주하거나 남양주에서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자로 문예 창작이나 사진 촬영에 소질이 있으며, 남양주시에 대한 애정을 담아 지역 소식을 알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2024년 시민리포터 모집’에 게시된 자기소개서, 콘텐츠 기획안, 기사 작성(사진 10매 포함) 등 지원서류를 모집 기간 내에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남양주시는 콘텐츠 참신성, 문장 완성도, 사진표현 적정성 등의 선발기준으로 서류를 심사해 12월 8일에 시민리포터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리포터는 2024년 시정소식지 2월호부터 2025년 1월호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리포터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며, 리포터증 및 명함, 취재 활동에 대한 원고료를 지급해 리포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리포터는 시민들이 놓칠 수 있는 시 전역의 소식들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라며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소식지 제작을 위해 역량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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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지역 도로·교통인프라 확충에 총력대응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와부읍 지역의 교통인프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각종 현안 사업들이 궤도에 올랐으며, 지속적인 교통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5일 밝혔다. 국도 6호선과 팔당대교의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와부~팔당(약 5.1km) 간 도로확장을 추진 중이며, 2026년 하반기에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현재 보상이 완료되어 가고 있으며, 신팔당대교 공사가 한창 진행되는 등 공정률 33%에 이르고 있다. 또한, 시는 월문교교차로(월문리 1053-32번지 일원)의 정체 해소를 위해 예산 26억 원을 투입해 회전교차로 설치사업(공정률 48%)을 추진 중이며, 2024년 상반기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3기 신도시와 양정역세권 교통대책으로 서울방향 주요 교차로인 삼패삼거리·가운사거리 지하화 사업과 와부 외곽구간의 일패~와부 1km의 확장사업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시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그 밖에도 남양주시는 와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와부~화도간 국지도 86호선 도로개량사업을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사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와부읍 일원의 도로·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재개발사업과 연계해 와부읍의 인구증가와 도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3일 와부읍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와부읍 발전을 위한 도로·교통 분야 추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보도(인도) 정비, 월문천 재해예방사업 및 내부도로망 개선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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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7일부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제도이며, 남양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화재·폭발·산사태 사고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등 총 14개 항목이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포함한 사회재난으로 사망하거나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해 대규모 재난 사고와 일상생활 사고를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장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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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발전을 위한 도로·교통 분야 추진사업 설명회 개최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3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와부읍의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도로․교통 분야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와부읍이장협의회(협의회장 조양래) 회의에 참석한 이장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와부읍장·교통국장·도시관리사업소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2024년 지중화사업 신청 우선순위 선정 및 도로․교통 분야의 추진 사업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 시는 △와부고·예봉중학교 일원 보도 확장사업 △와부읍 도곡리 궁촌천변 보행로 설치사업을 현재 진행 중이며, △덕소 코오롱 대성아파트 일원 노후 펜스 정비 △도곡리 도심역~국도 6호선 진입도로 정비사업 △덕소 한솔강변마을아파트 일원 보도 재포장 공사 등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일 경기도에 10억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재개발지역은 한국전력공사의 지중화사업 운영 기준 상 제외 대상에 해당해 덕소초등학교 일원 지중화 사업을 1순위로 신청이 불가했다.”라며“중·장기적으로 사업의 시기와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정비촉진사업과 연계한 지중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양래 협의회장은 “와부읍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와부읍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주셔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잘 반영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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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원 및 도로변 가로수 120만 주 긴급 방제...미국 흰불나방 등 돌발해충 방제 총력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개체 수가 급증하고 있는 돌발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공원 및 도로변 가로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방제 작업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빠른 확산 속도로 관내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고 있는‘미국흰불나방'은 벚나무 등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어 수목의 광합성 작용을 방해하여 고사하게 만드는 악성 해충 중 하나이다. 특히 시는 예년과 달리 폭염과 국지성 호우가 반복되고 있는 이상기온 현상이 미국흰불나방을 비롯한 응애류 등 해충 증식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해 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시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가로수 피해를 방지하고자 지난 7월 말부터 신속히 관내 도시공원 및 도로변 가로수 120여 만주에 대한 지상 방제작업에 착수했다. 올해에는 총 2회에 걸친 정기방제가 예정되어 있으며, 시는 1차 방제작업분에 대한 수목 전문가 예찰 및 효과성 분석 실시 후 8월 말경 2차 방제작업에 나서 해충 발생에 따른 가로수 피해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해충의 급격한 확산 속도와 피해 현황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며, “돌발해충에 대한 적기 방제를 통해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무엇보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가로수 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관내 도시공원 및 도로변 가로수에 대한 수목진단 용역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발생 해충에 따른 생물적 피해 정도를 진단한 나무의사의 처방전을 발급받아 지상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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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인우울치료비지원 사업 시행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부터 관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한‘노인우울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노인우울치료비 지원사업’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외래치료비를 지원해 우울증의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체계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꾸준히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질병코드 F32-F39(기분[정동]장애)로 외래치료를 받고 있는 치료비 발생 기준 만 65세 이상(1958년 포함 이전 출생자) 남양주시민이며, 2023년 발생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비(진찰료, 약제비, 검사비 등)의 본인일부부담금 연 36만 원을 지원한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마음건강케어(초기진단, 외래진료 치료비지원 등) △청년마인드케어(만19세~34세 청년시민) △응급입원비, 행정입원비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별 질병코드, 소득 기준, 연령에 따라 지원 대상이 다르므로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592-58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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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식개선 토크콘서트로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 강조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2일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성수와 태영이의 다름과 같음 사이' 장애인식개선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수와 태영이의 다름과 같음 사이’토크콘서트는 다양한 사회계층 간의 상호 이해와 공존을 촉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연대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의 일방적 전달 교육이 아닌 쌍방향적 소통을 통해 특색있게 진행됐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두 명의 강연자의 서로 다른 현실 이야기를 고스란히 듣고, 의견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시각장애인 이성수 씨는 자신의 장애와 그로부터 나타난 삶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이어 베리어프리 공연 제작자 고태영 씨는 아나운서 경력에서부터 장애인을 위한 공연 제작자로의 전환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시각으로 장애와 비장애 사이의 공존을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 및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 보육 교직원들은“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큰 감동을 받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호 이해와 공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다.”,“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삶의 가치를 인정하며 더욱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준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영유아에게 중요한 모델이 되는 보육 교직원이 편견과 차별 없는 교육을 실천해 영유아의 올바른 장애인식 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나아가 남양주시 모든 영유아가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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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958년생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65세 이상(1958. 12. 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폐렴은 암, 심장 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3위이고, 호흡기질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 심각한 질환으로, 65세 이상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의 사망률은 60~80% 이를 만큼 치명적이다. 무료 접종이 가능한 23가 다당질백신은 23가지의 혈청형을 방어해 심내막염, 뇌수막염 등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23가 다당질백신 접종력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준비해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백신 소진 시까지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kdca.go.kr)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어르신들께 매우 치명적이므로 독감 접종에 앞서 미리 예방접종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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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 남양주시 금곡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연)는 22일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대장 김영두)에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후원금으로 백미(10kg) 10포, 라면(20개) 10박스, 김 10박스, 짜장소스 10개를 준비해 취약계층 10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김영두 대장은 “태풍이 지나고 무더위로 모두가 지쳐있는 요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대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로 헌신하시는 14기 고대 명품 아카데미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지난 2021년부터 나눔의 뜻을 모아 결성된 봉사단체로, 남양주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릴레이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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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전하는 남양주 소식’ 2024년 「THE 남양주」 시민리포터 모집
-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1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남양주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를 함께 제작할 2024년 시민리포터 16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유용한 시정정보와 시민리포터가 직접 취재한 지역 소식을 담아 월 1회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를 발행하고 있다. 시민리포터는 지역의 숨은 맛집, 인물, 명소 등 남양주만의 소식을 발굴해 「THE 남양주」를 함께 만들게 된다. 시민리포터는 남양주시에 거주하거나 남양주에서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자로 문예 창작이나 사진 촬영에 소질이 있으며, 남양주시에 대한 애정을 담아 지역 소식을 알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2024년 시민리포터 모집’에 게시된 자기소개서, 콘텐츠 기획안, 기사 작성(사진 10매 포함) 등 지원서류를 모집 기간 내에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남양주시는 콘텐츠 참신성, 문장 완성도, 사진표현 적정성 등의 선발기준으로 서류를 심사해 12월 8일에 시민리포터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리포터는 2024년 시정소식지 2월호부터 2025년 1월호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리포터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며, 리포터증 및 명함, 취재 활동에 대한 원고료를 지급해 리포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리포터는 시민들이 놓칠 수 있는 시 전역의 소식들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라며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소식지 제작을 위해 역량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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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전하는 남양주 소식’ 2024년 「THE 남양주」 시민리포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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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지역 도로·교통인프라 확충에 총력대응
-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와부읍 지역의 교통인프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각종 현안 사업들이 궤도에 올랐으며, 지속적인 교통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5일 밝혔다. 국도 6호선과 팔당대교의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와부~팔당(약 5.1km) 간 도로확장을 추진 중이며, 2026년 하반기에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현재 보상이 완료되어 가고 있으며, 신팔당대교 공사가 한창 진행되는 등 공정률 33%에 이르고 있다. 또한, 시는 월문교교차로(월문리 1053-32번지 일원)의 정체 해소를 위해 예산 26억 원을 투입해 회전교차로 설치사업(공정률 48%)을 추진 중이며, 2024년 상반기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3기 신도시와 양정역세권 교통대책으로 서울방향 주요 교차로인 삼패삼거리·가운사거리 지하화 사업과 와부 외곽구간의 일패~와부 1km의 확장사업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시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그 밖에도 남양주시는 와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와부~화도간 국지도 86호선 도로개량사업을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사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와부읍 일원의 도로·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재개발사업과 연계해 와부읍의 인구증가와 도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3일 와부읍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와부읍 발전을 위한 도로·교통 분야 추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보도(인도) 정비, 월문천 재해예방사업 및 내부도로망 개선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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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지역 도로·교통인프라 확충에 총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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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7일부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제도이며, 남양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화재·폭발·산사태 사고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등 총 14개 항목이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중밀집 인파 사고를 포함한 사회재난으로 사망하거나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해 대규모 재난 사고와 일상생활 사고를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장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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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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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발전을 위한 도로·교통 분야 추진사업 설명회 개최
-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3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와부읍의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도로․교통 분야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와부읍이장협의회(협의회장 조양래) 회의에 참석한 이장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와부읍장·교통국장·도시관리사업소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2024년 지중화사업 신청 우선순위 선정 및 도로․교통 분야의 추진 사업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 시는 △와부고·예봉중학교 일원 보도 확장사업 △와부읍 도곡리 궁촌천변 보행로 설치사업을 현재 진행 중이며, △덕소 코오롱 대성아파트 일원 노후 펜스 정비 △도곡리 도심역~국도 6호선 진입도로 정비사업 △덕소 한솔강변마을아파트 일원 보도 재포장 공사 등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일 경기도에 10억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재개발지역은 한국전력공사의 지중화사업 운영 기준 상 제외 대상에 해당해 덕소초등학교 일원 지중화 사업을 1순위로 신청이 불가했다.”라며“중·장기적으로 사업의 시기와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정비촉진사업과 연계한 지중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양래 협의회장은 “와부읍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와부읍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주셔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잘 반영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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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발전을 위한 도로·교통 분야 추진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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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원 및 도로변 가로수 120만 주 긴급 방제...미국 흰불나방 등 돌발해충 방제 총력
-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개체 수가 급증하고 있는 돌발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공원 및 도로변 가로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방제 작업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빠른 확산 속도로 관내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고 있는‘미국흰불나방'은 벚나무 등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어 수목의 광합성 작용을 방해하여 고사하게 만드는 악성 해충 중 하나이다. 특히 시는 예년과 달리 폭염과 국지성 호우가 반복되고 있는 이상기온 현상이 미국흰불나방을 비롯한 응애류 등 해충 증식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해 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시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가로수 피해를 방지하고자 지난 7월 말부터 신속히 관내 도시공원 및 도로변 가로수 120여 만주에 대한 지상 방제작업에 착수했다. 올해에는 총 2회에 걸친 정기방제가 예정되어 있으며, 시는 1차 방제작업분에 대한 수목 전문가 예찰 및 효과성 분석 실시 후 8월 말경 2차 방제작업에 나서 해충 발생에 따른 가로수 피해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해충의 급격한 확산 속도와 피해 현황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며, “돌발해충에 대한 적기 방제를 통해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무엇보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가로수 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관내 도시공원 및 도로변 가로수에 대한 수목진단 용역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발생 해충에 따른 생물적 피해 정도를 진단한 나무의사의 처방전을 발급받아 지상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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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원 및 도로변 가로수 120만 주 긴급 방제...미국 흰불나방 등 돌발해충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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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인우울치료비지원 사업 시행
-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부터 관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한‘노인우울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노인우울치료비 지원사업’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외래치료비를 지원해 우울증의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체계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꾸준히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질병코드 F32-F39(기분[정동]장애)로 외래치료를 받고 있는 치료비 발생 기준 만 65세 이상(1958년 포함 이전 출생자) 남양주시민이며, 2023년 발생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비(진찰료, 약제비, 검사비 등)의 본인일부부담금 연 36만 원을 지원한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마음건강케어(초기진단, 외래진료 치료비지원 등) △청년마인드케어(만19세~34세 청년시민) △응급입원비, 행정입원비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별 질병코드, 소득 기준, 연령에 따라 지원 대상이 다르므로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592-58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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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인우울치료비지원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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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식개선 토크콘서트로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 강조
-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2일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성수와 태영이의 다름과 같음 사이' 장애인식개선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수와 태영이의 다름과 같음 사이’토크콘서트는 다양한 사회계층 간의 상호 이해와 공존을 촉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연대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의 일방적 전달 교육이 아닌 쌍방향적 소통을 통해 특색있게 진행됐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두 명의 강연자의 서로 다른 현실 이야기를 고스란히 듣고, 의견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시각장애인 이성수 씨는 자신의 장애와 그로부터 나타난 삶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이어 베리어프리 공연 제작자 고태영 씨는 아나운서 경력에서부터 장애인을 위한 공연 제작자로의 전환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시각으로 장애와 비장애 사이의 공존을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 및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 보육 교직원들은“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큰 감동을 받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호 이해와 공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다.”,“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삶의 가치를 인정하며 더욱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준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영유아에게 중요한 모델이 되는 보육 교직원이 편견과 차별 없는 교육을 실천해 영유아의 올바른 장애인식 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나아가 남양주시 모든 영유아가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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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식개선 토크콘서트로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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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958년생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65세 이상(1958. 12. 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폐렴은 암, 심장 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3위이고, 호흡기질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 심각한 질환으로, 65세 이상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의 사망률은 60~80% 이를 만큼 치명적이다. 무료 접종이 가능한 23가 다당질백신은 23가지의 혈청형을 방어해 심내막염, 뇌수막염 등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23가 다당질백신 접종력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준비해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백신 소진 시까지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kdca.go.kr)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어르신들께 매우 치명적이므로 독감 접종에 앞서 미리 예방접종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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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958년생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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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 남양주시 금곡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
-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연)는 22일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대장 김영두)에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후원금으로 백미(10kg) 10포, 라면(20개) 10박스, 김 10박스, 짜장소스 10개를 준비해 취약계층 10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김영두 대장은 “태풍이 지나고 무더위로 모두가 지쳐있는 요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대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로 헌신하시는 14기 고대 명품 아카데미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지난 2021년부터 나눔의 뜻을 모아 결성된 봉사단체로, 남양주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릴레이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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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 남양주시 금곡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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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해피 투게더」프로젝트,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 [GN NEWS=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중)는 지난 21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영)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 및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해피 투게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메가박스 남양주점(대표 신기범)이 특별우대요금으로 관람권을 지원하고, 협의체에서는 팝콘 등 간식을 후원하는 등 아동·청소년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다 함께 팝콘도 먹고 재미있는 만화영화도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오늘과 같은 시간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중 센터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이 즐거운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영 위원장은 “특별우대요금으로 영화 관람권을 지원해 주신 메가박스 남양주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 어 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해피 투게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메가박스 남양주점은 관내 아동·청소년 대상 영화관람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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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해피 투게더」프로젝트,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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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앙상블 온라인 국제 콩쿠르 대상 수상
- [GN뉴스=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제2회 듀엣띠노 앙상블 온라인 국제 콩쿠르’ 오케스트라 아마추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Sam Wave’ 오케스트라 단원 7명에게 지난 17일 상장을 전달했다. 뮤지코즈나이카가 주최한 듀엣띠노 앙상블 국제 콩쿠르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13,000여 명이 참가한 공신력 있는 러시아 국제 콩쿠르이며, 지난해 12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돼 각국의 실력 있는 100여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콩쿠르에 참여한 ‘Sam Wave’는 지난 2021년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1인 1악기’ 사업을 통해 시작돼 지난해부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7명의 발달장애 청소년들은 클라리넷,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중 본인이 원하는 하나의 악기를 선택해 주 1회 전문 강사에게 1:1 맞춤 교육을 받고 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장애에 대한 이해 부족과 비싼 교습비 등으로 발달장애인이 음악 교육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음악 교육과 더불어 발달장애인 전문 연주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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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앙상블 온라인 국제 콩쿠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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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 취업 성공 프로젝트 1기’ 운영
- [GN뉴스=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3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3월 20일부터 ‘청년 취업 성공 프로젝트 1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취업 전략 강의와 종합 컨설팅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채용 트렌드 및 취업 준비 전략 △직무 분석 및 입사 지원서 작성법 △입사 지원서 컨설팅 △기업 분석 및 지원 전략 △면접 실전 컨설팅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년 취업 성공 프로젝트 1기’는 남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참여 수당 20만 원이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원된다. 또한, 취업 시에는 취업 성공 수당으로 1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시는 올해에도 ‘청년 취업 성공 프로젝트’를 총 4회 운영해 직무별 상담 및 개별 피드백 등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교육생들의 취업을 도울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 일자리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nyjnavi)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031-590-268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년 취업 성공 프로젝트’는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취업 준비도 향상을 지원하는 남양주시 대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총 4기가 운영돼 60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그중 3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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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 취업 성공 프로젝트 1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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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저소득 조손 가구 위탁 아동에게 밑반찬 지원
- [GN뉴스=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3월부터 식단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조손 가구 위탁 아동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탁 부모인 조부모의 고령 또는 건강상의 이유로 보호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 아동 보호 전담 요원의 양육 상담을 통해 3개월간 주 2회 정기적으로 반찬과 부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지원하며, 위탁 부모의 경제적 부담과 반찬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작은 반찬이지만 조손 가구의 위탁 아동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호 대상 아동의 양육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촘촘하고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의 사후 관리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역 강소기업인 농업 회사 법인 하늘농가㈜에 자립준비청년 3명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에는 남양주시복지재단 및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자립준비청년 나로 서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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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저소득 조손 가구 위탁 아동에게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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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호평동위원회, 스마트폰 및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 실시
- [GN뉴스=남양주시]이성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호평동위원회(위원장 최형태)는 지난 16일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용법과 휴대폰을 이용한 보이스 피싱 예방법 등을 안내했다. 최형태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점점 더 고도화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시고, 휴대폰을 잘 사용해 새로운 삶의 재미와 활력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취약계층 나눔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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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호평동위원회, 스마트폰 및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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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읽는 동화, 점으로 새기는 내 이름’ 남양주시 도서관,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성료
- [GN뉴스=남양주시]이성아=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4일과 16일, 정약용도서관과 와부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손끝으로 읽는 동화, 점으로 새기는 내 이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점자 라벨 동화책 전시, 점자 키링 만들기, 안내견 에티켓 퀴즈 풀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며져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점자 키링 만들기는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점자로 새기며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번 행사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와 함께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됐지만, 여전히 장애인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설명 : 사진1. 정약용도서관 점자키링 만들기, 사진2. 와부도서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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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읽는 동화, 점으로 새기는 내 이름’ 남양주시 도서관,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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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박물관, 왕숙1,2지구 마을 기록화 책자 「변화와 공존의 땅, 남양주」 발간
- [GN뉴스=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립박물관은 3기 신도시 왕숙1,2지구 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마을의 역사 문화 자산을 기록한 「변화와 공존의 땅, 남양주」를 발간했다. 「변화와 공존의 땅, 남양주」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추진된 ‘왕숙 1,2지구 마을 기록화 아카이브 조사’ 용역의 결과물로, 신도시 개발로 인한 도시 발전과 생활 양식의 변화 등으로 사라져 가는 마을의 역사 문화 자산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왕숙1,2지구를 중심으로 조선부터 근·현대사 역사를 조사하고 주민 소장 자료 수집, 구술 채록, 사진 및 영상 촬영·제작, 마을 기록화 책자 발간 등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면서 마을이 갖고 있는 의미와 가치가 담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 남양주시립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소장 자료 500여 점을 수집하고 영상 ‘남양주의 시간’을 제작했으며, 앞으로 수집된 자료를 활용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 시민의 추억이 담긴 공간과 생활 양식 등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기록으로 남겨 보존함으로써 남양주 역사의 주인공으로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 역사와 문화의 우수한 발자취를 찾아 보존하며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변화와 공존의 땅, 남양주」는 남양주시 내 도서관에 비치돼 상시 열람할 수 있으며, 왕숙1,2지구 마을의 이야기가 담긴 ‘남양주의 시간’은 남양주시립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nyj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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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박물관, 왕숙1,2지구 마을 기록화 책자 「변화와 공존의 땅, 남양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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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9개 기관 합동 ‘기업 지원 종합 정보 설명회’ 개최
- [GN뉴스=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기업 지원 종합 정보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남양주시 기업지원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 △코트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기술 개발, 판로 및 수출 지원, 정책 자금 등 분야별 기업 지원 종합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남양주시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기업 활동 현장에서 발목을 잡는 기업 애로 청취 및 9개 기관 사업 담당자와의 1:1 개별 상담으로 지원 사업에 대한 기업인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시는 보다 많은 기업이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식산업센터 관리단, 기업 밀집 지역 기업인회,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등 기업 경제 단체를 비롯해 개별 사업장에 안내 공문을 보내는 등 촘촘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예상 인원의 2배에 달하는 기업인들이 참여해 기업 지원 종합 정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시는 방문 기업에 ‘2023년 남양주시 기업 지원 종합 안내서’를 배부하고 행사 효과성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매우 만족’과 ‘만족’을 답하는 등 설명회에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해 경기 침체를 딛고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기업들이 지원 정보를 더욱 잘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기업에 유익한 각종 지원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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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9개 기관 합동 ‘기업 지원 종합 정보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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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년 농민기본소득 3월부터 신청 접수
- [GN뉴스=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농민기본소득 지원은 그동안 보류돼 오다 민선 8기 주광덕 시장 취임 후 농업 정책 확장의 일환으로 전격 도입됐으며, 농가가 아닌 농민 개인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해 농업인의 자주성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실현하기 위해 민선 8기 경제 분야 중점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올해 약 7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의 농업인에게 월 5만 원(연 60만 원)을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사용 기한은 180일로 농민기본소득에 한해 지역 농·축협 사업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접수가 시작되는 2023년 3월 6일 기준 남양주시에 연속 2년 또는 합산 5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1년 이상 농산물 생산 활동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공익직불금 부정 수급자와 농업 외 종합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 사업체 운영을 위해 농산물 생산에 종사하는 임직원 등은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방문 또는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s://farmbincome.gg.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농민기본소득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산업팀 또는 농생명정책과 농업정책팀(☏031-590-4983, 23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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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년 농민기본소득 3월부터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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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전통 놀이 체험 행사 ‘상상 the 놀이터’ 운영
- [GN뉴스=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진접 까꿍놀이터, 호평 도르르, 별내 Book놀이터, 와부 아이꿈놀이터 등 지역 내 놀이 체험 시설 4개소에서 전통 놀이 체험 행사 ‘상상 the 놀이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 놀이 문화에 익숙한 영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 놀이에 참여해 옛것에서 참신함을 발견하고 상상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놀이 체험 시설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은 사방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놀이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유한 색감의 한지와 연을 사용한 환경 조성으로 이용자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놀이터 벽면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통 문화 영상 시청으로 시각적 효과뿐 아니라 전통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박은미 센터장은 “전통 놀이 체험이라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영유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길 바라며, 신학기가 되기 전 영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nuture.nyjsc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는 호평 도르르(☏031-528-44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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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 [GN뉴스=남양주시]이성아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강좌 84개를 개설하고, 오는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교육생 1,174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강좌는 교육 기간에 따라 장기 과정(16주)과 단기 과정(8주)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특히 시대적 트렌드와 시민의 관심도를 반영한 빅데이터입문, 빅데이터분석실전, 실버건강운동지도사 등의 강좌가 새롭게 개설됐다. 강좌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일부터 남양주 평생학습 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https://dasanedu.nyj.go.kr)에서 회원 가입 후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장기 과정 자격증 분야 강좌는 2월 9일, 취·창업 및 취업 역량 강화 분야 강좌는 2월 10일, 단기 과정 강좌는 2월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한편,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강좌는 오는 3월 2일부터 개강하며, 강좌별 세부 내용 및 교육 일정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평생학습과 인생다모작팀(☎031-590-4084, 25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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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