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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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gn_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 제22편 거 지랄이네
    [GN뉴스=경기도]이성아 기자=단편영화 100인 100초 - 제22편 거 지랄이네 단편영화는 일반 상업영화에 비해 저예산으로 제작되지만 작가들의 자유로운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상영 시간이 짧아 바쁜 일상에서 잠깐 짬을 내어 즐길 수 있는 문화컨텐츠입니다. GN_network가 야심 차게 준비한 gnnetwork & 무비 트립(movie trip) / 단편영화 100인 100초 많이 사랑해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 Daily
    • 경기도
    2023-11-07
  • 청평면 서울철강,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청평면 서울철강은 11월 3일 청평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서울철강 이경갑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되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쓰여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철강은 해마다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중이다. 이날 기탁된 성금 2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Daily
    • 가평
    2023-11-07
  • 가평군, 인근 시·군과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이 지역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북부 4개 시·군과 연대해 나가기로 함으로써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평군은 국가균형발전의 중요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립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정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대상에 ‘수도권 내 접경지역 또는 인구감소지역’두 가지 모두를 충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은 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5개 시·군이 똘똘 뭉쳐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공동 증진하고 경쟁이 아닌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회발전특구 신청 및 추진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고자 7일 연천군청에서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 및 동반 성장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낙후된 지역 실정 이해 및 배려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지방시대위원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대표를 초청하는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지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상호 발전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협력체 결성을 통해 특구 진행에 따른 정책적 이해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규정하는 제반 위임법령 및 정책에 대한 동등한 효력을 요청하는 등 합리적 권리(절차)를 보호하고 공모 추진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시·군 단체장 및 의회 의장, 국회의원, 관계 부서장 및 공무원 등이 함께해 규제와 소외로 고통받는 경기 북부의 근원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특구 지정을 통한 성장기반 마련이 절대적이라는데 그 뜻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 협약은 경기 북부 5개 시·군이 하나 된 협력을 통해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단발적인 전략 관계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신청·지정이 지역의 역차별적 한계를 극복하고 낙후된 접경지역 경제를 회복할 절호의 기회라는데 각 시·군이 인식을 같이하면서 2차례 실무회의 및 의견조회 등을 거쳐 이루어지게 됐다.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그간 수도권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중첩규제의 피해를 감내하며 도시 낙후와 인구소멸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정부의 주요 경제산업 지역발전 정책(비수도권 중심)에서도 번번이 배제되는 등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근원적 한계에 봉착해 있는 어려운 현실이다.
    • Daily
    • 가평
    2023-11-07
  • 가평관광 활성화, 해외 여행객 유치 활동 본격화
    [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이 외국인의 국내 여행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시장거래)에 나서 주목된다. 7일 군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로나 종식 이후 변한 여행 트렌드(유행)에 발맞춰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경기관광공사와 합동으로 최근 4일간 대만에서 개최된 타이베이 국제여전(lnternational Travel Fair) 박람회에 참가해 동남아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두 기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개별자유여행(FIT) 관광자원 집중 홍보를 위한 부스를 설치하고 대한민국의 관광명소인 가평 자라섬을 비롯해 짚와이어, 아침고요수목원, 레일바이크 등 유명 관광자원을 적극 알렸다. 또한 올해 하반기 개통한 가평 운악산 출렁다리 등 신규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외국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평군 주요 관광지 중, 쁘띠프랑스와 스카이라인 짚와이어는 업체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워크인(예약을 하지 않고 직접 방문을 통해 체크인하는 고객) 상담 및 네트워크(통신망) 연결 상태 등을 진행함으로써 동남아 현지 관광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라이언트래블’ 등 대만 현지 여행사와 간담회를 통해 한국 관광상품 개발 교류 및 관광 세일즈(판매)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대만 교통부 관광국에서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는 71개국에서 관광공사 및 여행사 등 1,200여 개사 참가했으며, 약 4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앞서 군은 지난 6월부터는 관광지순환 시티투어버스 할인이벤트와 함께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특화 관광상품으로 기차(ITX)-시티투어버스-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GP스토리투어’를 개발해 판매하는 등 가평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공격을 벌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코레일관광개발(주)과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해 가평지역 관광자원과 철도를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등 가평 관광산업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행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만큼 아웃도어·레저·농촌·친환경·체류형·취미 여행 등 최근 관광여행 트렌드를 반영할 때 수도권 최고의 청정·휴양·전원 도시인 가평군이 최적”이라며 “유관기관, 관광업계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통계에 의하면 15세 이상의 인구 구성원 중, 농업·광업 등 1·2차 산업에 22%, 숙박·음식·서비스 등 3차 산업에 78%가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Daily
    • 가평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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