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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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가평군) 이성아 기자 = 자라섬 남도의 12월은 꽃도 사람도 없다. 봄 가을로 화사하게 폈던 꽃들은 모두 사라지고

 내년을 위해 정비작업을 하는 사람들과 소수의 사람만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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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 곰조형물이 있는 곳에 자라꽃나루가 완공될 예정이라 한다. 친환경 전기 유람선이 남도를 출발하여 남이섬 메타마루, 물미연꽃나루, 양진나루, 호명나루를 거쳐 100리(40km)를 운행하며 북한강 수상관광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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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뱃길 사업은 북한강 수변관광지와 연계하여 유람선을 타고 특색있는 각각의 나루에 내려 관광객들이

북한강을 보다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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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마리나에는 신선봉 주위로 데크 둘레길이 만들어지고 있고, 민간이 주도가 되는 남이섬의 메타마루, 양진마루, 백양나루와 물미연꽃나루, 호명나루가 자리하면서 북한강 전체를 연결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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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남도는 지금은 썰렁하지만, 내년 따뜻한 봄이  찾아 오면 다시  화사하게 필 꽃 양귀비를 꿈꾸며 겨울 동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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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남도와 자라꽃섬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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