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가평군]이성아 기자=가평군청 공무원들이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연휴기간 관광과 직원 10여명은 가평 전철역을 찾아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축제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라섬 꽃 페스타가 개최되는 자라섬 남도에는 백일홍과 구절초가 주를 이루며, 천일홍. 하늘바라기. 산파첸스. 버베나 등 가을 꽃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꽃들의 향연과 더불어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가평레일바이크~자라섬 입구~자라섬 남도 구간에 전기관람차를 운영하고 인근 남이섬과 자라섬을 뱃길로 연결하는 선박도 운항한다.
이와 함께 꽃 축제 입장료 7,000원 중 5,000원을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으로 돌려줘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장권을 소지하고 가평레일바이크,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동물원, 제이드가든, 양떼목장 등 관내 유명관광지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방문 시에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원 모두가 축제 홍보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