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Home >  Hot >  정치
-
제36대 추운천 설악면장 명예퇴임식
[GN NEWS=가평군]김가영 시민기자=지난 12월 29일 설악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36대 추운천 설악면장 명예퇴임식 및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퇴임식에는 설악면 역대 면장, 기관단체 그리고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운천 면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추운천 설악면장이 퇴임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설악면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과 열정을 다해준 추운천 면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추운천 면장은 1993년 3월 22일 공직을 시작하여 축산정책팀장, 조종면 산업팀장, 북면산업팀장, 축산유통과장, 축산정책과장, 설악면장으로 복무해왔다. ▲추운천 설악면장이 설악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 참석해 면사무소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운천 설악면장은 "설악면민분들 덕분에 면정 수행을 무사히 마치고 명예롭게 퇴직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마음 깊이 고마움을 알렸다. 또 "내년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을 말하며 새로 부임하여오시는 이동철 면장에게 애정을 가지실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라고 말했다.
-
정통보수가 키운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포천·가평 국회의원 도전 선언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2023년 12월 12일,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오전 9시, 지역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9시 20분 충혼탑 참배, 10시 포천시청 브리핑 룸에서의 출마 기자회견 등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정통보수가 키운 재목으로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포천·가평을 1등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1995년 11월 중앙당 사무처 공채로 입당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당적을 바꾸지 않고 국민의힘과 영욕을 함께했다’고 밝히며, ‘윤석열 정부의 출범 이후에는 국토교통부 산하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로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공공기관 개혁에 앞장섰음’을 강조했다. 또한 권신일 예비후보는 ‘K-방산 산업단지 조성, K-관광 거점 도시 육성, K-푸드 수도 계획 등을 통해 포천·가평 지역을 발전시키겠다. 그리고 2027년 완공이 예정된 KTX 속초 노선과 연계해 가평과 포천에 KTX와 GTX까지 끌어 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중앙당 홍보부장, 국회 정책전문위원, 청와대 행정관, 인수위 기획위원 등 중앙정치에서 쌓아온 역량과, 에델만코리아(글로벌 1위 PR회사) 수석 부사장,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등을 통해 검증된 글로벌 경영 능력과 개혁 의지가 있기에 권신일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공약 실천 의지를 역설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1)K-방산, 관광, 푸드를 중심으로한 대기업 유치, 2)포천과 가평에 KTX와 GTX 개통, 3)K-POP 밸리 및 미연영방공원 조성(이상 가평군), 4)가평 의료원 등을 제시’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1970년 생으로 유년기에 포천 야미리, 백의리, 창말 등에서 살았고, 현재는 송우리에 거주하고 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원희룡의 오른팔”이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님은 저의 은인이며, 멘토이자, 정치적 동지이다. 원희룡의 큰 꿈에는 제가 빠질 수 없다. 서로 바늘과 실과 같은 관계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님이 가진 정치적 자산과 가능성은 포천·가평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
김동근 의정부시장,‘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구상 밝혀
[GN뉴스=의정부]양상현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공공외교 강화 ESG 도시협력 포럼』에서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주제로 의정부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ESG행정에 대해 발표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싱하이밍 중국 대사, 박정 국회의원(외교통상위원회),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아시아 주요 도시 정부, 기업 및 사회 환경전문가의 네트워킹을 위해 외교부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도봉산, 사패산, 천보산, 수락산 등 4개의 큰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도시 내부에 중랑천, 백석천, 부용천 등의 하천이 잘 발달되어 있는 의정부는 생태도시가 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다. 의정부는 최근 조직개편 때 생태하천과를 신설했고 전문가, 행정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통해 생태하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하천 디자인 사업을 설명하며 “치수 관리 영역에 머물렀던 하천을 생태학습공간, 머무는 힐링공간, 문화예술이 숨 쉬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 하천과 경전철역 간의 연계성을 강화해 걷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최근 ‘걷고 싶은 거리’ 워킹그룹을 발족시켰고 보행자 최우선의 거리들을 단계별로 조성·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불필요한 노상 적치물과 과잉 시설물들을 과감히 철거하는 것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중복되거나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 보행·차량 신호기 등도 함께 정비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보행자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장하며 “이제는 거리를 비워야 한다. 시민들이 걸어야 할 거리가 각종 구조물로 가득찼다. 시설을 하나둘씩 설치하는 관행을 바꿔나가겠다. 앞으로 거리를 보행자에게 돌려주어 의정부를 보행자가 우선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것은 시민들이 도시의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며 도시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도시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공동체의 모습이다”라며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의 핵심으로 시민과의 협력을 꼽았다. 삶의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시장실>과 현장의 문제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현장출동>은 의정부시가 시민과 소통하며 협력을 추구하는 현장행정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발제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의 손길과 발길이 모여야 걷고 싶은 도시가 완성된다.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최춘식, ‘2022년 우수 국회의원’선정
[GN뉴스=포천.가평]양상현 기자=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1일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수여하는 ‘2022년 우수 국회의원 감사패’를 받았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해상풍력대응지원단 역할 강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따른 염전 생태계 붕괴위기 대책 강구,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 여러 수산 현안에 대해 정부에 대책을 촉구했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 이후 △국민의힘 농해수위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최춘식 의원은 “농해수위ㆍ예결위원으로서 수산업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 지원사격
- <사진자료=MBC> [GN NEWS=포천, 가평군]이성아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이 박윤국 후보 지원사격을 위하여 포천시를 방문해 '4·10 총선은 심판의 날'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자료=MBC> 3일 오후 1시 소흘읍 농협하나로마트 앞에 검은색 밴을 타고 등장한 이 대표는 박윤국 후보와 포옹하며 함께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한 뒤 마트를 둘러봤다. 최근 이슈가 된 ‘대파’를 손에 들고 한참을 쳐다본 뒤 장바구니에 넣었다. 이재명 대표와 박윤국후보를 가까이서 보려는 인파들로 마트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사진자료=MBC> 마트에서 나온 이재명 대표와 박윤국 후보는 한 식당 앞 의자 위에 올라 약 10분간 마이크 없이 구두 연설을 했다. 당원과 지지자들이 ‘이재명’과 ‘박윤국’을 크게 외치자 두 손을 들어 인사했다. <사진자료=MBC> 이재명 대표는 연설에서 “경기도지사 재임 때 박윤국 포천시장이 ‘수원산 터널을 뚫어 달라’고 나를 무척 괴롭혔다. 그래서 지금 수원산 터널이 뚫리고 있다”면서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하지 않겠냐”며 박윤국 후보를 치켜세웠다. 이어 “지금 엄혹한 시기다. 냉정하게 정말로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지금 견디기 힘든 이 상황을 바꿔야 한다. 4월10일은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란 걸 보여주는 날이다. 투표를 통해 확실히 보여주자”고 힘줘 말했다. <사진자료=MBC> 이후 이 대표는 거리인사를 한 뒤 먹자골목의 한 식당 앞에서도 박윤국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날 박윤국 후보는 “민주당이 포천·가평에서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을 겪었는지 잘 알고 있지 않냐. 이제 포천·가평은 민주당 최고의 보루”라면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4월10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MBC> 이날 민심투어에는 약 50여명의 초등학생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으며, 당 및 미디어 관계자, 시민, 군민 등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
- Hot
- 정치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 지원사격
-
-
제36대 추운천 설악면장 명예퇴임식
- [GN NEWS=가평군]김가영 시민기자=지난 12월 29일 설악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36대 추운천 설악면장 명예퇴임식 및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퇴임식에는 설악면 역대 면장, 기관단체 그리고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운천 면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추운천 설악면장이 퇴임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설악면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과 열정을 다해준 추운천 면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추운천 면장은 1993년 3월 22일 공직을 시작하여 축산정책팀장, 조종면 산업팀장, 북면산업팀장, 축산유통과장, 축산정책과장, 설악면장으로 복무해왔다. ▲추운천 설악면장이 설악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 참석해 면사무소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운천 설악면장은 "설악면민분들 덕분에 면정 수행을 무사히 마치고 명예롭게 퇴직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마음 깊이 고마움을 알렸다. 또 "내년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을 말하며 새로 부임하여오시는 이동철 면장에게 애정을 가지실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라고 말했다.
-
- Hot
- 정치
- 이슈
-
제36대 추운천 설악면장 명예퇴임식
-
-
정통보수가 키운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포천·가평 국회의원 도전 선언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2023년 12월 12일,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오전 9시, 지역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9시 20분 충혼탑 참배, 10시 포천시청 브리핑 룸에서의 출마 기자회견 등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정통보수가 키운 재목으로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포천·가평을 1등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1995년 11월 중앙당 사무처 공채로 입당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당적을 바꾸지 않고 국민의힘과 영욕을 함께했다’고 밝히며, ‘윤석열 정부의 출범 이후에는 국토교통부 산하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로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공공기관 개혁에 앞장섰음’을 강조했다. 또한 권신일 예비후보는 ‘K-방산 산업단지 조성, K-관광 거점 도시 육성, K-푸드 수도 계획 등을 통해 포천·가평 지역을 발전시키겠다. 그리고 2027년 완공이 예정된 KTX 속초 노선과 연계해 가평과 포천에 KTX와 GTX까지 끌어 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중앙당 홍보부장, 국회 정책전문위원, 청와대 행정관, 인수위 기획위원 등 중앙정치에서 쌓아온 역량과, 에델만코리아(글로벌 1위 PR회사) 수석 부사장,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등을 통해 검증된 글로벌 경영 능력과 개혁 의지가 있기에 권신일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공약 실천 의지를 역설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1)K-방산, 관광, 푸드를 중심으로한 대기업 유치, 2)포천과 가평에 KTX와 GTX 개통, 3)K-POP 밸리 및 미연영방공원 조성(이상 가평군), 4)가평 의료원 등을 제시’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1970년 생으로 유년기에 포천 야미리, 백의리, 창말 등에서 살았고, 현재는 송우리에 거주하고 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원희룡의 오른팔”이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님은 저의 은인이며, 멘토이자, 정치적 동지이다. 원희룡의 큰 꿈에는 제가 빠질 수 없다. 서로 바늘과 실과 같은 관계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님이 가진 정치적 자산과 가능성은 포천·가평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
- Daily
- 가평
-
정통보수가 키운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포천·가평 국회의원 도전 선언
-
-
김동근 의정부시장,‘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구상 밝혀
- [GN뉴스=의정부]양상현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공공외교 강화 ESG 도시협력 포럼』에서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주제로 의정부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ESG행정에 대해 발표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싱하이밍 중국 대사, 박정 국회의원(외교통상위원회),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아시아 주요 도시 정부, 기업 및 사회 환경전문가의 네트워킹을 위해 외교부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도봉산, 사패산, 천보산, 수락산 등 4개의 큰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도시 내부에 중랑천, 백석천, 부용천 등의 하천이 잘 발달되어 있는 의정부는 생태도시가 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다. 의정부는 최근 조직개편 때 생태하천과를 신설했고 전문가, 행정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통해 생태하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하천 디자인 사업을 설명하며 “치수 관리 영역에 머물렀던 하천을 생태학습공간, 머무는 힐링공간, 문화예술이 숨 쉬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 하천과 경전철역 간의 연계성을 강화해 걷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최근 ‘걷고 싶은 거리’ 워킹그룹을 발족시켰고 보행자 최우선의 거리들을 단계별로 조성·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불필요한 노상 적치물과 과잉 시설물들을 과감히 철거하는 것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중복되거나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 보행·차량 신호기 등도 함께 정비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보행자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장하며 “이제는 거리를 비워야 한다. 시민들이 걸어야 할 거리가 각종 구조물로 가득찼다. 시설을 하나둘씩 설치하는 관행을 바꿔나가겠다. 앞으로 거리를 보행자에게 돌려주어 의정부를 보행자가 우선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것은 시민들이 도시의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며 도시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도시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공동체의 모습이다”라며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의 핵심으로 시민과의 협력을 꼽았다. 삶의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시장실>과 현장의 문제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현장출동>은 의정부시가 시민과 소통하며 협력을 추구하는 현장행정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발제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의 손길과 발길이 모여야 걷고 싶은 도시가 완성된다.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Daily
-
김동근 의정부시장,‘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구상 밝혀
-
-
최춘식, ‘2022년 우수 국회의원’선정
- [GN뉴스=포천.가평]양상현 기자=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1일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수여하는 ‘2022년 우수 국회의원 감사패’를 받았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해상풍력대응지원단 역할 강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따른 염전 생태계 붕괴위기 대책 강구,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 여러 수산 현안에 대해 정부에 대책을 촉구했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 이후 △국민의힘 농해수위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최춘식 의원은 “농해수위ㆍ예결위원으로서 수산업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 Daily
- 가평
-
최춘식, ‘2022년 우수 국회의원’선정
실시간 정치 기사
-
-
가평군, 6.25 전쟁 제 74주년 기념행사 개최
- [GN NEWS=가평군]김가영 시민기자=가평군에서는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6월 25일 오전 10시 반부터 한석봉체육관에서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들의 공적을 알리고 역사적인 교훈을 되새기며 미래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6.25 참전 유공자회 가평지회가 주최, 가평군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가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행사장 밖에서는 주최측이 마련한 무료로 점심 식사가 제공되어 유공자와 참석자들에게 대접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
- Hot
- 정치
- 이슈
-
가평군, 6.25 전쟁 제 74주년 기념행사 개최
-
-
포천·가평 청년이장 김용태 화합캠프 개소식 및 원팀 선대위 발대식 개최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김용태 후보가 23일 오후 4시 30분 포천시 중앙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전·현직 의원들과 현 시·도의원, 지역인사, 사회단체, 일반 시·군민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김용태 후보 화합 캠프는 존중과 통합을 위해 공동선대위원장은 경선 후보들인, 권선일, 김성기, 안재웅, 허청회 전 후보들이 맡았다. 이날 선대위 발대식 및 개소식에는 경기북부와 함께 수도권 벨트 전선을 이루고 있는 최춘식(현 포천·가평)의원과 김성원(동두천시·연천군)의원이 참석해 힘을 실어 줬다. 김용태 후보의 비젼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원희룡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유의동 국민의힘 선대위 부위원장, 안철수 국민의힘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 이철규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 강릉의 4선 권성동 국회의원, 인천의 4선 윤상현 국회의원, 일산의 김용태 전 국회의원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당선을 기원했다. 축사도 이어졌다. 전 국회의원인 고조흥, 박종희, 김성수, 윤상일 의원들은 김용태 후보가 이곳 포천·가평에서 뿌리를 두고 성장할 인물이라며 중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인재임은 분명하다며 민주당 후보를 꺽고, 반드시 입성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태 후보는“최춘식 의원과 함께 경선을 치룬 다섯분의 선배 후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춘식 의원의 포용력과 권신일 후보의 계획력과 안재웅 후보의 애향심, 김성기 후보의 오랜 경륜, 김용호 후보의 열정과 추진력, 허청회 후보의 꼼꼼함과 세심함을 배워 지역과 국가의 좋은 공복이 되겠다”는 첫 인사말을 남겼다 김 후보는“민주당은 이재명의 사당화를 완성 시켰으며 소위 정권심판론은 본인들의 사법책임을 빠져나가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며“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한나라당의 일원으로서 군수와 시장을, 2018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포천시장을 역임하고 지금 민주당 후보로서 있다”며“박후보의 민주당의 옷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용태 후보는“굳건한 안보와 지속적인 경제성장,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추구하는 분들은 보수정당에서 힘을 합치는 것이 맞다”며“앞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만들어지고 무한한 기회가 열릴 것이며, 김용태가 포천가평의 뜨거운 용광로가 되어 미래의 희망 에너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이번 총선에 임해 '반드시 이긴다'는 각오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태 화합캠프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이 맡고 있다.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 청년최고위원 출신으로 중앙청년위원장,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을 엮임했다. * 문의사항 : 총괄 팀장 : 권영일 010-2650-6441 전화 : 031-535-0410 공보팀 : 박병표 010-9629-1031
-
- Hot
- 정치
-
포천·가평 청년이장 김용태 화합캠프 개소식 및 원팀 선대위 발대식 개최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 지원사격
- <사진자료=MBC> [GN NEWS=포천, 가평군]이성아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이 박윤국 후보 지원사격을 위하여 포천시를 방문해 '4·10 총선은 심판의 날'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자료=MBC> 3일 오후 1시 소흘읍 농협하나로마트 앞에 검은색 밴을 타고 등장한 이 대표는 박윤국 후보와 포옹하며 함께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한 뒤 마트를 둘러봤다. 최근 이슈가 된 ‘대파’를 손에 들고 한참을 쳐다본 뒤 장바구니에 넣었다. 이재명 대표와 박윤국후보를 가까이서 보려는 인파들로 마트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사진자료=MBC> 마트에서 나온 이재명 대표와 박윤국 후보는 한 식당 앞 의자 위에 올라 약 10분간 마이크 없이 구두 연설을 했다. 당원과 지지자들이 ‘이재명’과 ‘박윤국’을 크게 외치자 두 손을 들어 인사했다. <사진자료=MBC> 이재명 대표는 연설에서 “경기도지사 재임 때 박윤국 포천시장이 ‘수원산 터널을 뚫어 달라’고 나를 무척 괴롭혔다. 그래서 지금 수원산 터널이 뚫리고 있다”면서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하지 않겠냐”며 박윤국 후보를 치켜세웠다. 이어 “지금 엄혹한 시기다. 냉정하게 정말로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지금 견디기 힘든 이 상황을 바꿔야 한다. 4월10일은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란 걸 보여주는 날이다. 투표를 통해 확실히 보여주자”고 힘줘 말했다. <사진자료=MBC> 이후 이 대표는 거리인사를 한 뒤 먹자골목의 한 식당 앞에서도 박윤국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날 박윤국 후보는 “민주당이 포천·가평에서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을 겪었는지 잘 알고 있지 않냐. 이제 포천·가평은 민주당 최고의 보루”라면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4월10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MBC> 이날 민심투어에는 약 50여명의 초등학생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으며, 당 및 미디어 관계자, 시민, 군민 등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
- Hot
- 정치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 지원사격
-
-
제36대 추운천 설악면장 명예퇴임식
- [GN NEWS=가평군]김가영 시민기자=지난 12월 29일 설악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36대 추운천 설악면장 명예퇴임식 및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퇴임식에는 설악면 역대 면장, 기관단체 그리고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운천 면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추운천 설악면장이 퇴임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설악면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과 열정을 다해준 추운천 면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추운천 면장은 1993년 3월 22일 공직을 시작하여 축산정책팀장, 조종면 산업팀장, 북면산업팀장, 축산유통과장, 축산정책과장, 설악면장으로 복무해왔다. ▲추운천 설악면장이 설악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 참석해 면사무소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운천 설악면장은 "설악면민분들 덕분에 면정 수행을 무사히 마치고 명예롭게 퇴직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마음 깊이 고마움을 알렸다. 또 "내년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을 말하며 새로 부임하여오시는 이동철 면장에게 애정을 가지실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라고 말했다.
-
- Hot
- 정치
- 이슈
-
제36대 추운천 설악면장 명예퇴임식
-
-
정통보수가 키운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포천·가평 국회의원 도전 선언
-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2023년 12월 12일,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오전 9시, 지역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9시 20분 충혼탑 참배, 10시 포천시청 브리핑 룸에서의 출마 기자회견 등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정통보수가 키운 재목으로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포천·가평을 1등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1995년 11월 중앙당 사무처 공채로 입당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당적을 바꾸지 않고 국민의힘과 영욕을 함께했다’고 밝히며, ‘윤석열 정부의 출범 이후에는 국토교통부 산하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로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공공기관 개혁에 앞장섰음’을 강조했다. 또한 권신일 예비후보는 ‘K-방산 산업단지 조성, K-관광 거점 도시 육성, K-푸드 수도 계획 등을 통해 포천·가평 지역을 발전시키겠다. 그리고 2027년 완공이 예정된 KTX 속초 노선과 연계해 가평과 포천에 KTX와 GTX까지 끌어 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중앙당 홍보부장, 국회 정책전문위원, 청와대 행정관, 인수위 기획위원 등 중앙정치에서 쌓아온 역량과, 에델만코리아(글로벌 1위 PR회사) 수석 부사장,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등을 통해 검증된 글로벌 경영 능력과 개혁 의지가 있기에 권신일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공약 실천 의지를 역설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1)K-방산, 관광, 푸드를 중심으로한 대기업 유치, 2)포천과 가평에 KTX와 GTX 개통, 3)K-POP 밸리 및 미연영방공원 조성(이상 가평군), 4)가평 의료원 등을 제시’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1970년 생으로 유년기에 포천 야미리, 백의리, 창말 등에서 살았고, 현재는 송우리에 거주하고 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원희룡의 오른팔”이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님은 저의 은인이며, 멘토이자, 정치적 동지이다. 원희룡의 큰 꿈에는 제가 빠질 수 없다. 서로 바늘과 실과 같은 관계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님이 가진 정치적 자산과 가능성은 포천·가평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
- Daily
- 가평
-
정통보수가 키운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포천·가평 국회의원 도전 선언
-
-
김동근 의정부시장,‘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구상 밝혀
- [GN뉴스=의정부]양상현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공공외교 강화 ESG 도시협력 포럼』에서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주제로 의정부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ESG행정에 대해 발표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싱하이밍 중국 대사, 박정 국회의원(외교통상위원회),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아시아 주요 도시 정부, 기업 및 사회 환경전문가의 네트워킹을 위해 외교부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도봉산, 사패산, 천보산, 수락산 등 4개의 큰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도시 내부에 중랑천, 백석천, 부용천 등의 하천이 잘 발달되어 있는 의정부는 생태도시가 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다. 의정부는 최근 조직개편 때 생태하천과를 신설했고 전문가, 행정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통해 생태하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하천 디자인 사업을 설명하며 “치수 관리 영역에 머물렀던 하천을 생태학습공간, 머무는 힐링공간, 문화예술이 숨 쉬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 하천과 경전철역 간의 연계성을 강화해 걷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최근 ‘걷고 싶은 거리’ 워킹그룹을 발족시켰고 보행자 최우선의 거리들을 단계별로 조성·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불필요한 노상 적치물과 과잉 시설물들을 과감히 철거하는 것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중복되거나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 보행·차량 신호기 등도 함께 정비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보행자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장하며 “이제는 거리를 비워야 한다. 시민들이 걸어야 할 거리가 각종 구조물로 가득찼다. 시설을 하나둘씩 설치하는 관행을 바꿔나가겠다. 앞으로 거리를 보행자에게 돌려주어 의정부를 보행자가 우선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것은 시민들이 도시의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며 도시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도시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공동체의 모습이다”라며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의 핵심으로 시민과의 협력을 꼽았다. 삶의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시장실>과 현장의 문제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현장출동>은 의정부시가 시민과 소통하며 협력을 추구하는 현장행정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발제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의 손길과 발길이 모여야 걷고 싶은 도시가 완성된다.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Daily
-
김동근 의정부시장,‘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구상 밝혀
-
-
최춘식, ‘2022년 우수 국회의원’선정
- [GN뉴스=포천.가평]양상현 기자=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1일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수여하는 ‘2022년 우수 국회의원 감사패’를 받았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해상풍력대응지원단 역할 강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따른 염전 생태계 붕괴위기 대책 강구,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 여러 수산 현안에 대해 정부에 대책을 촉구했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 이후 △국민의힘 농해수위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농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최춘식 의원은 “농해수위ㆍ예결위원으로서 수산업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 Daily
- 가평
-
최춘식, ‘2022년 우수 국회의원’선정
-
-
최춘식, “포천시 학교시설 개선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 4,600만원 반영”
- [GNNETWORK]양상현 기자=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가평.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예결산특위)이 포천시 학교 교육시설 개보수를 위한 2022년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 4,600만원을 반영시켰다.이번에 최춘식 의원이 반영시킨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 4,600만원은 ▲갈월중 본관 및 체육관 옥상 방수(3억 4,400만원), ▲추산초 본관 옥상 방수(1억 8,700만원), ▲내촌중 교사동 냉난방 개선(1억 1,500만원) 등에 지원된다.누수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던 갈월중과 추산초의 경우 방수 공사가 진행되면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아울러,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춘식 의원은 “특별교부금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며, “향후 지역 학생들의 교육ㆍ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
-
- Hot
- 정치
-
최춘식, “포천시 학교시설 개선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 4,600만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