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30(금)

전체기사보기

  • [포토] 2023북한강 세레나데
    [GN NEWS=경기도]청연=10월 27일 저녁 7시부터 가평 1939 음악역 뮤직홀에서, 가평음악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가평지부 주관, 한수원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2023북한강 세레나데'가 있었다. 조정수 지휘자가 작곡한 '북한강에서'를 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연주를 시작으로, 2023 강릉 국제합창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한 가평군 소년소녀 합창단의 '가을이 오면'과 '꽃파는 아가씨'가 이어졌다. 이어 이듀스매스터코랄 합창단의 'What a wonderful world' 와 '망향'의 아름다운 화음과 소프라노 민응홍의 '그리운 금강산' 그리고 테너 오상택의 '그리워'는 1939음악역 공연장 분위기를 한껏 가을에 물들게 했다. 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Moldau From My Homeland Smetana'와 프란츠 폰 주페의 '시인과 농부'의 연주가 진행되었다. 민응홍, 오상택의 뚜엣으로 '두물머리 사랑' 과 '자유와 평화의 한강' 연합합창을 끝으로 2023 북한강 세레나데의 대미를 장식했다. 1939음악역에서 열린 2023북한강 세레나데는 이 가을을 느끼게 한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 Daily
    • 가평
    2023-10-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